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뉴스핌] 남경문 기자 = 조규일 진주시장은 8일 월아산 산불감시 초소 및 종합상황실 현장을 방문해 산불 대비 태세를 점검했다.
시는 산불 징후 조기발견을 위한 산불 감시 초소 19곳을 운영 중에 있으며, 읍면동 산불감시원 173명과 산불진화차량 20대를 배치했다.
산불종합상활실에는 월아산, 광제산, 망진산 3개 산 정상에 감시카메라를 설치하고, 사천시, 남해군과 공동으로 산불진화 헬기를 공동 임차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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