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지자체

속보

더보기

전주 서신동 지하차도 정비…26일~내달 1일까지 통제

기사입력 : 2022년06월22일 12:40

최종수정 : 2022년06월22일 12:40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전주=뉴스핌] 홍재희 기자 = 전북 전주시 완산구는 서신동 롯데백화점 앞 통일광장 지하차도를 내달 초까지 정비한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신속한 작업추진을 위해 오는 26일 오후 10시부터 내달 1일 오후 6시까지 총 6일간 서신 지하차도를 전면 통제한다.

서신동 지하차도 통제구간[사진=전주시] 2022.06.22 obliviate12@newspim.com

이번 지하차도 정비는 특별교부세 2억5000만원 등 총 5억5000만원을 투입해 여름철 집중호우와 겨울철 결빙으로 인한 인명 및 재산 피해 발생을 방지키 위한 것이다.

또한 여름철 집중호우시 지하차도 침수로 인한 피해를 막기 위해 지하차도 자동 차단시설을 구축할 계획이다.

더불어 겨울철 도로 결빙에 대한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기존 결빙방지시설(열선)의 전도율을 향상시키는 작업과 함께 노후도로 재포장과 미끄럼 방지 포장도 추진할 예정이다.

전주시는 지하차도 정비사업이 완료되면 사계절 안전한 도로환경이 조성돼 재난상황은 물론 평시 교통사고 예방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obliviat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