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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김동연, 양자토론 합의…시기는 '미정'

기사입력 : 2022년01월26일 16:39

최종수정 : 2022년01월26일 16:39

김동연, 이재명·윤석열에 토론 제의…"李만 화답"
시기·형식은 미정…"최대한 빠른 시일 내 논의"

[서울=뉴스핌] 고홍주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와 김동연 새로운물결 대선후보가 정책에 대한 양자토론에 나선다.

더불어민주당과 새로운물결은 "이 후보와 김 후보의 양자 토론회 개최에 합의했다"고 26일 밝혔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이재명(오른쪽)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와 김동연 새로운물결 대선후보가 18일 오후 서울 여의도 CCMM빌딩에서 열린 2022년 소상공인연합회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대화하고 있다. 2022.01.18 kilroy023@newspim.com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관계자는 "수일 전 김 후보가 이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에게 코로나19 위기 극복 관련 정책 토론회를 제안했는데 우리는 그때 제안에 환영하고 진지하게 논의하겠다는 입장을 냈다"며 "김 후보 측에 따르면 이 후보만 화답을 했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토론 주제는 ▲소상공인 손실보상 ▲부동산 ▲경제 정책 ▲권력구조 개편 등이다. 토론 주제는 정책에 대한 논의에 한정된다.

다만 시기와 형식은 미정이다. 양측은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토론회를 진행하기 위해 실무협상을 벌이겠다는 방침이다.

이 후보 측은 TV토론으로 진행할지 여부와 관련해 "선거법상 주관사가 학회 또는 언론사로 돼 있기 때문에 논의를 해보겠다"고 설명했다.

adelant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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