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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시내버스 이용환경 시민중심으로 대폭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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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 안산시가 민선7기 들어 74만 시민의 발인 시내버스 이용환경을 시민중심으로 대폭 개선하며 '살기 좋은 안산' 만들기에 주력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시는 권역별 도심 순환버스를 수도권 최초로 완전 개통하며 '도심 전역의 역세권화' 실현에 바짝 다가섰으며 전국 최초 어르신 무상교통 시대를 열었다. 여기에 대중교통으로부터 소외받는 시민이 없도록 교통오지에 버스노선 신설도 이어가는 한편, 버스승강장 시설 개선도 연일 확대하고 있다.

'5도(道)6철(鐵)' 시대 완성을 앞두며 서해안 최고의 광역교통망을 갖추게 된 안산시가 시내버스 편의도 이에 걸맞게 높여가고 있는 것이다.

윤화섭 시장은 "많은 시민에게 없어서는 안 될 시내버스 서비스가 보다 더 편리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시민 모두의 삶의 질 향상을 최우선 목표로 행정을 펼쳐가겠다"고 말했다.

하루 평균 전체 안산시민의 4분의 1 수준인 18만5000명이 이용 중인 지역내 시내버스에 대해 안산시가 펼쳐온 노력을 살펴봤다.

안산시 동부권 순환버스 노선 개통식에서 윤화섭 시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안산시] 2022.04.01 1141world@newspim.com

◆ 안산도심 어디로든 이동해볼까…순환버스 완전 개통

안산시는 지난달 31일 동부권(60A·B) 순환버스 '예술-Orange' 운행을 끝으로 도심 순환버스 3개 노선을 완전 개통했다.

순환버스는 동부권을 비롯해 남부권(80A·B) '해양-Blue', 서부권(70A·B) '맑은-Green' 등으로 이뤄졌으며 남부권이 지난 2020년 12월 가장 먼저 개통했고 서부권은 작년 5월부터 운행에 나섰다.

남부권은 버스 12대가 배차돼 10~15분 간격으로 그랑시티자이 아파트를 기·종점으로 문화광장~중앙역~한대앞역~상록수역~사리역을 운행한다. 서부권은 10대가 15~20분 간격으로 선부역을 기·종점으로 초지역~문화광장~중앙역~성포동을 돌며, 동부권은 10대가 15~20분 간격으로 중앙역을 기·종점으로 한대앞역~상록수역~상록구청~문화광장 등을 운행한다.

순환버스는 지난 40년 동안 'X자형'으로 운영해온 노선을 전면 개편해 도심 어디서든 10분대에 전철역까지 이동할 수 있도록 한 수도권 최초 수요자 중심의 교통정책이다.

현재 남부권과 서부권 버스는 각각 하루 평균 5500명, 3000명이 이용하며 시민의 삶에 정착했다.

특히 남부권과 동부권 등 2개 노선에 배차된 버스 22대가 GTX-C노선 정차가 사실상 확정된 상록수역을 정차하며 사전에 편리한 환승체계를 구축했으며, 중앙역, 한대앞역, 초지역, 선부역, 사리역 등 도심 주요 역사가 모두 순환버스로 연결됐다.

시는 앞으로도 시내버스 노선과 광역교통망 연계효과를 극대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안산시 도심 순환버스 노선도. [사진=안산시] 2022.04.01 1141world@newspim.com

◆ 어르신 무상교통, 전면 확대 '눈앞'

기초연금을 받는 만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는 '안산시 어르신 무상교통 지원 사업'이 시행 2년차를 맞으며 성공적으로 정착했다.

연 최대 16만원의 교통비를 지원하는 이 사업은 어르신이 카드 한 장으로 관내 시내버스와 지하철을 무료로 이용토록 하며 환승기능까지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의 교통 이동권을 보장해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이 사업의 주된 목표다.

지난 2021년 6월 시행 이후 추진실적을 분석한 결과 약 2만2000명의 어르신이 분기마다 2만3000원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상록·단원노인지회 등 시민의견을 수렴해 모든 65세 이상 어르신으로 대상자를 확대하기 위해 지난 2월 보건복지부 사회보장위원회 협의를 완료했으며 시의회 동의 절차를 마치는 대로 어르신 모두를 대상으로 한 무상교통 시대를 열어나갈 방침이다.

윤화섭 시장은 "어르신들의 교통 이동권을 확대하고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실천하는 행정을 펼쳐 시민이 공감하고 호응하는 작은 이야기를 끊임없이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 버스이용 불편 없도록 구석구석 살펴

시는 시내버스로부터 소외받는 시민이 없도록 대중교통 오지에 노선을 대폭 확대하는 한편, 버스승강장 환경개선도 적극 추진했다.

올 1월 부곡동 옹기마을과 안산동 사이를 운행하는 51번 버스 노선을 신설한 시는 민선7기 들어 모두 12개 노선을 개통했다. 이를 포함 총 18개인 시 지정 오지노선에는 현재 52대의 버스가 운행 중이다.

아울러 지난 한 해 전년도보다 2배 많은 14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버스승강장 시설물을 대대적으로 개선했다.

주요 개선사업은 △환승정류소 8개소 쉘터 확장 △신규 쉘터 44개소 설치 △냉난방기 3개소 설치 △온열의자 59개소 설치 △에어송풍기 45개소 설치 등이다.

폭염과 한파 등 시민들의 계절별 요구사항을 반영해 기존 모델에 바람막이를 추가한 쉘터를 설치했고 이를 통해 여름철에는 에어송풍기를 이용해 더위를 식히고 겨울철에는 온열의자에 앉아서 따뜻하게 버스를 기다릴 수 있게 됐다.

안산시 도심 순환버스. [사진=안산시] 2022.04.01 1141world@newspim.com

안산시는 버스 정류장내 쉘터 887개소, 냉난방기 4개소, 에어송풍기 106개소, 온열의자 212개소 운영 등 모두 1209개의 편의시설물을 운영하고 있다.

시는 이밖에도 경기지역에서 최초로 친환경 수소버스 운행을 시작했으며 선제적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버스 내부에 '무인 방역기'를 설치하는 등 획기적인 버스정책도 추진 중이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개선된 시내버스 환경은 광역교통망과의 연계성도 높여 안산시가 사통팔달 도시로 도약하는데 큰 기여를 할 것이다"며 "시민 모두가 대중교통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1141worl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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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대니엘 vs 삼성 최원태...KS 1차전 선발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KT 위즈가 삼성 라이온즈와 한 번도 맞붙지 않았던 외국인 투수 데이비스 대니엘을 한국시리즈 1차전 선발로 내세운다. 삼성은 플레이오프에서 부진했던 최원태에게 다시 기대를 건다. 정규시즌 1위 KT와 플레이오프를 거쳐 올라온 삼성의 첫 승부는 선발 투수의 컨디션과 상대 타선의 적응력이 핵심 변수가 될 전망이다. 이강철 KT 감독과 박진만 삼성 감독은 2일 수원 라마다프라자 호텔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 한국시리즈 미디어데이에서 1차전 선발 투수를 발표했다. 대니엘과 최원태는 3일 오후 6시 30분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리는 한국시리즈 첫 경기에 나선다. 한국시리즈는 7전 4선승제로 진행된다. KT는 정규시즌 1위에 오른 뒤 선발진 가운데 대니엘을 일찌감치 낙점했다. 공동 다승왕 고영표와 좌완 로건 앨런도 후보였지만 이 감독의 선택은 대니엘이었다. 시즌 중반 대체 외국인 선수로 합류한 대니엘은 짧은 기간 에이스로 자리 잡았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데이비스 대니엘(왼쪽)과 최원태. [사진=KT 위즈, 삼성 라이온즈] 2026.11.02 psoq1337@newspim.com 대니엘은 올해 7월 30일 맷 사우어의 대체 선수로 KT에 합류했다. 정규시즌 10경기에서 5승 2패 평균자책점 2.13을 기록했다. 9월 이후에는 7경기에서 5승 1패 평균자책점 1.85로 더 강한 모습을 보였다. 수원 홈에서는 5경기 평균자책점 1.16을 기록했다. 삼성 타자들이 대니엘의 공을 경험하지 못했다는 점도 KT가 기대하는 대목이다. 대니엘은 정규시즌 삼성전에 한 차례도 등판하지 않았다. 이 감독은 시즌 막판 삼성전에 투입해 점검하는 방안도 검토했지만 상대에게 공을 보여주지 않는 편이 낫다고 판단했다. 이 감독은 "정규시즌 막판 삼성전에 투입해 테스트해볼까 고민했으나 아예 안 보여주는 것이 낫다고 생각했다"며 "일찌감치 대니엘을 1차전 선발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2021년 한국시리즈 우승 때도 확실한 1선발이 없었다. 시즌을 치르면서 1선발이 완성됐다. 대니엘도 경기를 통해 1선발로 맞춰간 것 같다"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KT 이강철 감독. [사진=KT 위즈] 2026.11.02 psoq1337@newspim.com 다만 대니엘의 실전 감각은 변수다. 마지막 정규시즌 등판은 지난달 6일 키움전이었다. 약 한 달 동안 공식 경기에 나서지 않았다. 충분한 휴식이 구위 회복으로 이어질 수 있지만, 경기 초반 감각을 얼마나 빠르게 끌어올리느냐가 관건이다. 삼성은 선발 선택의 폭이 넓지 않았다. 크리스 페덱과 아리엘 후라도가 플레이오프 4·5차전에 잇따라 선발 등판했다. 원태인도 불펜으로 이동해 5차전까지 마운드에 올랐다. 순번상 최원태가 한국시리즈 1차전을 맡게 됐다. 최원태는 정규시즌 24경기에서 7승 5패 평균자책점 4.68을 기록했다. KT를 상대로는 두 차례 등판해 1패 평균자책점 6.94에 그쳤다. 두 경기 모두 수원에서 열렸다. 4월 4일에는 5이닝 5실점, 6월 9일에는 6⅔이닝 4실점을 기록했다. KT 타선에 약점을 드러냈던 만큼 이번 등판은 설욕의 기회다. 플레이오프에서의 부진도 부담이다. 최원태는 지난달 29일 KIA와 플레이오프 3차전에 선발 등판해 1.2이닝 동안 3피안타 1볼넷 2실점하고 조기 강판했다. 투구 수는 38개였다. 짧은 이닝에 그친 만큼 체력 부담은 크지 않다. 다만 한국시리즈 첫 경기에서 제구와 경기 운영을 회복해야 한다. [서울=뉴스핌] 삼성의 박진만 감독이 1일 열린 PO 5차전에서 승리한 후 인터뷰를 하고 있다. [사진 = 삼성 라이온즈] 2026.11.01 wcn05002@newspim.com 박진만 감독은 최원태의 경험에 기대를 걸었다. 그는 "원태인이 불펜으로 들어가면서 순번상 최원태가 선발로 나선다"며 "플레이오프에서 다소 부진했으나 경험이 많다. 지난해 가을야구에서 활약했던 모습을 다시 펼쳤으면 한다"고 말했다. KT 타선에서는 김현수가 최원태의 경계 대상이다. 김현수는 최근 두 시즌 최원태를 상대로 10타수 5안타 5타점을 기록했다. 안현민과 류현인도 최원태를 상대로 안타를 때려낸 경험이 있다. 최원태가 초반 제구를 잡지 못하면 KT 타선이 빠르게 승부를 흔들 가능성이 있다. 두 팀은 한국시리즈 우승을 향한 목표도 뚜렷하다. KT는 2021년 이후 5년 만의 통합 우승을 노린다. 삼성은 2014년 이후 12년 만에 한국시리즈 정상에 도전한다. 역대 한국시리즈에서 1차전 승리 팀은 42차례 가운데 31차례 우승했다. 우승 확률은 73.8%다. psoq1337@newspim.com 2026-11-02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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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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