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영기 기자 =한솔제지는 감열지 수출가격을 최대 15% 인상한다. 국제 원자재 가격 상승세와 관련 운임료 상승 등으로 원가부담이 높아지고 있어서다.
31일 한솔제지에 따르면 한솔제지는 오는 7월 1일부터 수출 감열지 가운데 라벨지 등은 15% 포스용지 등은 10% 인상 적용한다.
한솔제지 관계자는 "해외 수출용 제지가격은 7월 1일부터 10%에서 15%까지 인상한다"며 "다만 해외시장에 대한 가격과 국내시장에 대한 가격 정책은 별개"라고 말했다.
한솔제지는 이미 가격을 인상한 국내부분에 대해서 추가 가격인상을 거론할 단계는 아니라는 입장을 강조했다.
이미 지난 5월 1일부터 국내 인쇄용지 가격 15% 등 최대 20%까지 인상한다는 내용을 거래업체에 공문으로 발송했다.
지난해 3월과 6월 기준가격 대비 할인율을 줄이는 형태로 가격을 올린데 이어 한솔제지는 올해 1월 인쇄용지 가격을 7% 인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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