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골프

속보

더보기

[KLPGA 현장] 박민지 "세계 여자 18위 내 랭킹, 더 올리고 싶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첫날 공동선두

[포천=뉴스핌] 김용석 기자 = 시즌3승에 도전하는 박민지가 세계를 향해 도약할 것을 내비쳤다.

박민지(24·NH투자증권)는 24일 포천힐스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KLPGA 시즌 12번째 대회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총상금 8억원, 우승상금 1억4400만원) 1라운드에서 무결점플레이로 버디 8개를 골라, 루키 윤이나와 함께 공동선두를 차지했다.

대회 첫날 공동선두에 나선 박민지가 시즌 3승을 향해 쾌속 순항을 시작했다. [사진= KLPGA]

첫날을 마친 박민지는 "초반부터 버디가 나와 조급한 마음이 들지 않았다. 자신 있게 플레이를 했더니 보기 없는 라운드로 아쉬움이 없는 마무리를 했다"라고 말했다.

지난 시즌 6승을 획득, '대세'가 된 박민지는 올 시즌이 지난 시즌 보다 마음적으로는 편하다고 했다.

박민지는 "지난 시즌에 우승을 많이 했다. 하지만 상반기에만 우승이 집중된 점이 계속 걸렸다. 올해는 그렇지 않아 지난해보다 페이스가 괜찮은 것 같다"라고 밝혔다.

특히, 메이저 대회 에비앙챔피언십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공개했다.

박민지는 "(지난주) 한국오픈도 그렇고 이번 대회에서는 공식연습을 하지 않았다. 대신 휴식을 택했다. 막상 대회 코스에 들어오면 금방 집중이 되고 힘이 난다. 저도 좀 깜짝 놀랐다"라며 승부 근성에 대해 설명했다.

에비앙 챔피언십 출전에 대해선 "에비앙 대회를 나가려면 장시간(약 14시간) 비행기를 오래 타야 한다. 그래서 (대회가 열리는) 월요일이 아닌 그 전 주에 가게 된다. 또 오게 되면 KLPGA투어가 한주 비는 기간이라서 '지친 몸'을 회복하는 데에도 괜찮을 것으로 생각한다. 힘들겠지만 국가대표시절처럼 정신력으로 이겨내려한다"라고 했다. 에비앙 챔피언십은 7월21일부터 25일까지 에비앙 리조트 GC에서 치러진다.

이어 "국가대표 시절엔 코치님에게 혼날까 무서워서 너무 졸리고 힘든데도 정신력으로 이겨냈다. 국가대표 안에서도 경쟁이 있고 순위가 있다. 그때의 기억과 좋은 경험들이 지금 많이 도움이 되고 있다"라고 공개했다.

이 참에 세계 무대에 대한 생각도 전했다.

박민지는 "세계 여자 랭킹을 보니 내가 18위였다. 전 세계 사람들 중 18등인 것이다. 신기했다. 그런데 한국에선 그 이상은 안 올라간다. 그래서 이 이상을 올리고 싶으면 정말 해외를 가야 되는 거구나라는 생각이 든다"라고 했다.

지난 시즌 '폭포수 같은 우승'을 말한 박민지는 올해 달라졌다. '그냥 우승'이다.

이에대해 박민지는 "작년엔 1등 많이 해봤다. 올해 목표는 딱히 정한 게 없다. 그냥 우승이다.타이틀 욕심이 딱히 없다. 그날 그날 최선을 다하면 어떻게 되지 않을까 한다. 그래서 그런지 올해는 지난해 보다 스트레스가 줄었다. 골프를 즐기면서 치게 됐다"라고 전했다.

박민지가 이번 대회 트로피를 들어올리면 시즌 3승을 올린다. '우승을 하면 무엇을 하고 싶은가?'라는 질문에 대해 그는 '가족과 함께 하기'를 들었다.

한참을 생각하던 박민지는 "(그동안 우승하면) 혼자 많이 먹으러 다니느라 가족들과 시간을 많이 못 보냈다. 스케줄 때문에 가족들과 시간을 맞추기 어려운 게 현실이기 떄문이다. 이번에 우승하게 되면 가족들과 시간을 조금 더 많이 보내고 싶다. 앞으로도 가족과 함께 지내는 시간을 늘리고 싶다"라고 했다.

내년 시즌 LPGA 진출을 염두에 둔 박민지의 말이다. 에비앙챔피언십은 시험대이자 첫 단추다. 국내 무대를 휩쓴 박민지의 목표는 이미 세계로 정해졌다.

fineview@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17일 홍준표와 비공식 오찬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홍준표 전 대구시장과 비공개 오찬을 갖는다. 홍 전 시장은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나는 무당적자이고 백수"라며 "보름 전 홍 수석(홍익표 정무수석)이 연락 왔길래 비공개 오찬이라면 괜찮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야당 대표뿐만 아니라 야당 인사들도 가는데 내가 안 갈 이유가 없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홍준표 전 대구시장 [사진=뉴스핌 DB] 정치권에 따르면 이 대통령과 홍 전 시장의 오찬은 오는 17일 진행될 것으로 관측된다. 보수 진영에서 대선 후보로도 활동했던 홍 전 시장은 지난해 국민의힘 대선 후보 경선에서 고배를 마신 뒤 현재는 당적이 없는 상태다. 최근에는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인 김부겸 전 국무총리를 공개 지지한 바 있다. oneway@newspim.com 2026-04-16 15:57
사진
종합특검, 심우정 PC 압수수색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3대 특검(내란·김건희·순직해병)의 나머지 사건을 수사하는 2차 종합특별검사팀이 지난 10일 진행한 대검찰처 추가 압수수색에서 심우정 전 검찰총장이 사용하던 PC를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종합 특검팀(특별검사 권창영)은 지난 10일 검찰총장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특히 지난달 종합특검의 중앙지검과 대검 압수수색 대상에서 제외됐던 심 전 총장의 PC를 추가로 압수수색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공수처에서 수사하는 '순직해병 수사외압 의혹 사건' 피의자인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의 출국금지를 해제하는 과정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심우정 전 검찰총장(당시 법무부 차관)이 3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이종섭 호주 도피 의혹' 첫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6.03.31 leehs@newspim.com 다만 심 전 총장이 사용하던 PC가 부분적으로 포맷돼 자료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종합특검은 지난달 23일 대검찰청과 서울중앙지검에 수사 인력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압수수색 대상에는 당시 김 여사 관련 사건을 수사한 서울중앙지검 반부패2부 등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김건희 여사가 연루된 '수사 무마 의혹'은 중앙지검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을 처분하면서 제대로 된 수사 없이 공범으로 지목된 김 여사를 불기소 처분했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종합특검은 당시 무혐의 처분 과정에 심 전 총장이 관여했다고 보고 있다. 앞서 특검은 무혐의 처분 당시 중앙지검 지휘부였던 이창수 전 중앙지검장, 조상원 전 4차장 검사 등을 출국금지 조치한 바 있다. stpoemseok@newspim.com 2026-04-15 20:4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