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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침공] 글로벌 보험사 러시아 사업 축소...금융권 러시아 보이콧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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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안츠·스위스리 등도 러시아 사업 보류 및 축소
FTSE 러셀서 러시아 기업 4개 회사 퇴출

[샌프란시스코=뉴스핌]김나래 특파원=독일의 손해보험사알리안츠(ALVG)와 스위스 보험사인 스위스리(SRENH) 등은 러시아 사업을 축소를 발표하면서 러시아 보이콧 대열에 합류했다.

14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알리안츠는 러시아에서 새로운 사업을 보장하는 것을 중단했으며 더 이상 자체 포트폴리오 내에서도 러시아에 투자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스위스리도 성명성을 통해 러시아 및 벨로루시 고객과 새로운 비즈니스를 시작하지 않으며 러시아 고객과의 기존 비즈니스를 갱신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어 러시아와 벨로루시에서의 현재 비즈니스 관계 역시 재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우크라이나 동남부에 위치한 항구 도시인 마리우폴 거리에서 주민들이 돈을 찾기 위해 현금자동입출금기(ATM) 앞에 줄지어 서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보험사 취리히(ZURN)도 더 이상 러시아에서 신규 국내 고객을 유치하지 않으며 기존 지역 사업을 갱신하지 않을 예정이다.

독일 하보너재보험사(HNRGn)도 지난주 러시아와 벨로루시 고객을 위한 신규 사업 및 갱신이 보류됐다고 알렸으며, 이탈리아 보험사 제네랄리(GASI)는 이달 초 러시아에서 철수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보험 브로커 윌리스 타워스 왓슨(WTY)도 경쟁사인 마쉬(MMC)와 에이온(AON)의 움직임에 따라 러시아에서 철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월가 은행권에서는 우크라이나 침공과 뒤이은 서방 정부의 제재 이후 러시아에서 철수 선언이 잇따르고 있다.

도이치뱅크(DBK), 골드만삭스(GS)와 JP모간체이스(JPM) 등이 보이콧 대열에 합류했고 계속 확대될 전망이다.

대형 자산운용사들은 러시아에 새로운 투자를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고, 러시아의 제재와 대응조치에 따라 거래를 할 수 없어 많은 러시아 중심 펀드가 동결됐다.

영국 런던증권거래소 그룹도 지난 주말 러시아에서 뉴스와 논평 배포를 중단한 지 며칠 만에 러시아의 모든 고객을 위한 모든 제품과 서비스를 중단한다고 밝혔다.

인덱스 제공업체 FTSE 러셀은 이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절친으로 알려진 로만 아브라모비치의 철강 기업 에브라즈를 포함해 영국에 상장된 러시아 관련  4개 회사를 지수에서 제외한다고 밝혔다. 에브라지외에도 영국계 러시아 광산업체 폴리메탈 인터내셔널, 러시아 광산업체인 페트로파블로프스크, 레이븐프로퍼티그룹(RAV) 등이 대상이다. 

한편 유럽 ​​연합(EU)의 시장감시단체인 ESMA는 우크라이나 분쟁에 대한 유럽연합의 규제 대응을 조정해 시장이 계속해서 질서 있게 기능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영국의 연금 규제 기관은 러시아에 대한 직접적인 노출이 거의 없지만 러시아 자산을 매각하는 데 실질적인 어려움이 있다고 말한 바 있다.

ticktock032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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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서, AI 카타고에 첫 패배 안기다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세계 최강 프로기사 신진서 9단이 인공지능(AI) 카타고의 벽을 넘었다. 신진서는 19일 서울 중구 한국경제TV 스튜디오에서 열린 쎈수학·한경 기신전 2국에서 바둑 AI 카타고를 상대로 290수 만에 흑 4집 반 승리를 거뒀다. [서울=뉴스핌] 생성형 AI가 제작한 AI '카타고(KataGo)'와 신진서 9단 기신전(棋神戰) 3번기 일러스트. [그래픽:CHAT GPT] 이로써 신진서는 지난 17일 1국 패배를 설욕하고 승부를 1승 1패 원점으로 돌렸다. 최종 승자는 3국에서 가려진다. 이번 승리는 2점 접바둑으로 치러졌지만 의미가 작지 않다. 신진서는 현존 최고 성능의 바둑 AI로 평가받는 카타고를 공식 대국에서 꺾은 첫 프로기사가 됐다. 카타고는 그동안 프로기사들과의 연습 대국에서 2점 핸디캡을 주고도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왔다. 3점으로 버티는 기사도 많지 않았고, 4점을 놓고도 패하는 사례가 있었다. 신진서는 이날 초반부터 두텁게 판을 짜며 자신이 준비한 흐름으로 대국을 끌고 갔다. 신진서는 160수까지 우세를 유지하며 안정적으로 판을 운영했다. 카타고는 중앙에서 전투를 걸며 반격을 시도했지만, 신진서는 침착하게 대응했다. 승부처에서도 흔들리지 않았다. 신진서는 192수와 194수로 카타고를 압박하며 다시 흐름을 가져왔다. 이후 카타고가 재차 중앙에서 변화를 만들었지만, 신진서는 자신의 구상을 지키며 끝내 리드를 내주지 않았다. 10년 전 이세돌 9단은 알파고와 호선 대국에서 역사적인 1승(4패)을 거뒀다. 이후 AI의 기력이 비약적으로 발전한 상황에서 나온 신진서의 2점 접바둑 승리도 인간 기사에게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된다. 신진서는 이번 대국 승리로 승리 수당 5000만원도 확보했다. 대국은 3번기로 진행되며, 신진서가 2승 이상을 거두면 부상으로 제네시스 G90을 받는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07-19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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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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