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박성진 기자 = 부산시가 파란만장한 부산 기업사를 시대별로 살펴본 학술발표와 토론을 통해 근현대 부산역사를 제대로 파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 |
| 2022 부산역사 학술대회 포스터[사진=부산시] 2022.07.12 |
시는 오는 22일 오후 1시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부산지역 근현대 제조업과 지역경제 변천사를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학술대회에서는 ▲선우성혜 동의대학교 교수의 '개항기~일제강점기 부산의 기업과 경제' ▲배석만 KAIST 교수의 '해방 후 1950년대 부산의 기업과 경제' ▲장지용 부산경제사연구회 연구원의 '고도 성장기 부산의 기업과 경제' ▲김대래 신라대학교 교수의 '1980년대 이후 부산의 기업과 경제'가 주제발표로 진행될 예정이다.
주제발표 이후에는 종합토론이 진행된다. 종합토론에는 권기철 부산외국어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아 하지영 동아대학교 교수, 류상윤 울산대학교 교수, 조준현 부산대학교 교수, 김종한 경성대학교 교수와 주제발표자 전원이 토론에 참여한다.
psj94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