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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기찬 경남 행복한 도민...민선 8기 경남지사 도정 과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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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팀 "4대 목표, 22개 정책 과제, 67개 이행과제"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박완수 경남도지사 당선인의 민선 8기 밑그림이 나왔다.

경남도지사 인수팀은 27일 오전 11시 도청 프레스센터서 민선 8기 도정비전과 철학을 담은 도정과제를 발표했다.

정시식 팀장은 "짧은 기간동안 도민 등 400여명과 70여회 만남을 가졌고 인수팀 자체 정책발굴회의, 소관부서와의 현안점검 등 150차례 거치며 도정과제를 수립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면서 "민선 8기 도정 과제는 경제회복과 일자리 창출에 초점을 맞추고, 균형발전·도민안전·사각지대 없는 복지 등에 많은 비중을 뒀다"고 설명했다.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지사 인수팀 정시식 팀장이 27일 오전 11시 도청 프레스센터서 민선 8기 도정비전과 철학을 담은 도정과제를 발표하고 있다. 2022.06.27 news2349@newspim.com

인수팀은 이날 '활기찬 경남도민 행복한 도민'이라는 도정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4대 도정목표와 22개 정책,제, 67개 이행 과제를 제시했다.

주요사업과 분야별 역점적으로 추진할 필요가 있는 사업들은 7대 중점과제를 별도로 채택해 관리해 나가기로 했다.

먼저, 박완수 도정을 이끌 기본방향인 민선8기 도정비전은 '활기찬 경남 행복한 도민'으로 정했다.

도민 의견수렴 절차를 통해 도민들이 직접 선정한 것으로, 민생경제, 일자리,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남이 새롭게 도약하고 도민 모두가 웃음지을 수 있는 행복한 경남을 실현하자는 뜻을 담았다.

'활기찬 경남 행복한 도민' 도정비전은 4대 도정목표와 이행과제들을 통해 구현해 나간다.

4대 도정목표는 ▲튼튼한 경제 넘치는 일자리 ▲편리한 공간 융성한 문화 ▲안전한 생활 든든한 복지 ▲쾌적한 환경 넉넉한 농산어촌으로 정했다. 

◆튼튼한 경제 넘치는 일자리

경남의 최우선 과제는 '경제회복과 일자리 창출'이다.

국내외 기업 유치를 활성화하기 위해 투자유치전담기관을 설립하고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통해 경남의 '투자유치 특별자치도화'를 본격 추진한다.

투자유치전담기관 설립 절차는 올해 하반기부터 즉시 돌입한다. 하반기 중 투자유치단 내 투자유치기관 설립 전담기구(TF)를 설치하고 전문인력 확보 및 인센티브 제도 정비 등에 들어간다.

항공우주산업을 주도적으로 이끌어 갈 항공우주청을 조속히 설립되도록 하고, 국내 항공우주산업 최대 생산거점이 될 서부경남 항공우주클러스터 구축도 가속화해 경남을 대한민국 항공우주산업의 수도로 만들어나간다.

경남의 기존 주력산업은 신기술과의 융합을 통해 고도화하고,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한 미래 신산업은 적극 육성·집중지원한다.

청년부터 신중년까지 전 세대가 꿈을 이루고 성장할 수 있도록 창업환경을 조성하고 세대를 아우르는 맞춤형 창업정책 추진으로 좋은 일자리도 창출한다.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 전통시장 경쟁력 확보, 사회적경제기업 육성 등 민생경제 활력 회복을 위한 정책을 꾸준히 추진해 나간다.

◆편리한 공간, 융성한 문화

경남의 산업인프라와 교통망을 확충하고, 지역별 문화·관광 자원을 특색있게 가꾸어 나간다.

공공기관 이전, 혁신도시 정주여건 개선 등 서부경남의 성장기반을 마련해 어디서나 살기좋은 경남을 지향하고, 항노화산업 및 첨단안전산업 등 서부경남 전략산업을 육성한다. 남부내륙철도 조기개통을 위한 행정절차와 철도개통 효과 극대화를 위한 역세권 개발․연계 발전전략 수립도 적극 추진한다.

트라이포트 첨단 물류플랫폼 구축에도 시동을 건다. 트라이포트 연계교통망 건설에 속도를 내고 트라이포트 배후 물류도시 조성과 스마트 항만·물류 관련 인력양성 사업도 추진해나간다.

1시간대 생활권의 핵심이 되는 U자형 교통망, 남해안 아일랜드 하이웨이 구축을 위해서는 정부의 종합계획에 적극 반영을 건의하고, 광역교통 환승할인제 확대 등 교통체계 개선도 병행한다.

남해안 국제관광단지를 세계적인 관광지로 개발하고 가야역사문화권 등 지역특화 역사·문화·관광자원을 개발한다는 목표도 담았다.

◆안전한 생활 든든한 복지

도민의 안전과 생명의 골든타임을 지키기 위해 안전‧의료 서비스를 강화하고 응급환자 대응력을 높여 나간다.

119종합상황실 기능을 강화하고 의료기관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응급의료 종합컨트롤타워'를 설치하고, 김해 공공의료원 건립 등 권역별 공공의료 기능 강화와 소아전문 응급의료센터, 의과대학도 유치도 적극 추진한다.

여성·청년·어르신 등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체계의 수준을 높이고,도움이 필요한 곳을 더 두텁게 지원하는 장애인 전용 체육시설 확충, 교통약자 교통서비스 등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 정책도 담았다.

반려가족을 위한 동물의료·복지 확대에도 힘쓴다. 유기동물 입양장려금 및 중성화 수술비를 지원하고, 펫보험 활성화를 통해 반려인 부담을 최소화한다.

◆쾌적한 환경 넉넉한 농산어촌

경남형 탄소중립 이행과 지속가능한 환경조성으로 환경의 가치를 보다 높인다.

탄소중립 모델 개발·이행, 지속가능한 산림자원 조성으로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수질오염원 관리 선진화, 환경안전망 구축 등을 통해 수질·대기질·생태환경 관리를 추진해나간다.

소멸위기에 놓인 경남의 농산어촌은 사람이 모이고 넉넉한 공간으로 변화시킨다.

365 일손지원단 운영을 통해 일손 부족을 해결하고, 농어업 소득 증대, 정주여건 개선 등으로 살고 싶고 지속 가능한 농산어촌을 만든다.

인수팀은 경남의 경제회복을 위한 주요사업과 분야별 역점적으로 추진할 필요가 있는 사업들은 '7대 중점과제'로 별도 채택해 관리해나가도록 했다.

7대 중점과제는 ▲투자유치 특별자치도화 및 기회발전특구 지정 추진 ▲항공우주청 조기 설립 및 항공우주클러스터 구축 ▲신산업 육성 및 혁신창업을 통한 청년일자리 창출 ▲트라이포트 연계 세계적 문화관광지 조성 ▲균형발전으로 어디서나 살기 좋은 경남 ▲응급의료 등 공공의료 체계 확충 ▲탄소중립‧기후변화 대응으로 그린경남 실현이다.

정시식 팀장은 "박완수 당선은 밝혀온 바와 같이 도민 중심의 일하는 도정으로 바꾸어야 한다"면서 "이를 위해 ▲조직구조 혁신 ▲조직문화 혁신 ▲재정 혁신 ▲규제 혁신 등 4대 혁신을 도정과제를 담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러한 혁신들은 조직, 인력, 재정 등 행정자원의 중복과 낭비를 없애고, 창의적 조직문화 속에서 도민의 시각에서 정책을 추진해가는 토대가 될 것이다"고 주장했다.

부울경 메가시티 조성과 관련해서는 "접근 지역이 동부경남 일부로 한정되어 있으며 사업 자체도 교통망 중심이다"라고 언급하며 "박완수 당선인은 규약 내용을 개정해 경남전역을 아우르고 중앙정부로부터 예산 등의 권한을 이양해 받아야 한다"고 부정적인 반응을 내비쳤다.

news234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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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경상수지 최대 흑자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지난 6월 우리나라의 경상수지가 전월에 이어 역대 최대 흑자를 기록했다.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정보기술(IT) 품목 수출 호조로 월간 상품수출이 처음으로 1000억달러를 넘어선 영향이다. [자료=한국은행] 한국은행이 6일 발표한 '2026년 6월 국제수지(잠정)'에 따르면 지난 6월 경상수지는 497억3000만달러 흑자로 집계됐다. 전월(386억1000만달러)에 이어 두 달 연속 월간 기준 역대 최대 기록을 갈아치웠다. 이에 따라 올해 상반기 누적 경상수지 흑자는 1910억1000만달러를 기록했다. 경상수지 흑자를 견인한 것은 상품수지다. 6월 상품수지는 478억9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하며 전월에 이어 역대 최대를 다시 썼다. 국제수지 기준 상품수출은 1123억7000만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84.5% 증가하며 월간 기준 처음으로 1000억달러를 넘어섰다. 상품수입은 644억8000만달러로 38.6% 늘었다. 통관 기준으로는 반도체 수출이 전년 동월 대비 196.9% 급증했고 컴퓨터·주변기기(SSD)는 282.7% 증가했다. IT 품목 수출은 160.4% 늘었으며 비IT 품목도 ▲석유제품(47.5%) ▲화공품(18.6%) ▲철강제품(17.9%) ▲승용차(6.1%) 등을 중심으로 18.6% 증가했다. 통관 기준 수입은 ▲원자재(30.5%) ▲자본재(35.3%) ▲소비재(16.4%)가 모두 늘었다. 서비스수지는 12억9000만달러 적자를 기록해 전월(-10억9000만달러)보다 적자 폭이 확대됐다. 여행수지는 외국인 입국자 증가와 유류할증료 인상 등에 따른 출국자 감소로 4억4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지만 지식재산권사용료수지는 전월 흑자에서 4억4000만달러 적자로 전환됐다. 본원소득수지는 배당소득을 중심으로 32억7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해 전월(21억7000만달러)보다 흑자 폭이 확대됐다. 배당소득수지는 배당수입이 늘어난 데다 전월 분기배당에 따른 기저효과로 배당지급이 줄면서 25억6000만달러 흑자를 나타냈다. 금융계정 순자산은 6월 중 467억1000만달러 증가해 월간 기준 역대 최대 증가 폭을 기록했다. 종전 최대였던 올해 3월(369억9000만달러)을 넘어선 것이다. 직접투자에서는 내국인의 해외투자가 80억1000만달러, 외국인의 국내투자가 46억3000만달러 각각 증가했다. 증권투자에서는 외국인의 국내 주식 매도세가 이어졌다. 외국인의 국내 주식 투자는 차익실현 매도 등의 영향으로 316억1000만달러 감소하며 전월(-310억5000만달러)에 이어 역대 최대 순매도 기록을 다시 경신했다. 외국인의 국내 채권투자는 세계국채지수(WGBI) 자금 유입에도 분기 말 만기도래 영향으로 증가 폭이 줄어든 52억9000만달러를 기록했다. 내국인의 해외 증권투자는 주식을 중심으로 35억6000만달러 증가했다. eoyn2@newspim.com 2026-08-06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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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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