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 괴산에 전국에서 처음으로 산주학교가 개설돼 눈길을 끈다.
산주학교는 괴산군산림협회가 예비 임업인, 관외 임업인 등을 대상으로 특화된 산림임업분야 교육을 위해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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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괴산 산주학교. [사진 = 괴산군] 2021.12.22 baek3413@newspim.com |
산림학교에서는 산림사업의 종류와 지원제도, 전문임업인제도의 활용과 각종 공모사업 안내, 산림경영과 산림사업 디자인 등 모든 부분에 대한 교육을 진행한다.
임찬성 (사)괴산군 산림협회장은 "괴산군을 전국 최고의 유기농산림문화공동체로 만드는데 기여하기 위해 이번 교육과정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괴산군 산주학교는 성불산 자연휴양림 교육장에서 내년 2월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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