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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정치뉴스] 12월 16일(목) 조간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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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언론 접촉 늘려...'등판 임박' 전망
與 '파상 공세' vs 국민의힘 '총력 방어'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부인인 김건희씨가 내년 대선 정국의 중심에 섰습니다.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연루 의혹, 국민대 논문 표절 의혹에 이어 수원여대 이력서 허위 경력 및 가짜 수상 의혹 등 각종 논란에 휩싸인 상황에서 언론과 조금씩 접촉하며 본인의 목소리를 전하고 있습니다.

대선을 불과 80여일 앞둔 현 시점까지도 김건희씨는 아직 윤 후보의 유세 일정이나 공식 행사에 모습을 드러낸 적이 전혀 없습니다. 오히려 김씨의 사무실로 찾아간 언론 카메라를 피해 도망가는 듯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자신에 대한 잇따른 의혹이 제기되자 언론의 전화를 받기도 하고 자신을 기다리던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기도 하는 등 조금씩 모습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공식 석상 등판이 임박했다는 해석도 나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총력 공세에 나섰습니다. 당 지도부를 비롯해 소속 의원들이 각종 방송, 라디오 및 SNS 등을 통해 김씨에 대한 압박에 나섰습니다.

국민의힘은 "대선은 대통령 부인을 뽑는 선거가 아니다"라며 확산을 경계하고 있습니다. 윤 후보는 국민을 향해서는 '송구'의 뜻을 밝히면서도 여권을 대해서는 '마녀사냥'이라며 반격에 나섰습니다.

영부인이 정식 공직자는 아니지만 대통령의 모든 것을 알고 있는 사람이라는 점, 정부 예산으로 보좌를 받는다는 점 등을 고려했을 때 검증은 피할 수 없습니다. 또한 역대 정권들에서 친인척 비리, 최측근 게이트 등이 자주 발생했던 나쁜 기억도 철저한 검증을 원하는 이유일 겁니다.

다만 대선 검증의 본질이 후보 본인에 더 집중돼야 한다는 사실도 맞습니다. 특히 배우자에 대한 의혹 제기가 인격 모독이나 가십성으로 전락하지 않아야 한다는 점에서 여야 모두 냉정한 이성을 유지하기 바랍니다.

[서울=뉴스핌] 국회사진취재단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지난 15일 오후 성동구 가온한부모복지협의회를 찾아 협회 회원들과 간담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약자와의 동행' 일환으로 한부모들의 어려움을 듣는 자리로 마련됐다. 2021.12.15 photo@newspim.com

<주요 헤드라인 뉴스>

[이슈+] 입 열며 대선 중심에 선 김건희...尹측, 與엔 반박·국민에겐 '송구'/뉴스핌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부인인 김건희씨가 대선 정국의 중심에 섰다.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연루 의혹, 국민대 논문 표절 의혹에 이어 수원여대 이력서 허위 경력 및 가짜 수상 의혹 등 각종 논란에 휩싸인 상황에서 언론과 조금씩 접촉하며 본인의 목소리를 전하고 있다.

尹 "시간강사는 공채로 뽑지 않는다" vs 與 "김건희처럼 선발하는 학교 없다"/뉴스핌
더불어민주당은 15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시간강사는 자료 같은 거 보고 뽑는 게 아니다. 현실을 좀 잘 보시라"는 발언에 대해 "김건희 씨처럼 시간강사를 선발하는 학교는 없다"고 반박했다.

김건희, 경력 부풀리기 의혹에 "국민께 사과드린다"/조선일보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후보 아내 김건희씨가 15일 과거 대학 겸임교수 임용에 지원하면서 경력을 부풀렸다는 의혹과 관련해 "사실관계 여부를 떠나 국민께서 불편함과 피로감을 느낄 수 있어 사과드린다"고 했다. 윤 후보도 "국민이 바라볼 때 미흡하게 처신한 게 있다면 사과하는 게 적절하다"고 했다.

"공공기관 노동이사제 찬성" 윤석열, 연일 친노동 발언/중앙일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15일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 지도부와 만나 '공공기관 노동이사제(노동이사제)'에 대한 찬성 입장을 밝히며 노동계 껴안기에 나섰다. 노동이사제는 근로자 대표가 공공기관의 최고의사결정 과정에 참여하도록 하는 제도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와 민주당이 입법화를 추진하고 있다.

'격앙' → 4시간 만에 "송구"... 윤석열, 김건희 놓고 롤러코스터/한국일보
배우자 김건희씨가 겸임교수 임용과정에서 허위 경력을 써냈다는 의혹을 둘러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대응이 종일 롤러코스터를 탔다. 윤 후보는 15일 "국민의 기대에 맞춰 저희가 송구한 마음을 갖는 것은 맞는 태도"라며 고개를 숙였다.

野 김기현 원내대표 코로나 확진… 윤석열 등 黨 주요인사 접촉 안해/동아일보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가 1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김 원내대표는 앞서 지역구인 울산에서 코로나19 확진자와 밀접 접촉했던 것으로 나타나 11일부터 울산에서 자가 격리 중이었다.

"메시지 너무 많아" "후보가 경쟁력"… 李 정치스타일 '갑론을박'/국민일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연일 새로운 의제를 던지며 '단독 플레이'를 펼치자 당내에서는 이 후보의 정치 스타일에 대한 '갑론을박'이 빚어지고 있다. 당 중진 그룹에서는 이 후보가 너무 많은 메시지를 내놓으면서 본인이 던진 정책을 스스로 덮어버리는 우를 범하고 있다고 우려했다.

文 "후퇴는 없다" 자신했지만 한 달도 안돼 '일상회복' 중단/국민일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일일 기준으로 8000명대, 위중증 환자가 1000명대에 육박하면서 청와대가 당황스러운 기색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청와대 "백신 이상반응 피해보상, 우리나라가 압도적 1위"/한국일보
청소년 '방역패스' 도입에 대한 반발이 커지는 가운데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 15일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백신 이상반응에 압도적으로 피해 보상하는 나라로 1위"라며 청소년들의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독려했다.

가장 민감한 부동산 이슈인데…이재명 '양도세 중과 유예안' 난색 표한 靑/세계일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공개 주장한 '다주택자 양도소득세(양도세) 중과 유예안'에 대해 청와대가 난색을 표한 것으로 15일 알려졌다.

병사 머리가 길어질까, 장교 머리가 짧아질까/조선일보
군(軍) 내에서 병사와 간부의 두발 길이를 다르게 규정한 것은 평등권 침해라며, 이를 똑같이 통일해야 한다는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의 판단이 나왔다.

"김정은, 집권 후 국제인식 의식해 처형집행 보안 신경써"/헤럴드경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집권한 2011년 이후 북중 국경에서 처형 집행과 관련해 보안에 각별히 신경을 쓰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국제사회에서 북한 인권문제에 대한 경계를 높이자 이에 대한 비난을 막기 위한 시도들이 있었다는 지적이다.

美경제차관, 오늘 한미경제포럼 참석…경제부처와 줄줄이 회동/연합뉴스
호세 페르난데스 미국 국무부 경제성장·에너지·환경 담당 차관이 16일 방한 첫 공식 일정으로 '제5차 한미 민관합동 경제포럼'에 참석한다.

kims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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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연휴 한낮 18도 '포근'…16일 비·눈 [서울=뉴스핌] 김영은 기자 = 올해 설 연휴는 대체로 온화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다만 연휴 중반 강원 영동·동해안을 중심으로 비·눈이 예보돼 귀성·귀경길 교통안전에 주의가 필요하다. 기상청은 12일 정례브리핑에서 설 연휴 기간인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전국이 대체로 구름 많고 평년보다 다소 높은 기온을 보인다고 예보했다. 이 기간 아침 최저기온은 -4~7도, 낮 최고기온은 7~18도를 오르내리겠다. 북쪽에서 강한 한기가 남하하는 양상은 아니어서 큰 한파는 없을 것으로 예보됐다. 설 연휴 기간 날씨 전망. [사진=기상청] 다만 16일에는 북쪽에서 내려오는 찬 공기가 동쪽 상단으로 이동하며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을 중심으로 비·눈이 내릴 전망이다. 일부 지역에서는 대설특보 수준의 많은 눈이 내릴 가능성도 있다. 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낮아져 아침 최저기온 -6~6도, 낮 최고기온 3~11도의 평년 수준 기온을 보이겠다. 강수 강도와 범위는 변동성이 있다. 상층 찬 공기가 강하게 남하할 경우 영동 지역 적설이 늘어날 수 있다. 반대로 제주 남쪽 해상을 지나는 저기압이 북상하면 강수 구역이 확대될 가능성도 있다. 연휴 기간 주의할 기상요소는 안개와 도로 살얼음이다. 15일까지 서해안과 내륙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일부 지역은 이슬비나 빗방울이 떨어지겠고 기온이 낮은 곳에서는 어는비와 도로 살얼음이 발생할 수 있다. 기상청은 귀성·귀경길 차량 운행 시 교통안전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기상청은 13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설 명절 특화 기상정보를 제공한다. 도로·해양·공항 기상 등 이동에 필요한 맞춤형 정보도 함께 안내할 예정이다. yek105@newspim.com 2026-02-12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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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경영성과급, 임금 아냐"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대법원이 SK하이닉스 퇴직자들이 제기한 퇴직금 청구 소송을 기각했다. 대법원은 경영성과급을 평균임금 산정의 기초가 되는 임금으로 보지 않는 원심 판단을 유지했다. 대법원 1부(주심 대법관 마용주)는 12일 오전 10시 SK하이닉스 퇴직자 김모 씨 등 2명이 회사를 상대로 낸 퇴직금 청구 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패소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 대법원은 "매년 연도별로 당해 연도에 한정해 지급 여부와 지급기준을 정한 노사합의에 따라 경영성과급이 지급된 사정만으로는 단체협약이나 노동관행에 의한 피고의 지급의무를 인정하기 어렵다"고 판시했다. SK하이닉스 CI.[사진=뉴스핌DB] 대법원은 또 SK하이닉스의 취업규칙이나 월급제 급여규칙에 경영성과급에 관한 규정이 없고, 매년 노사합의를 통해 성과급을 지급했지만 경영상황에 따라 언제든 합의를 거부할 수 있었다는 점을 들어 "경영성과급을 계속적·정기적으로 지급할 의무가 지워져 있다고 볼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근로 대가성 판단에 관해 영업이익 또는 EVA 발생 여부와 규모와 같이 근로자들이 통제하기 어려운 다른 요인들의 영향을 더 크게 받는 경영성과를 지급기준으로 한 경영성과급은 근로 대가성이 있다고 보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SK하이닉스는 1999년부터 매년 5~6월경 노조와 교섭을 통해 경영성과급 지급 여부와 기준, 한도, 지급률 등을 정해왔고, 2007년부터 생산성 격려금(PI)과 초과이익 분배금(PS)이라는 명칭으로 바꿔 성과급을 지급해왔다. EVA는 경제적부가가치로, PS를 산정하는 기준이다. 김 씨 등은 회사가 매년 정기적으로 경영성과급을 지급해온 점을 들어, 이를 근로의 대가인 임금에 해당한다고 주장하며, PI와 PS를 평균임금에 포함하지 않고 산정한 퇴직금은 부당하다며 2019년 소송을 제기했다. 하급심에서 김 씨 등은 패소했다. 1심 재판부는 "PI 및 PS를 포함한 경영 성과급은 근로의 제공과 직접적이거나 밀접하게 관련돼 있다고 볼 수 없다"며 원고 청구를 기각했다. 항소심 역시 "PI 및 PS는 회사의 경영성과를 근로자들에게 배분하는 성격이 강해 개별 근로자의 근로제공 그 자체와 직접적 혹은 밀접하게 관련됐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해 회사 측의 손을 들어줬다. 대법원은 "근로기준법상 평균임금 산정의 기초가 되는 임금은 사용자에게 지급의무가 지워져 있고, 금품지급의무의 발생이 근로제공과 직접적으로 관련되거나 그것과 밀접하게 관련된 것으로 볼 수 있어 근로의 대가로 지급되는 것이어야 한다"며 기존 임금성 관련 법리를 재확인했다.  right@newspim.com 2026-02-12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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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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