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경제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엔데믹의 봄' 티켓 파워 강자는 임영웅→스트레이키즈→뮤지컬 '데스노트' 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올 1분기 콘서트·페스티벌 판매액, 작년 대비 3.5배 증가
4월 전시·행사 분야 판매액 3월 대비 무려 921.2% 증가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8일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를 기점으로 공연장 관객 수 제한 및 좌석 간 띄어 앉기 규제가 사라졌다. 강제 사항이었던 함성과 떼창 금지 역시 자제 권고로 전환됐다. 엔데믹 국면을 맞이하며 공연계 일상 회복에도 가속도가 붙고 있다.

예스24 집계 결과 작년 동기 대비 올 1분기 티켓 분야별(콘서트 · 페스티벌 · 뮤지컬 · 전시 · 행사 · 클래식 · 연극) 판매 금액 증가율의 평균은 107%로 나타났다. 특히 대형 콘서트와 야외 페스티벌에 대한 그간 관객들의 갈증을 반영하듯 콘서트 · 페스티벌 분야 티켓 판매액은 작년 대비 3.5배 이상 증가하며 전 분야 중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를 기점으로 야외 페스티벌과 콘서트 등의 티켓 판매액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이미지=예스24]  2022.04.27 digibobos@newspim.com

코로나19 이후 3년 만의 5월 개최를 앞둔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2'는 3월 말 1차 티켓 오픈 당일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본격적인 봄 페스티벌 재개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이제 좌석과 돗자리에서 간단한 취식이 가능하고 마스크 착용 상태에서 함성과 떼창도 가능해져 관객들의 기대감은 더욱 증폭되는 분위기다. 

예스24 티켓 기준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2' 예매자는 20대 여성 비중이 43%로 가장 높았고 남녀 성비는 약 1:9로 여성 예매자가 압도적으로 많았다.

3월 대비 4월 티켓 판매 증가율도 주목할 만하다. 3월 오미크론 변이 대확산으로 시장 회복세가 다시금 주춤하는 듯 했으나 4월 중순 거리두기가 해제되고 확진자 수 역시 감소해 감에 따라 때맞춰 재개된 대형 행사 및 콘서트 관련 소비가 더욱 큰 탄력을 받고 있는 분위기다. 예스24 집계 결과 3월 대비 4월 전체 티켓 판매액은 160.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4월 1일 개막전 티켓을 오픈한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3년 만의 유관중 레이스로 뜨거운 관심을 모으면서 4월 전시 · 행사 분야 티켓 판매 금액은 3월 대비 921.2%의 괄목할 만한 증가율을 기록했다.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1분기의 티켓 파워 강자 공연 및 행사들. [사진=예스24] 2022.04.27 digibobos@newspim.com

또한 4월 7일과 14일 오픈한 임영웅 전국투어 콘서트 고양 · 창원 공연과 4월 11일 오픈한 스트레이키즈 월드투어 서울 콘서트 영향으로 4월 콘서트 분야 티켓 판매 금액 역시 3월 대비 406.6% 증가했다.

관객 수 제한에서 자유로워진 대형 공연들의 매진 행렬도 눈에 띈다. 4월 1일 충무아트센터 대극장 첫 공연을 올린 뮤지컬 '데스노트'는 띄어 앉기 없이 매회차 1,250석 완판을 이어 가며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5월 첫 공연을 앞둔 임영웅 전국투어 콘서트 역시 예스24 단독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한 바 있다.

4월 예스24 티켓 전 분야 판매 1위는 21.4%의 점유율로 '2022 임영웅 콘서트 [IM HERO] - 고양'이 차지했다. 뮤지컬 분야에서는 '데스노트'와 '스톤'이 각각 4위와 6위에 이름을 올렸고 전시 · 행사 분야에는 '2022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이 8위를 기록했다.

예스24 ENT 사업본부 이희승 본부장은 "현재까지도 아티스트나 스태프 확진으로 공연 일정이 변경되는 일이 있고 비지정석 야외 페스티벌이나 스탠딩 공연에는 여전히 제한이 있어 조심스러운 상황이지만 공연계의 노력과 관객들의 협조로 시장은 점차 회복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갖고 있다"며 "팬데믹을 지나며 OTT를 필두로 영상 제작 시스템 생태계가 다변화되었고 이에 공연 시장 역시 새로운 제작 환경을 고민하고 있다. 향후에는 라이브 공연만이 갖고 있는 차별점을 유지하며 새로운 시대 새로운 관람객의 소비 심리를 반영한 맞춤형 · 소규모 · 지역별 공연들이 제작될 것으로 전망되며 충성도 높은 마니아 관객들을 보유한 공연들의 활발한 해외 진출도 예상된다"고 말했다.

digibobos@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정은, 1년만에 중국 방문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4일 중국을 전격 방문했다. 통일부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이날 신압록강대교를 거쳐 중국 랴오닝성 단둥에 도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사진=북한매체 종합]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평양에서 열차를 이용해 신의주를 방문한 후, 신의주에서 신압록강대교를 이용해 단둥으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압록강대교는 북중 최대 교역 거점인 단둥과 평안북도 신의주를 잇는 왕복 4차로 교량이다. 지난 15일 공식 개통된 바 있다. 앞서 일본 교도통신은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단둥의 일부 지역에서 엄격하게 교통을 통제했고 북한 고위급 인사 방문과 관련된 조치라는 관측이 나온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의 이번 방중은 지난해 9월 중국 전승절 80주년 열병식 참석을 위해 베이징을 방문한 지 약 1년 만에 이루어진 전격적인 행보다. 오는 25일은 한국전쟁 당시 중국이 북한에 지원군을 보내 참전한 지 76주년이 되는 날이다. 이를 기념해 김 위원장이 중국에 방문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이 성사되면 지난 6월 시 주석의 평양 방문 이후 4개월 만의 북·중 정상 회동이 된다. yuniya@newspim.com 2026-10-24 15:57
사진
오세훈, '이태원 참사 4주기 추모대회' 참석 [서울=뉴스핌] 조수민 기자 = 서울시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24일 오후 서울광장에서 열린 '10·29 이태원 참사 4주기 시민추모대회'에 참석해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했다고 밝혔다. 이날 추모대회는 오는 29일 참사 4주기를 앞두고 진행됐다. 서울시와 행정안전부, 10·29 이태원참사 유가족협의회, 시민대책회의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했다. 국무총리와 오세훈 서울시장, 정당 대표, 유가족, 시민 등 2000여 명이 참석했다. [서울=뉴스핌] 김규빈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24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열린 10·29 이태원 참사 4주기 시민 추모대회에서 묵념을 하고 있다. 왼2026.10.24 starbean@newspim.com 추모행사는 오후 1시 이태원역 일대에서 열린 '추모기도회'로 시작됐다. 이태원역에서 서울광장까지 이어지는 시민 추모행진과 희생자 호명식, 묵념, 유가족 인사, 추모공연 등 순서로 진행됐다. 서울광장에서 열린 본행사에서는 희생자들을 기억하는 추모 영상을 상영했다. 또 외국인 희생자 유가족 인사, 시민대책회의 선언문 낭독, 합창 및 추모 퍼포먼스 등이 이어졌다. blue99@newspim.com 2026-10-24 23: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