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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라씨로] 퓨처켐, 부진한 증시에 주주배정 유증 성공할까..."전립선암 치료제 개발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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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 급락에 유증 규모 48억원 축소
전립선암 치료제 임상 1상...안정성·유효성 확인
FC703 국내 임상 3상 90% 이상 끝나
글로벌 1위 방사성의약품 전문기업 도약

이 기사는 9월 28일 오후 4시56분 AI가 분석하는 투자서비스 '뉴스핌 라씨로'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서울=뉴스핌] 배요한 기자 = 코스닥 상장사 퓨쳐켐이 대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진행 중인 가운데 최근 주가 급락에 비상이 걸렸다. 국내 증시가 연중 최저치를 경신하는 등 비호적인 증시 환경에 주가가 동반 하락하면서 당초 제시한 유상증자 규모가 축소됐기 때문이다.

2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퓨처켐은 지난 7월 4일 450억원 규모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를 결정했다. 발행가는 1만3000원으로 발표 당일 주가(1만9000원) 대비 30% 이상 할인된 수준이다. 하지만 주가가 하락세를 기록하자 1차 발행가액은 1만3000원에서 1만2150원으로 떨어졌고, 유증 규모도 402억원으로 48억원 축소됐다.

퓨쳐켐 주가[출처=네이버증권]

퓨처켐 관계자는 "전립선암 치료제의 임상 1상 결과보고서를 통해 약물의 안정성과 유효성을 확인한 만큼 당사의 기술력을 입증했기 때문에 유상증자 절차도 잘 마무리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유상증자에서 퓨쳐켐 임원들은 배정된 주식수의 30%~100%를 참여한다는 방침"이라며 "참여하지 못하는 신주인수권의 일부 매각 금액과 자기자금을 더해 10월 유상증자 청약일에 납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향후 주가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되며 최근 이틀 동안 퓨쳐켐의 21R 신주인수권은 16% 가량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퓨쳐켐은 이번 주주배정 유상증자 자금으로 전립선암 진단제(FC303)의 국내 임상 3상과 전립선암 치료제(FC705)의 미국 임상 1상과 2a상, 국내 임상 2상을 위한 연구개발에 투입한다는 방침이다.

퓨쳐켐의 전립선암 진단·치료 방사성의약품은 방사성동위원소를 사용하여 전립선암에만 특이적으로 발현되는 PSMA 단백질을 타깃해 암세포를 추적 관찰하거나 파괴하는 표적 진단제 및 치료제다.

퓨쳐켐의 주력 파이프 라인[출처=퓨쳐켐]

회사 측은 "PSMA는 전립선암 환자의 약 80%~90%에서 발현되며 정상 세포에서는 거의 발현되지 않아(골수·침샘·눈물샘에 소량 발현) 질병의 바이오 마커로 사용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어 "퓨쳐켐의 FC303은 현재 국내에서 398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 3상을 진행 중에 있으며, 환자투여를 90% 이상 마친 상태"라며 "거세저항성 전이환자 대상으로 하는 연구자 임상3 상도 효능평가에 대한 임상 재 디자인이 거의 마무리되고 있어 연내 재신청을 계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전립선암은 진단과 치료가 매우 어려운 암으로 현재 미국에서 남성암 발생 1위의 암으로 알려져 있다. 발견 시 이미 3기 이상 진행된 환자가 전체 환자의 47%에 달할 정도로 위험한 암종에 속한다.

회사 관계자는 "주력 파이프 라인인 FC303과 FC705의 임상 결과가 현재 경쟁하고 있는 제품이나 물질 중 가장 뛰어난 효능과 안정성이 입증됐다"며 "빠른 시일 내에 흑자 전환과 현재 글로벌 기술수출 에이전트 회사와 협의도 진행 중인만큼 글로벌 기술 수출도 가시화 될 것"이라고 밝혔다.

나아가 "생산 관련해선는 방사능 피폭의 위험이 있어 방사선과 관련된 인허가를 요구되는데 퓨쳐켐은 차폐된 시설에서 자동으로 합성 정제 제제 등을 할 수 있는 GMP수준의 제조 시설에 대한 대부분의 투자를 5년동안 진행했다"며 "새로운 방사성의약품 개발을 통해 글로벌 1위 방사성의약품 전문기업으로 도약하는 회사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yoha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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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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