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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청년들 '코로나블루' 확산..."대기업·대도시 매력 없어"

기사입력 : 2022년04월21일 14:47

최종수정 : 2022년04월21일 15:55

18~32세 청년 대상으로 설문조사
생활 만족도, 코로나19 사태 뒤 '급하'
권태감·무력감 크지만 '절망'까진 아냐

[서울=뉴스핌] 홍우리 기자 = 중국 젊은이들 사이에서 '코로나블루' 증상이 확산하고 있다. 2년 전 본격화한 펜데믹 이후 마스크가 필수가 되고 재택 근무·온라인 수업 등이 일상이 된 가운데 최근 상하이 등 도시의 봉쇄로 일상 생활이 극도로 제한되면서 젊은이들의 생활 습관과 사고 방식에도 변화가 생겼다.

[사진=셔터스톡]

중국 경제 전문 매체 디이차이징(第一財經) 산하 빅데이터 분석 전문 미디어인 DT차이징(DT財經)은 최근 '코로나19 봉쇄, 무엇이 달라졌나'라는 주제로 설문 조사를 실시해 2079명으로부터 유효 답변을 얻었다.

1985~2000년대 생이 전체 응답자의 87% 이상을 차지한 가운데 응답자의 80% 이상이 '코로나19로 인해 생활이 제한됐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직 코로나19에 감염된 적 없다'고 답한 비중이 93.8%에 달했으나 이들마저도 코로나19가 생활에 영향을 미쳤다고 답했다.

◆ 지역 봉쇄, 삶 만족도 '수직 하락'

코로나19 사태는 중국 젊은이들의 삶 만족도를 크게 떨어뜨렸다. 특히 도시 봉쇄령이 잇따라 내려지고 집밖으로의 외출이 타의에 의해 제한된 것이 정서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설문 조사 중 '10점 만점으로 삶에 대한 만족도는 몇 점인가'를 묻는 항목에서 응답자의 평균 만족도는 코로나19 사태 전 7.7점에서 코로나19 사태 후 3.7점으로 급감했다. 지역의 장기 봉쇄와 관련해서는 '걱정스럽다'는 반응이 43.7%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권태롭다(31.3%)', '실망스럽다(29.9%)' '답답하다(28.5%)'가 그 뒤를 이었다. 대부분 '부정적' 표현들이라는 점이 눈에 띈다.

실제로 중국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는 지역 봉쇄로 인한 외로움과 우울감을 호소하는 글들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도시 봉쇄 '정책'에 대해서는 찬반이 대립하고 있지만 격리 생활 자체에 대해서는 '답답해서 견디기 힘들다' '자유롭게 외출하고 싶다' '사람들과 대화하고 싶다'는 반응이 주를 이루고 있다.

'심리 상담'이 인기 검색어에 오른 것도 중국인, 특히 상하이 주민의 현재 상태를 짐작하게 한다. 검색어 검색량을 기준으로 산출하는 바이두(百度)지수에 따르면 지난 3월 이후 상하이 주민의 '심리 상담' 검색량이 급증했고, 지난 한 달간의 '심리 상담' 검색 건수는 전년 동기 대비 25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젊을 수록 '무료함' 크게 느껴

같은 '코로나블루'여도 가장 크게 느끼는 감정에는 연령별로 차이를 보인다. 30대 중반에 접어든 1985년 이후 출생자부터 30대 진입을 앞둔 1995년생까지는 '걱정'이 두드러진 반면 2000년대 생들은 '무료함'을 더 크게 느낀다는 게 설문 조사 결과다.

아직 20대인 2000년대 생들은 건강상의 걱정이 크지 않을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등 기기 조작에 능숙해 필요한 정보와 전염병 확산 상황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때문에 전염병에 대한 막연한 걱정이나 두려움이 덜하다.

반면 젊은 세대일 수록 집에서만 머무르는 생활에 익숙하지 않다. 온라인 수업, 원격 회의 등 일상 생활에 '일시 정지' 버튼이 눌리고 외출이 극도로 제한되면서 '따분함'과 '지루함'에 더 민감하게 반응한다는 지적이다.

◆ 권태로울 뿐 '좌절'은 아냐

다행스러운 점은 코로나19가 가져온 부정적 정서가 '절망'이나 '좌절'까지 발전하지는 않았다는 점이다. 자존심이 강하고 자아가 강한 중국의 'MZ세대'들은 외부 상황에 대한 기대 수준이 높지 않기 때문에 외부 환경 변화에 심한 충격을 받지는 않는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1995~2000년대 생들 중에서는 '권태로움'과 '무력감'을 느끼는 비중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 DT차이징은 "1995~2000년 생들은 '인터넷 세대'로서 인터넷을 통해 거짓 뉴스·수치·부정적 소식 등 수많은 정보를 접하곤 한다"며 "각종 수치와 데이터에 시시각각 반응하는 가운데 '정치적 우울감'이 생기기 쉽고, 이와 함께 자신의 무력함에 공허함을 느끼게 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 '건강'과 '자유' 중요성 대두 

코로나19 사태는 중국 젊은이로 하여금 건강과 자유의 중요성을 보다 크게 인식하게 하는 계기가 됐다. 배불리 먹고 건강을 유지하는 것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면서 안정적이면서도 자유로운 생활에 대한 바람도 더 커졌다. 

설문 중 '코로나19 전과 비교해 어떤 것(보기 제시)이 더욱 중요해졌나?'라는 항목에서 '건강'이 60% 이상의 비중을 차지했고, '자유'가 42.2%를 차지했다. 

'앞으로 바꾸고 싶은 것은?'이라는 물음에 '생필품을 더 구매할 것'이라거나 '돈을 아껴 쓸 것' '건강을 위해 운동을 할 것' '생활 품격을 높일 것'이라는 응답이 많았던 것 역시 건강과 자유에 대한 인식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DT차이징은 설명했다. 

◆ 대기업·대도시 매력도는 떨어져

도시 봉쇄를 경험한 젊은이들에게 있어 '대도시' '대기업'은 예전만큼 삶의 중요한 요소가 아니다. 자신만의 생활·가정으로 돌아가야 했던 코로나 시대, 조사 참여자의 40% 가량이 "사는 곳을 옮겨야 할지 생각하기 시작했다"라는 보기를 선택하면서 대도시 생활에 대해 커진 회의감을 보여줬다.

특히 1995~2000년대 생에 대한 '대기업' 매력도가 크게 낮아졌다. 1995년 이후 출생자들의 27%, 2000년 이후 출생자들의 30%가 "대도시 및 대기업의 중요성이 (코로나19 전보다) 작아졌다"를 선택했다. 

심지어 2000년대 생 중 "돈은 그렇게 중요한 것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는 답변을 선택한 비중이 13%에 달하기도 했다. 상하이에 살며 3주가량 격리됐던 한 응답자는 "도시 봉쇄 이후 생활 반경이 작아졌다. 지금은 현실을 받아들이고 주변 사람들과 더 잘 지내는 것이 가장 중요해졌다"며 "집에서 밥을 해 먹는 것, 상하이의 '신(新) 4대 천왕(감자·당근·양파·배추. 채소 값이 치솟으면서 생긴 신조어)'을 공구해 새로운 음식을 만들어 보는 일도 즐거워졌다"고 말했다.  

hongwoori8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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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10일 2차 소비쿠폰 기준 나온다 [세종=뉴스핌] 양가희 기자 = 행정안전부가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기준을 이르면 내달 초 발표할 예정이다. 상위 10% 구분 기준은 부동산 및 금융소득 등을 살펴 이달 중 기준 수립 준비에 나선다. 한순기 행안부 지방재정경제실장은 8일 정부세종청사 행정안전부에서 열린 민생회복 소비쿠폰 간담회에서 "9월 10일 정도에 2차 (소비쿠폰) 기준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 실장에 따르면 2차 지급 기준 준비는 이달 중 시작된다. 그는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공단을 만나 기준을 짜야 한다"며 "2021년 사례를 보면 1인가구는 특례를 가산했고, 맞벌이가구는 뺐다"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인턴기자 = 한국신용데이터(KCD)가 4일 민생회복 소비쿠폰 카드 매출 분석 결과를 공개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이 시작된 지난 21일부터 27일까지 자영업자 매출 증감률은 전주 대비 평균 2.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오후 서울 시내의 한 매장에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가능 안내문이 붙어있다. 2025.08.04 ryuchan0925@newspim.com 한 실장은 "고액 자산가인데 건보료만 적게 내는 경우도 있다"며 "(행안부의) 부동산 데이터나 국세청 금융소득 데이터를 활용해 직장 가입자 중 고액 자산가를 선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난달 21일부터 이달 7일까지 소비쿠폰 지급 현황에 따르면 전체 신청자는 4818만명으로, 전체 지급대상자의 95.2%가 신청을 마쳤다. 지급액은 8조7232억원으로 집계됐다.  사용 현황은 신용·체크카드 지급액 5조8608억원 가운데 절반가량인 3조404억원(51.9%)이 소비됐다. 이날 처음 공개된 지역별 신용·체크카드 소비율을 보면 서울보다 지역이 높은 편이었다. 제주가 57.2%로 가장 높았고 이어 인천 54.7%, 울산 54.6%, 광주 54.5%, 충북 54.1%, 대전 54.0%, 부산 53.7% 등이었다. 한 실장은 "비수도권에 3만원·5만원 더 준 부분도 있지만, 지역 영세소상공인 매출로 이어져 의미 있는 숫자"라며 "10%포인트(p) 차이는 아니지만 2~3%p라도 높은 것은 그만큼 비수도권이 어려웠다는 방증이자 (소비쿠폰이) 사용되고 있다는 신호"라고 말했다. 행안부는 2차 소비쿠폰 지급을 위한 예산에는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한 실장은 "사업 전체 13조9000억원 가운데 1조8000억원만 지방(예산)이고 나머지 12조1000억원가량이 국비다"라며 "(국비에서) 8조1000억원을 먼저 내렸고, 기획재정부 협조를 구해 이달 중순 정도에 4조1000억원을 조속하게 받기로 했다"고 말했다. [자료=행정안전부] 2025.08.08 sheep@newspim.com 한 실장은 "(소비쿠폰 2차 지급에 앞서) 지방채 발행이 필요 충분 조건은 아니고 충분조건 정도 될 것"이라며 "(지방재정법 통과는) 9월 본회의까지 하도록 목표를 잡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추경)에는 민생쿠폰 관련 연구용역 예산 2억원도 담겼다. 소비쿠폰 등 현금성 지원에 대한 효과를 철저하게 분석한다는 취지다. 한 실장은 "민생쿠폰 추경에 연구용역비 2억원이 담겼다"며 "과거 2020~2021년 효과가 있냐 없냐 등 많은 비판이 있었다. 연구 용역을 제대로 하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세정책연구원이나 KDI 등과 연구한다는 것이 행안부 현재 계획이다. 행안부는 하나로마트에서 사용할 수 있는 지역을 확대한다는 계획도 이날 밝혔다. 그간 도서산간지역 소비쿠폰 사용처가 제한적이라는 비판이 꾸준히 제기된데 따른 것이다.  한 실장은 "면 단위에서 동네에 마트 등이 전혀 없는 경우가 있어 하나로마트 121곳에서 현재 사용 가능하다"면서도 "현장을 가 보니 마트가 있어도 너무 영세해 고기나 채소 등 신선식품을 사기 어려운 경우가 있었다. 현재 시장·군수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하고 있고, 빠른 시일 내로 하나로마트 사용처를 추가 지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 실장은 또 "추가 소비 진작 대책을 관계부처와 많이 만들고 있다"며 "행안부는 수도권 기업, 공기업, 관공서 등과 비수도권 간 자매결연을 맺는 소비진작 대책을 만들고 있다"고 밝혔다. sheep@newspim.com 2025-08-08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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