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윤석열, 구미 찾아 "4차 산업혁명 선도하는 첨단과학기술단지 만들 것"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2차 전지·자율주행차…모빌리티 산업 조성"
"이재명, TK서 박정희 칭송하더니…호남서 비판"

[구미=뉴스핌] 김태훈 기자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8일 경상북도 구미를 찾아 "구미를 대한민국의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해 나가는 새로운 첨단과학기술단지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윤 후보는 이날 오후 경상북도 구미역 앞 유세에서 "구미에 2차 전지, 미래형 자율주행차, 새로운 모빌리티 산업을 반드시 만들어내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구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8일 경상북도 구미시 원평동 구미역 앞에서 열린 선거 유세에서 지지자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2022.02.18 kilroy023@newspim.com

앞서 고(故)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를 방문한 윤 후보는 곧바로 구미역으로 향했다.

구미역 앞에는 지지자들이 거리를 빼곡히 메웠고, '윤석열'을 외치며 기다렸다. 윤 후보는 등장하자마자 초등학생 두 아이와 손을 맞잡고 사진을 찍은 뒤 유세 단상에 올랐다.

윤 후보는 "구미는 지난 1969년 박 전 대통령께서 국가산단을 지정하시고 섬유, 기계, 전기, 전자로 대한민국 산업화 중심의 도시였다"며 "그러나 지금은 기업들이 많이 떠나가서 시민분들이 좀 섭섭하실 것이다. 그러나 여러분이 키워내신 윤석열이 구미에 제2의 영광을 만들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민주당 정권 5년 동안 국민 갈라치기와 지역 갈라치기로 지역의 균형발전은 온데간데 없어졌다"며 "기업들도 결국 경북 지역을 떠나 수도권으로 몰려갔다"고 꼬집었다.

윤 후보는 "각종 규제, 학교는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가 장악했다"며 "대기업에서 이쪽에 공장을 짓고 직원들이 정주할 만한 조건을 만들지 못했다"고 일갈했다.

이어 "제가 제도를 개혁하고 구미와 경북에 많은 기업들이 스스로 내려올 수 있는 정주여건을 만들겠다"며 "제2의 도약을 반드시 만들어 내겠다"고 힘줘 말했다.

윤 후보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에 대한 비판도 이어갔다.

그는 "(이재명 후보는) 대구·경북 지역에 와서는 박정희 전 대통령과 박근혜 전 대통령을 칭송하더니 호남에 가서 '내가 존경한다고 했더니 진짜 존경하는 줄 아나 보다'라고 했다"며 "순천에서는 박정희 군사 정권의 패악 중 패악이 지역을 갈라치기 한 것이라고 했다. 박 전 대통령 시절에는 영호남이 이렇게 나눠지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윤 후보는 "박 전 대통령은 대한민국의 경제·사회의 혁명을 통해 가난과 기아에서 우리가 민주화를 추진할 만큼의 경제력과 교육을 만들어 내셨다"며 "이제 더 이상 부패와 무능, 국민에게 오만한 무도한 정권이 연장되면 안 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윤 후보는 유세 연설을 마친 뒤 '어퍼컷' 세리머니를 하며 지지자들에게 화답했다. 뒤이어 청년이 윤 후보에게 빨간색 목도리를 걸어줬다.

윤 후보는 유세 지원을 나온 김정재·김영식·김형동·김석기·구자근 의원 등과 함께 국민의힘을 상징하는 빨간색 종이비행기를 날리기도 했다.

윤 후보는 세리머니를 마친 뒤 유세 단상 앞에 마련된 공간에서 지지자들과 악수를 나누며 소통했다.

taehun0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삼성전자, 車 메모리 첫 '세계 1위'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삼성전자가 세계 차량용 메모리 반도체 시장에서 미국 마이크론을 제치고 사상 처음으로 세계 1위에 올랐다. 31일 시장 조사업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글로벌 모빌리티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지난해 차량용 메모리 시장 점유율은 40%로 전년(35%) 대비 5%포인트(P) 올라 1위를 차지했다. 기존 1위였던 마이크론은 같은 기간 점유율이 40%에서 36%로 하락하며 2위로 밀려났다.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사옥 전경 [사진=뉴스핌DB] 차량용 메모리 시장은 자동차의 전장화와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 확산에 힘입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자율주행 기능과 고사양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탑재가 늘면서 대용량 데이터 처리와 높은 안정성을 갖춘 메모리 반도체 수요도 증가하는 추세다. 삼성전자는 지난 2015년 저전력 D램(LPDDR)과 유니버설 플래시스토리지(UFS)를 앞세워 차량용 반도체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이후 차량용 SSD와 그래픽 D램(GDDR) 등으로 제품군을 확대하며 사업 영역을 넓혀왔다. 제품 포트폴리오 확장을 바탕으로 삼성전자는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차량용 메모리 사업에서 연평균 40% 이상의 매출 성장률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S&P 글로벌 모빌리티는 글로벌 차량용 반도체 시장 규모가 2025년 약 900억달러(약 136조원)에서 2031년 1390억달러(약 209조원)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nylee54@newspim.com 2026-05-31 12:46
사진
외환 거래 '24시간'으로 확대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오는 7월 6일부터 서울 외환시장의 외환 거래시간이 평일 24시간 무중단 방식으로 연장된다. 이에 따라 주말과 새해 첫날을 제외하면 국내 공휴일에도 거래가 가능해진다. 서울외환시장운영협의회(외시협)는 29일 총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의 '서울 외환시장 행동규범' 개정안을 의결했다. 이번 개정으로 중개회사를 통한 원·달러 외환거래 시간은 기존 '오전 9시~익일 오전 2시'에서 주중 내내 24시간 문을 여는 방식으로 바뀐다. 뉴욕 서머타임(DST) 기간에는 월요일 오전 6시부터 토요일 오전 6시까지, 그 외 기간에는 월요일 오전 7시부터 토요일 오전 7시까지 시장이 상시 가동된다. 다만 원화와 이종통화 간 거래시간은 현행대로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유지된다. 한국은행 현판. [사진=뉴스핌DB] 외환시장 개방 확대로 시차가 다른 외국인 투자자는 물론, 미국 주식 등에 투자하는 국내 투자자와 수출입 기업들의 환전 편의가 높아지고 거래 비용도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매년 첫 영업일은 오전 9시에 개장하며 마지막 영업일은 24시에 폐장한다. 공휴일이나 야간 거래는 허용되지만 실제 거래 대금이 오가는 결제 업무는 기존처럼 은행 영업일에 처리된다. 글로벌 시장 관행에 따라 은행 비영업일에는 자금 이체가 불가능해 가장 가까운 다음 은행 영업일로 결제가 순연된다. 24시간 개장에 맞춰 환율 공시 체계도 일부 조정된다. 현물환중개회사는 오전 6시부터 익일 오전 6시까지 매시 정각마다 시간가중평균환율(TWAP)을 산출해 시장에 제공할 예정이다. ▲시가 ▲고가 ▲저가 ▲환율 역시 같은 기준에 따라 공표된다. 다만 시장의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업 재무제표나 세무 기준 등에 활용되는 '서울 오후 3시 30분 종가 환율'과 매매기준율(MAR)은 당분간 현행 기준을 따르기로 했다. 외환당국도 공식 통계와 보도자료 작성 시 기존 종가 환율을 계속 활용할 방침이다. 외시협은 향후 매매기준율 산정 방식도 글로벌 관행에 맞춰 거래량 가중평균 방식(MAR)에서 시간가중평균환율(TWAP) 방식으로 변경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시장 참가자들의 적응 기간을 고려해 외국환거래규정 개정 이후 1년의 유예기간을 두는 방안도 검토됐다. 외환당국은 이번 총회에서 수렴된 시장 참가자 의견을 바탕으로 오는 6월 중 매매기준율 변경 등을 포함한 외국환거래규정 개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eoyn2@newspim.com 2026-05-31 1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