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심상정, 與 정치개혁 연대에 부정적…"선거용 퍼포먼스 안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與 정치개혁안, 선거 때마다 약속한 내용 실천하라"
이재명 비판 "증세는 좌파라는 말 들을 줄 몰랐다"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가 더불어민주당에서 공식 제안한 정치개혁을 매개로 한 반 윤석열 빅텐트에 대해 "선거용 퍼포먼스로 하지 말라"고 일축했다.

심 후보는 25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송영길 민주당 대표가 공식 제안한 정치 개혁에 대해 "이 방안은 늘 민주당의 공약이었다. 결선투표제 도입, 선거 제도 변화도 그런데 문제는 민주당이 말만 하고 안 한 것이 문제"라며 "대단한 새로운 공약이나 약속으로 이야기하면 국민들이 진정성에 대해 받아들이기 어려울 것"이라고 비판했다.

심 후보는 "이것을 대통령 선거 유불리와 연계하지 말고 민주당이 정체성을 회복하는 차원에서 책임있게 실천하기를 바란다"라며 "저희에게 같이 서명하고 공동 공약을 만들자고 했는데 우리는 이미 정치개혁을 위해 태어난 정당이고 국회 정개특위가 구성돼 있어 그런 법안을 다 내놓았다"고 지적했다.

[서울=뉴스핌] 국회사진취재단 =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 photo@newspim.com

그는 "저희에게 동의를 구할 이유가 없고 민주당이 잘 하면 된다"라며 "그것을 선거용의 어떤 퍼포먼스로 할 생각은 하지 말라"고 꼬집었다. 심 후보는 최근에도 이재명 민주당 대선후보와 날선 신경전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지난 15년 동안 본인들이 주장하고 실천을 안했고 저희가 힘을 보태 많은 사회적 비용을 치르고 안을 만들었지만 자신들의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 배신한 것"이라고 지난 총선 당시 위성 비례정당 구성에 대해 비판하며 "지금 우리에게 약속을 같이 해달라는 이야기 자체가 가당치 않다"고 힐난했다.

그는 이날도 이재명 후보에 칼 끝을 돌렸다. 그는 "심상정이 이재명 후보, 윤석열 후보 편을 들어주러 나온 것이 아니다"라며 "저는 양당을 대변하지 않는 우리 시민들의 편을 들러 나온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저는 증세는 좌파라는 이야기를 이재명 후보에게 들을 줄 몰랐다. 그 이야기는 거꾸로 이야기하면 감세가 실용인 것처럼 들린다"라며 "그런데 지금은 전환기이고 국가의 역할이 크다"고 역설했다.

그는 "금융시장의 돈줄도 묶어야 하고 금리도 올릴 수 밖에 없지만 어려운 처지에 있는 시민들에게 보상도 해줘야 하고 불평등완화를 위해 세 안전망도 높여야 한다"라며 "지금은 돈을 많이 써야 할 때인데 오히려 부유층, 좀 여유가 있는 분들에게 더 고통분담을 요구하는 것이 맞지 않나. 그런데 지금 부자 감세에 혈안이 돼 있는 것을 납득할 수 없다"고 말했다. 

앞서 송영길 민주당 대표는 지난 24일 오전 개헌과 선거제 개혁 등을 통한 다당제 연합정치를 제안했다. 송 대표는 이날 ▲대통령 4년 중임제·대선 결선투표제 도입을 위한 개헌 ▲국회의원 연동형비례제도와 권역별 비례대표제 도입 등 선거제 개혁 등 추진을 약속했다. 관련 입법을 곧바로 추진하고, 새 정부 출범 6개월 내 선거제를 개혁하고, 1년 내 개헌하겠다는 타임테이블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dedanhi@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종합특검, 심우정 PC 압수수색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3대 특검(내란·김건희·순직해병)의 나머지 사건을 수사하는 2차 종합특별검사팀이 지난 10일 진행한 대검찰처 추가 압수수색에서 심우정 전 검찰총장이 사용하던 PC를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종합 특검팀(특별검사 권창영)은 지난 10일 검찰총장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특히 지난달 종합특검의 중앙지검과 대검 압수수색 대상에서 제외됐던 심 전 총장의 PC를 추가로 압수수색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공수처에서 수사하는 '순직해병 수사외압 의혹 사건' 피의자인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의 출국금지를 해제하는 과정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심우정 전 검찰총장(당시 법무부 차관)이 3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이종섭 호주 도피 의혹' 첫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6.03.31 leehs@newspim.com 다만 심 전 총장이 사용하던 PC가 부분적으로 포맷돼 자료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종합특검은 지난달 23일 대검찰청과 서울중앙지검에 수사 인력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압수수색 대상에는 당시 김 여사 관련 사건을 수사한 서울중앙지검 반부패2부 등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김건희 여사가 연루된 '수사 무마 의혹'은 중앙지검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을 처분하면서 제대로 된 수사 없이 공범으로 지목된 김 여사를 불기소 처분했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종합특검은 당시 무혐의 처분 과정에 심 전 총장이 관여했다고 보고 있다. 앞서 특검은 무혐의 처분 당시 중앙지검 지휘부였던 이창수 전 중앙지검장, 조상원 전 4차장 검사 등을 출국금지 조치한 바 있다. stpoemseok@newspim.com 2026-04-15 20:40
사진
'트럼프 계좌' 가입자 500만명 돌파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대표 세제 정책 가운데 하나인 이른바 '트럼프 계좌(Trump Accounts)' 가입자가 500만명을 넘어섰다. 이 가운데 120만명은 미 재무부가 지급하는 1000달러의 초기 지원금 대상인 것으로 집계됐다. 15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스콧 베선트 미 재무장관은 이날 CNBC '인베스트 인 아메리카 포럼'에 참석해 "현재 500만명의 아동이 트럼프 계좌에 가입했으며, 이 중 120만명은 1000달러 시범 프로그램 지원 대상"이라고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2.21 mj72284@newspim.com ◆ 7월 4일 공식 출범…신생아에 1000달러 지급 이번 제도는 트럼프 대통령의 이른바 '크고 아름다운 법안(big beautiful bill)' 을 통해 도입된 세금 이연형 아동 투자 계좌다. 오는 7월 4일 독립기념일에 공식 출범할 예정이다. 미국 내 사회보장번호(SSN)를 가진 18세 미만 모든 아동은 계좌를 개설할 수 있지만, 정부가 제공하는 1000달러 종잣돈(seed money) 은 2025년부터 2028년 사이에 태어난 신생아에게만 지급된다. 베선트 장관은 "1000달러는 단지 시작에 불과하다"며 향후 민간 기업과 지방 단위 기부가 더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 기업·자선가도 매칭 지원…자산 형성 정책 확대 실제로 미국 내 다수 기업들은 정부가 예치한 1000달러에 맞춰 동일 금액을 추가로 적립하는 매칭 지원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여기에 여러 주의 자선단체와 기부자들도 저소득층 가정을 중심으로 추가 초기 자금을 지원하기로 하면서, 아동 자산 형성 정책이 민관 협력 방식으로 확대되는 모습이다. 시장에서는 이를 미국판 '베이비 본드(Baby Bond)' 성격의 장기 자산 형성 정책으로 해석하고 있다. ◆ 슈퍼볼 광고 이후 가입 급증 미국 가정이 트럼프 계좌를 처음 신청할 수 있었던 시점은 올해 1월 26일 세금 신고 시즌 개시일이다. 가정은 2025년 세금 신고서와 함께 IRS 양식 4547(Form 4547) 을 제출해 계좌 개설과 정부 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슈퍼볼 중계에서 약 30초 분량의 트럼프 계좌 광고가 방영된 뒤 가입자가 빠르게 늘어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는 TrumpAccounts.gov 를 통해 온라인 신청도 가능하다. 정책 효과와 맞물려 향후 미국 가계 자산 시장과 금융회사들의 어린이 투자상품 경쟁도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koinwon@newspim.com 2026-04-15 21:3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