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서울회생법원이 채무자의 가상자산 가치를 정확히 평가하기 위해 국내 5대 가상자산거래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울회생법원은 13일 "업비트, 빗썸, 코인원, 코빗, 고팍스와 '가상자산의 원활한 도산절차 업무수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서울회생법원과 가상자산거래소 간 협력 증진을 통해 도산 절차에서 채무자가 소유한 가상자산의 조회, 평가, 환가절차를 원활하게 수행하기 위한 목적으로 체결했다.
서울회생법원과 가상자산거래소는 ▲도산절차 접수 전·후 채무자의 가상자산 조회요청 협력 ▲파산관재인이 가상자산을 환가함에 있어 원활한 환가를 위한 방안 강구▲도산절차에서 가상자산의 조회, 평가, 환가 절차를 원활히 수행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연구 및 공유 등을 협력할 예정이다.
서울회생법원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가상자산의 원활한 도산절차 업무가 수행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가상자산거래소와 연락체계를 구축하여 협약이 원활하게 수행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jeongwon1026@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