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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일이티씨, 'DDP NFT 공모전' 성황리에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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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배요한 기자 = 크립토뱅크 델리오의 NFT 마켓플레이스 '공일이티씨(01tec)'가 올해 9월부터 지난달까지 약 3개월간 서울디자인재단과 공동으로 주관한 NFT 공모전의 시상식을 개최하고, 관련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 지었다고 14일 밝혔다.

앞서 공일이티씨(01etc)는 서울시디자인재단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의 '점·선·면'을 주제로, DDP를 더욱 다채롭게 활용하기 위한 참신한 시도와 디지털 분야를 이끌어갈 새로운 크리에이터의 발굴을 목적으로 'DDP-NFT 콜렉팅 Vol.1: NFT 디자이너 공모전'을 기획·개최한 바 있다.

'게더타운'에서 진행된 공일이티씨의 DDP 공모전 시상식[사진=공일이티씨]

이날 서울디자인재단 이경돈 대표이사는 시상식에 앞서 "이번 공모전에 응해주신 디자이너분들 덕에 DDP의 건축적 가치를 재발견하고 훌륭한 NFT 작품들을 만날 수 있었다"며 "앞으로 NFT, 메타버스에서 활약할 디자이너들의 안내자 역할을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남석 델리오 이사 역시 "NFT 아트 트렌드에 힘입어 대한민국 디자이너들이 성장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의 장을 열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고 축사의 문을 열었다. 이어 "이번 공모전이 다가오는 웹 3.0 시대를 개척할 NFT 디자이너들의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총상금 3500만원 규모로 진행된 이번 공모전은 △공모 주제와의 부합성(30점) △출품작의 완성도(30점) △출품작의 메시지와 스토리의 독창성 및 발전 가능한 참신한 콘텐츠(30점) △출품작의 대중 선호도(10점)를 기준으로 심사해 총 10개의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분야별로는 ▲'DDP FAVORITE' 8명 ▲'SDF CHOICE' 1명 ▲'DELIO CHOICE' 1명이 최종 수상작에 선정됐으며 수상자는 NFT로 제작된 상장과 함께 각각 350만원 상당의 상금이 수여됐다.

공일이티씨 DDP 공모전 'DELIO CHOICE' 수상작[사진=공일이티씨]

DELIO CHOICE를 수상한 '404ER' 디자이너는 '404Error in M○C△-DDP'라는 작품을 출품했다. 설치미술과 디지털아트와의 콜라보를 목표로 한다는 404ER 디자이너는 이 작품에 대해 "온·오프라인의 경계가 있지만 디지털세계와 현실은 결국 이어져 있다는 것을 표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델리오 측은 해당 작품에 대해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를 독창적인 해석을 바탕으로 입체적이고 조화롭게 표현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고 설명했다.

또, 이번 시상식은 언택트 시상식을 표방하며 메타버스 플랫폼 '게더타운(Gather Town)'에서 진행됐다. 게더타운은 '화상회의'와 '메타버스' 요소가 결합된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코로나19 이후 온라인 사무실을 비롯해 다양한 대규모 행사에 활용되고 있다.

공일이티씨(01etc)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에서 356점에 달하는 작품이 민팅(등록)될 정도로 참가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며 "NFT 민팅이라는 생소한 참여 방법에도 불구하고 NFT에 대한 디자이너들의 열정을 엿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국내 디지털 아트 시장을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기획·개최하고 글로벌 대표 NFT 마켓플레이스가 되도록 아낌없는 노력을 이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yoha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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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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