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핌] 박성진 기자 = 울산시가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와 제4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시는 25일 오전 시청 본관 7층 상황실에서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와 제4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제3차 준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울산시와 5개 구·군, 교육청, 체육회, 장애인 체육회, 경찰청 관계자 등이 참석한 이날 보고회는 전국체전기획단장의 총괄 보고를 시작으로 각 집행부 분야별 주요 추진 상황과 향후 계획 보고 순으로 진행된다.
주요 논의사항으로는 ▲개·폐회식 및 성화채화‧봉송 ▲숙박·교통·주차 대책 ▲환경·도시미관 정비 ▲코로나 19 방역 대책 ▲시민참여와 홍보 ▲종합상황실 및 대회운영사무실 설치·운영 등이다.
먼저 대회의 시작과 끝을 알리는 개·폐회식 행사에 울산의 정체성을 담을 수 있는 연출 추진상황 논의에 이어 자연과 지역 명소를 주제로 한 성화 봉송 연출, 울산 도시 상표(브랜드) 제고를 위한 성화 채화 행사 준비사항을 점검했다.
개·폐회식과 연계한 임시주차장 설치와 셔틀버스 운행 등의 교통 종합대책, 주요 초청인사 의전과 자원봉사 배치, 관람객 및 선수단 입퇴장, 경기장 시설물 안전관리 및 소방대책, 경비 치안 등에 대해서도 협의했다.
4만여 명의 선수단, 20만여 명의 방문객과 18개국 1300여명의 해외 동포 선수단 숙박 현안 사항에 대한 해결방안도 모색했다.
체전 성공개최 기원을 위한 D-30 띄우기(붐업) 행사와 시민참여를 목적으로 한 열린음악회, 체전 분위기 조성을 위한 홍보 시설물의 준비 상황 등에 대해 중점 논의했다.
2022 전국체육대회는 오는 10월 7일에서 13일까지 울산 종합운동장 등 74개 경기장에서 치러진다. 이어 2022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10월 19일에서 24일까지 울산 종합운동장 등 41개 경기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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