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공연

속보

더보기

나폴레옹 사후 200주년 맞아 뮤지컬 '나폴레옹' 헌정 초특급 콘서트 개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프랑스 오리지널팀 내한..한국인 최초 주연급 캐스팅
8월 3일부터 7일까지 단 5일간 펼쳐지는 역사적 무대
영화 '300' & 뮤지컬 '미녀와 야수' 티모시 윌리엄스 작곡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2022년 겨울 시작되는 뮤지컬 '나폴레옹' 오리지널 월드 투어에 앞서 한국에서 역사적인 헌정 콘서트가 오는 8월부터 단 5일간 펼쳐진다.

나폴레옹의 이야기를 그린 뮤지컬 '나폴레옹' 헌정 콘서트가 오는 8월 3일부터 8월 7일까지 프랑스 오리지널 내한 캐스트와 함께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역사적인 화려한 막을 올린다.

뮤지컬 '나폴레옹'은 약 900여편의 드라마, 영화, 뮤지컬을 집필한 작가 앤드류 사비스톤(Andrew Sabiston)과 미국 브로드웨이와 할리우드에서 활동하며 영화 '300', '왓치맨', 뮤지컬 '위키드' 등의 음악 작업을 통해 58개의 관련 어워즈를 수상한 작곡가 티모시 윌리암스(Timothy Williams) 두 거장이 탄생시킨 작품이다.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올해 겨울 공연에 앞서 8월에 뮤지컬 '나폴레옹'의 역사적인 헌정 콘서트가 단 5일간 열린다. [사진=(주)하이앤코] 2022.06.23 digibobos@newspim.com

1994년 초연 당시 1980년 프랑스에서 최초로 만들어진 뮤지컬 '레미제라블'의 작곡가인 알렝 부르빌이 감수를 맏아 화제가 된 작품이기도 하다. 

뮤지컬 '나폴레옹'은 1994년 캐나다를 시작으로 영국 웨스트엔드, 독일에서 공연되였으며 2015년 브로드웨이에서 프리미어 버전으로 선보이며 매혹적인 스토리와 강렬한 음악으로 관객들과 언론의 큰 호평을 받았다.

특히 2017년 한국에서 한국어 라이선스 버전으로 임태경, 마이클리, 정선아, 박혜나, 강홍석, 정상윤 등 국내 최정상 배우들이 출연하여 한국 초연임에도 불구하고 62억원의 매출고를 올리며 흥행에 크게 성공한 바 있다. 당시 한국에서는 한국어 드라마로서는 최초로 골든글러브 상을 수상한 '오징어 게임'의 작곡가인 김성수 감독의 천재적인 편곡으로 오리지널 작곡가와 원작자들에게 찬사를 받은 바 있다.

2022년 뮤지컬 '나폴레옹'은 프랑스의 정상급 배우로도 유명한 로랑 방(Laurent Ban)이 프랑스 오리지널 버전 연출 및 프랑스어 가사를 책임지고 있다. 전막 모두 프랑스어로 작품이 각색되고, 2017년 한국어 버전에서 보여준 불필요한 대사들이 대거 음악으로 변환된다. '레미제라블', '노트르담 드 파리'에 이어 프랑스 3대 뮤지컬로 변신을 예정하고 있으며, 약 40여곡의 대사가 없는 송-쓰루 버전으로 재편된다.

이번 뮤지컬 '나폴레옹' 헌정 콘서트는 올해 12월 개막 예정인 프랑스 오리지널팀 뮤지컬 '나폴레옹'에 앞선 콘서트 버전의 공연으로, 25인의 배우들과 무용수 그리고 33인조 풀오케스트라가 무대를 가득 채우며 화려한 콘서트 버전을 선보일 전망이다.

이와 관련 제작진은 "프랑스어로 재편된 뮤지컬 '나폴레옹'에 한국인 배우가 캐스팅되었다. 불어에 능통한 한국인 배우는 오리지널 제작진들의 만장일치로 오디션에 통과되어 프랑스 현지인들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뮤지컬 '나폴레옹' 헌정 콘서트 및 뮤지컬 버전에는 유니버설 발레단의 수석 발레리노인 콘스탄틴 노보셀로프와 유니버설 발레단의 수석 발레리나인 강미선', 그리고 8인의 전문 발레 무용수들이 무대에 올라, 나폴레옹의 절대 권력을 상징하는 루이 14세의 '왕의 춤'을 재현한다. 나아가 발레 '파키타'의 화려한 한 장면이 뮤지컬 '나폴레옹'의 화려하고 웅장한 미쟝센으로 연출돼, 완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뮤지컬 '나폴레옹'은 전쟁으로 혼란스러웠던 유럽의 18세기, 툴롱 전투, 이집트 원정, 마렝고 전투에 이르기까지 승리로 이끌며 황제의 자리까지 오른 나폴레옹의 파란만장한 삶과 그의 리더십 가치를 새로운 시각으로 접근해 호평을 받았다. 동시에 나폴레옹의 야망을 간파하고 그를 황제의 자리까지 이끈 조력자이자 나폴레옹을 이용하려 했던 정치가 탈레랑과, 나폴레옹을 사로잡은 매혹적인 연인 조세핀을 주축으로 세 사람의 갈등과 사랑을 드라마틱하게, 웅장한 대서사시로 완성해냈다.

아름다우면서 웅장한 요소를 두루 갖춘 티모시 윌리암스의 아름다운 넘버는 "스토리를 더욱 극적으로 만든 음악", "극적, 오페라적, 웅장함을 고루 갖춘 음악" 으로 해외 언론의 뜨거운 호평을 독차지했다. 전통적인 클래식에서 록과 발라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음악적 요소들로 작품 속 강렬한 전투 씬과 퇴각 장면, 화려한 대관식에는 웅장한 넘버를 사용하여 드라마틱한 감동을 더한다.

한국 공연에서는 원작곡자가 조세핀과 테레즈 솔로곡 2곡과 합창곡 3곡을 새롭게 추가로 작곡하여 캐릭터의 매력과 나폴레옹과 탈레랑, 조세핀 세 사람의 스토리를 더욱 극적으로 살린다. 현대적인 감각을 살릴 수 있게 편곡에도 심혈을 기울였으며 세련된 편곡과 함께 33인조의 풀 라이브 오케스트라가 전하는 웅장함과 함께 긴장감을 더하여 스토리의 감동을 배가시킬 예정이다.

2022년 겨울 개막 예정인 프랑스 내한팀의 뮤지컬 '나폴레옹'을 콘서트 버전으로 미리 볼 수 있으며, 중국, 대만, 일본 아시아 투어를 예정하고 있다. 29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입장권을 구할 수 있다.

digibobos@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LG전자, 홈로봇 '클로이드' CES 공개 [라스베이거스=뉴스핌] 김아영 기자 = LG전자가 오는 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하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6에서 홈로봇 'LG 클로이드(LG CLOiD)'를 공개한다고 4일 밝혔다. LG 클로이드는 AI 홈로봇의 역할과 가능성을 보여주는 콘셉트 제품이다. 사용자의 스케줄과 집 안 환경을 고려해 작업 우선순위를 정하고, 여러 가전을 제어하는 동시에 일부 가사도 직접 수행하며 비서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공개는 '가사 해방을 통한 삶의 가치 제고(Zero Labor Home, Makes Quality Time)'를 지향해온 LG전자 가전 전략의 연장선이라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LG 클로이드가 세탁 완료된 수건을 개켜 정리하는 모습. [사진=LG전자] ◆CES서 보여주는 '제로 레이버 홈' 관람객은 CES 전시 부스에서 클로이드가 구현하는 '제로 레이버 홈' 시나리오를 볼 수 있다. 출근 준비로 바쁜 거주자를 대신해 전날 세운 식단에 맞춰 냉장고에서 우유를 꺼내고, 오븐에 크루아상을 넣어 아침 식사를 준비하는 모습 등이 연출된다. 차 키와 발표용 리모컨 등 일정에 맞는 준비물을 챙겨 전달하는 장면도 포함된다. LG 클로이드가 크루아상을 오븐에 넣으며 식사를 준비하는 모습. [사진=LG전자] 거주자가 집을 비운 동안에는 세탁물 바구니에서 옷을 꺼내 세탁기에 넣고, 세탁이 끝난 수건을 개켜 정리하는 시나리오가 제시된다. 청소로봇이 움직일 때 동선 위 장애물을 치워 청소 효율을 높이는 역할도 수행한다. 홈트레이닝 시에는 아령을 들어 올린 횟수를 세어주는 등 거주자의 일상 케어 기능도 시연한다. 이러한 동작은 상황 인식, 라이프스타일 학습, 정교한 모션 제어 능력이 결합돼 구현된다는 설명이다. ◆가사용 폼팩터·VLM·VLA로 최적화 클로이드는 머리와 두 팔이 달린 상체와 휠 기반 자율주행 하체로 구성된다. 허리 각도를 조정해 높이를 약 105cm에서 143cm까지 바꿀 수 있으며, 약 87cm 길이의 팔로 바닥이나 다소 높은 위치의 물체도 집을 수 있다. LG 클로이드가 거주자 위한 식사로 크루아상을 준비하는 모습.[사진=LG전자] 양팔은 어깨 3축(앞뒤·좌우·회전), 팔꿈치 1축, 손목 3축(앞뒤·좌우·회전) 등 총 7자유도(DoF)를 적용해 사람 팔과 유사한 움직임을 구현한다. 다섯 손가락도 개별 관절을 가져 섬세한 동작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하체에는 청소로봇·Q9·서빙·배송 로봇 등에서 축적한 휠 자율주행 시스템을 적용해 무게 중심을 아래에 두고, 외부 힘에도 균형을 유지하면서 상체의 정밀한 움직임을 지원한다. 이족보행보다 비용 부담이 낮다는 점도 상용화 측면의 장점으로 꼽힌다. LG 클로이드가 홈트레이닝을 돕는 모습. [사진=LG전자] 머리 부분은 이동형 AI 홈 허브 'LG Q9' 기능을 수행한다. 칩셋, 디스플레이, 스피커, 카메라, 각종 센서, 음성 기반 생성형 AI를 탑재해 언어·표정으로 사용자를 인식·응답하고, 라이프스타일과 환경을 학습해 가전 제어에 반영한다. LG전자는 자체 개발 시각언어모델(VLM)과 시각언어행동(VLA) 기술을 칩셋에 적용했다. 피지컬 AI 모델 기반으로 수만 시간 가사 작업 데이터를 학습시켜 홈로봇에 맞게 튜닝했다는 설명이다. VLM은 카메라로 들어온 시각 정보를 언어로 해석하고, 음성·텍스트 명령을 시각 정보와 연계해 이해하는 역할을 맡는다. VLA는 이렇게 통합된 시각·언어 정보를 토대로 로봇의 구체적인 행동 계획과 실행을 담당한다. 여기에 LG의 AI 홈 플랫폼 '씽큐(ThinQ)', 허브 '씽큐 온'과 연결 가전이 더해지면 서비스 범위가 넓어진다. 예를 들어 가족과 씽큐 앱에서 나눈 메뉴 대화를 기반으로 식단을 계획하고, 날씨 정보와 창문 개폐 상태를 조합해 비가 오면 창문을 닫는 등의 시나리오가 가능하다. 퇴근 시간에 맞춰 세탁·건조를 마치고 운동복과 수건을 꺼내 준비하는 연출도 제시된다. ◆로봇 액추에이터 브랜드 'LG 악시움' 첫 공개 LG전자는 홈로봇을 포함한 로봇 사업을 중장기 성장축으로 보고 조직·기술 강화에 나서고 있다. 최근 조직개편에서 HS사업본부 산하에 HS로보틱스연구소를 신설해 전사에 흩어져 있던 홈로봇 관련 역량을 모으고, 차별화 기술 확보와 제품 경쟁력 제고를 목표로 삼았다. LG 액추에이터 악시움(AXIUM) 이미지. [사진=LG전자] 이번 CES에서는 로봇용 액추에이터 브랜드 'LG 액추에이터 악시움(LG Actuator AXIUM)'도 처음 공개한다. '악시움'은 관절을 뜻하는 'Axis'와 Maximum·Premium을 결합해 고성능 액추에이터를 지향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액추에이터는 모터·드라이버·감속기를 통합한 모듈로 로봇 관절에 해당하며, 로봇 제조원가에서 비중이 큰 핵심 부품이다. 피지컬 AI 확산과 함께 성장성이 높은 후방 산업으로 평가된다. LG전자는 가전 사업을 통해 고성능 모터·부품 기술을 축적해왔다. AI DD 모터, 초고속 청소기용 모터(분당 15만rpm), 드라이버 일체형 모터 등 연간 4,000만 개 이상 모터를 자체 생산하고 있다. 회사는 이 같은 기술력이 액추에이터의 경량·소형·고효율·고토크 구현에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휴머노이드 한 대에 수십 개 액추에이터가 필요한 만큼, LG의 모듈형 설계 역량도 맞춤형 다품종 생산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홈로봇 성능·폼팩터 진화 지속…축적된 로봇 기술은 가전에 확대 적용 LG전자는 집안일을 하는 데 가장 실용적인 기능과 형태를 갖춘 홈로봇을 지속 개발하는 동시에 청소로봇과 같은 '가전형 로봇(Appliance Robot)'과 사람이 가까이 가면 문이 자동으로 열리는 냉장고처럼 '로보타이즈드 가전(Robotized Appliance)' 등 축적된 로봇 기술을 가전에도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AI가전과 홈로봇에게 가사일을 맡기고, 사람은 쉬고 즐기며 가치 있는 일에만 시간을 쓰는 AI홈을 만드는 것이 목표다. 백승태 LG전자 HS사업본부장 부사장은 "인간과 교감하며 깊이 이해해 최적화된 가사 노동을 제공하는 홈로봇 'LG 클로이드'를 비롯해 '제로 레이버 홈' 비전을 향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aykim@newspim.com 2026-01-04 10:00
사진
의대 정시 지원자 5년 만에 최저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올해 의과대학 정시모집 지원자가 큰 폭으로 줄어 최근 5년 중 최저치를 기록했다. 4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2026학년도 전국 39개 의대 정시모집 지원자는 7125명으로 전년대비 32.3% 감소했다. 지원자는 2022학년도 9233명, 2023학년도 844명, 2024학년도 8098명, 2025학년도 1만518명으로 집계됐다. 사진은 4일 서울 시내의 한 의과대학 모습. 2026.01.04 mironj19@newspim.com   2026-01-04 15:5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