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증권·금융 주식

속보

더보기

금융당국 "증안펀드 적시 재가동…회사채·CP 매입 확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금융당국, 금융시장 합동점검회의 개최
"회사채·CP 매입 규모 8조원으로 확대"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금융당국이 주식시장 변동성을 완화하기 위해 증권시장안정펀드의 적시 재가동을 위해 추가 매입약정을 신속하게 진행하기로 했다. 또 회사채·CP 매입여력을 6조원에서 8조원으로 확대한다.

12일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금융감독원과 함께 금융시장 합동점검회의를 개최하고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의 금리 인상에 따른 금융시장의 영향을 점검하고 이 같은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금융위원회는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김주현 금융위원장 주재로 금융위 정례회의 직후 금융감독원과 함께 금융시장 합동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사진=금융위원회>

금융위는 최근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는 외환시장에 대해 기획재정부, 한은 등 유관기관과 함께 시장상황을 면밀하게 점검·대응하면서, 정책금융기관을 중심으로 조선사 선물환 매입여력을 확대하는 등 외환시장 수급요인을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또 시장 안정을 위해 상황에 따라 필요한 추가적인 시장 변동성 완화 조치도 적시에 시행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기로 했다. 기관 투자자들도 중장기적인 시계를 가지고 시장 불안이 확산되지 않도록 책임 있는 역할을 해줄 필요가 있다는 데에 견해를 같이 했다.

아울러 금리인상 등에 따른 기업의 자금애로를 해소하고 시중금리의 급격한 쏠림 방지를 위해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를 위해 회사채·기업어음(CP) 매입여력을 6조원에서 8조원으로 확대해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저신용 기업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관련 자산유동화기업어음(ABCP) 등 최근 채권시장 관련 불안요인에도 적극 대응하고, 건전한 사업장에 대한 자금경색 방지 노력도 강화할 예정이다.

금융당국은 또한 시장 상황에 따라 채권시장안정펀드의 기조성된 여유재원(1조6000억원)으로 회사채·CP 매입을 우선 재개하는 등 시중금리의 변동성 완화를 위한 안전판이 작동될 수 있도록 해 나갈 계획이다. 금융안정 유관기관과 협력해 금융시장 안정 관련 유동성 공급장치도 적극적으로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

3고(고물가·고환율·고금리)에 따른 취약부문의 어려움을 완화하기 위한 방안도 적극 추진한다. 금융당국은 자영업자·소상공인 채무부담 경감, 가계 주거비 부담완화 등을 골자로 하는 '125조원 +α 금융부문 민생안정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추가방안도 강구할 예정이다. 또, 중소기업의 어려움 해소를 위한 '종합금융지원방안'을 관계부처 협의를 거쳐 조속히 마련·추진하고, 정책금융기관을 통한 올해 자금공급 규모도 당초 계획보다 10조원 이상 추가할 계획이다.

금융위 관계자는 "대외부문 리스크 등으로 시장 불확실성이 큰 만큼 위험요인을 계속적으로 점검하고 금융회사의 자체 손실흡수 능력을 확충하는 등 선제적 위기대응여력을 확보하는 노력을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y2kid@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펜싱 구본길, 25년 선수 생활 마침표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올림픽 금메달 3개와 아시안게임 금메달 6개를 목에 걸었던 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의 전설 구본길(37)이 25년간의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 구본길은 지난 2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번 전국체육대회를 끝으로 25년간 이어온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며 현역 은퇴를 발표했다. [서울=뉴스핌] 파리 올림픽 펜싱 사브르 국가대표로 활약했던 구본길. [사진=대한체육회] 지난 5월 인천에서 열린 SK텔레콤 그랑프리를 끝으로 태극마크를 내려놓은 구본길은 이달 16일부터 21일까지 열린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 부산광역시청 소속으로 출전했다. 남자 일반부 개인전과 단체전을 마지막으로 선수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 2008년 성인 국가대표로 발탁된 구본길은 18년간 한국 남자 사브르의 중심에서 활약했다. 한때 개인 세계랭킹 1위에 올랐으며, 올림픽과 아시안게임 등 주요 국제대회에서 수많은 메달을 수확했다. 특히 2012 런던, 2020 도쿄,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남자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하며 3연패를 이끌었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 대회에서는 남자 사브르 단체전이 열리지 않았다.  아시안게임에서도 뚜렷한 발자취를 남겼다. 2010 광저우,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 남자 사브르 개인전 3연패를 달성했다. 단체전에서도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2022 항저우 대회까지 3회 연속 정상에 올랐다. 아시안게임 통산 금메달은 6개다. 남자 수영 박태환, 여자 펜싱 남현희 등과 함께 한국 선수 역대 최다 금메달 타이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단체전 금메달 4개를 차지했고,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도 개인전 7개와 단체전 10개를 포함해 총 17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선수 생활을 마친 구본길은 지도자 등 새로운 역할을 통해 한국 펜싱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10-25 14:42
사진
김정은, 1년만에 중국 방문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4일 중국을 전격 방문했다. 통일부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이날 신압록강대교를 거쳐 중국 랴오닝성 단둥에 도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사진=북한매체 종합]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평양에서 열차를 이용해 신의주를 방문한 후, 신의주에서 신압록강대교를 이용해 단둥으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압록강대교는 북중 최대 교역 거점인 단둥과 평안북도 신의주를 잇는 왕복 4차로 교량이다. 지난 15일 공식 개통된 바 있다. 앞서 일본 교도통신은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단둥의 일부 지역에서 엄격하게 교통을 통제했고 북한 고위급 인사 방문과 관련된 조치라는 관측이 나온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의 이번 방중은 지난해 9월 중국 전승절 80주년 열병식 참석을 위해 베이징을 방문한 지 약 1년 만에 이루어진 전격적인 행보다. 오는 25일은 한국전쟁 당시 중국이 북한에 지원군을 보내 참전한 지 76주년이 되는 날이다. 이를 기념해 김 위원장이 중국에 방문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이 성사되면 지난 6월 시 주석의 평양 방문 이후 4개월 만의 북·중 정상 회동이 된다. yuniya@newspim.com 2026-10-24 15:5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