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뉴스핌] 오종원 기자 = 충남 서산 예천동 한 논두렁 수로에서 40대 초반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1일 서산경찰서는 지난 9일 오전 7시 30분께 예천동의 논 옆 2m 깊이의 수로에서 A씨가 숨져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신고 당시 A씨 이마 상처 외의 특별한 다른 외상은 발견되지 않았다.

뉴스핌 취재에 따르면 A씨는 40대 초반 남성으로 3년 전부터 천식(신경) 치료차 원래 거주지였던 서울을 떠나 서산에서 머물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A씨의 가족관계 등 신원은 현재 경찰이 파악 중이다.
서산경찰 관계자는 "현재 A씨의 정확한 사망원인 파악을 위해 행적을 수사 중"이라며 "음주 여부 등 정확한 사망원인을 알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원에 시신 부검을 의뢰한 상태"라고 말했다.
jongwon34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