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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

기사입력 : 2022년12월14일 15:26

최종수정 : 2022년12월14일 15:26

김학도 이사장 "대학, 비영리단체 등과 계속 협력"

[세종=뉴스핌] 이태성 기자 =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서 주관하는 '2022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행사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친 기업·기관에 대해 지역사회가 그 공로를 인정해주는 제도다.

김학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왼쪽 세 번째)이 12일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성금을 전달했다. [사진=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2022.12.14 victory@newspim.com

중진공은 2019년부터 4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으로 선정됐다. 올해는 전사적 탄소중립활동, 지역아동 책드림 캠페인, 주민 식사 나눔 등 지역사회와의 교류협력을 통한 상생 성과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도 함께 수상했다.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은 "중진공 임직원이 지역사회에 한 걸음 더 다가가고자 하는 마음으로 실천한 활동들이 대외에 인정받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중진공은 지역 내 대학, 비영리단체 등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지역주민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victor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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