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웍스피어가 15일 정규직·알바 구직자 일자리 기준을 조사했다
- 정규직은 연봉·성과급 등 금전적 보상과 성장 가능성을 중시했다
- 알바 구직자는 부당대우 없는 안전한 근로조건을 최우선으로 선택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 정규직 구직자는 연봉과 성과급, 아르바이트 구직자는 안심하고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일자리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잡코리아와 알바몬을 함께 운영하는 AI·데이터 기반 HR테크 플랫폼 웍스피어(대표이사 윤현준)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정규직 구직자와 아르바이트 구직자가 일자리를 선택하는 기준에 뚜렷한 차이가 확인됐다.
정규직 구직자들이 직장에 지원할 때 가장 중요하게 보는 기준은 '연봉 및 성과급(31.9%)'과 '복리후생(15.2%)' 등 금전적 보상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어 직무 성장 가능성(13.5%), 브랜드·인지도(10.5%), 기업 비전(8.5%) 등이 뒤따라 장기적인 커리어와 처우를 중시하는 경향을 보였다.

반면 지난 2024년 알바몬 조사에서는 아르바이트 구직자의 54.1%가 '부당대우 없이 안심하고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알바'를 최우선으로 꼽았다. 이는 '일이 좀 힘들어도 시급이 높은 알바(34.6%)'라는 답변을 크게 상회하는 수치다.
이 같은 차이는 고용 형태에 따라 구직자가 감내할 수 있는 리스크의 성격이 다르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정규직은 장기 근속을 전제로 보상과 성장 가능성에 무게를 두는 반면, 단기·비정규직 형태로 일하는 아르바이트 구직자에게는 계약서 작성이나 안전 관리 등 기본적인 근로 조건이 지켜지는지 여부가 우선 순위로 작용한다는 분석이다.
웍스피어 관계자는 "정규직 구직자에게 '합리적인 보상'이 중요하다면, 사회에 첫발을 내딛거나 일자리 경험이 부족한 알바생에게는 '부당대우 없는 안전망'이 최우선"이라며 "앞으로도 잡코리아와 알바몬을 통해 모든 구직자가 자신만의 기준에 따라 안심하고 지원할 수 있는 건강한 채용 환경 조성을 위해 앞장설 예정"이라고 전했다.
tac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