韩疾控负责人：本轮疫情略趋缓峰值或低于预期

기사입력 : 2022년08월04일 14:45

최종수정 : 2022년08월04일 14:45

纽斯频通讯社世宗8月4日电韩国疾病管理厅厅长白敬兰4日表示，本轮疫情略有趋缓，峰值或低于此前预测的单日确诊病例25万例，而是在20万例左右。

白敬兰当天在例行记者会上表示，过去三周，单周确诊病例均呈倍数增长。但从上周起，增势正慢慢减弱。即便如此，不意味着确诊病例进入下降阶段，这取决于疫苗免疫维持时间和是否有新变异株产生。尤其是当前韩国正处于旅游旺季，人与人接触频繁，该因素也将左右疫情走向。

就新冠病毒危险性，白敬兰称，虽未到达流感的较低水平，但通过疫苗和治疗药物仍可管控。随着疫苗和药物不断问世，韩国的防疫战略也应有所调整，应根据具体情况精准防疫。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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