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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용, 영국 G7 외교·개발장관회의 참석…한·일 양자회담 '촉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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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공평한 백신 공급 등 논의"

[서울=뉴스핌] 이영태 기자 = 정의용 외교부 장관이 오는 11∼12일 영국 리버풀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G7) 외교·개발장관회의에 참석한다.

외교부는 8일 "정 장관은 G7 회원국 및 초청국들과 함께 ▲백신과 국제보건안보 ▲인도태평양 지역의 경제 및 안보 ▲양성평등 등 논의에 참여하고, 코로나19 위기 극복 및 포용적 회복과 지속가능한 미래 건설을 위한 우리의 기여 의지를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문재인 대통령이 12일 오후(현지시각) 영국 콘월 카비스베이에서 G7 초청국이 참여하는 첫번째 회의인 '보건' 세션에 참석해 영국, 미국, 독일, 프랑스 등 G7 국가정상들과 함께, 조속한 백신 공급 확대, 개도국 백신 지원 및 접종 인프라 지원 방안 등 코로나19의 조기 극복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사진=청와대페이스북] 2021.06.13 photo@newspim.com

아울러 "정 장관은 백신의 공평한 접근을 위한 국제 협력 강화, 글로벌 공급망 강화에 대한 공조, 신남방정책과 G7의 지역협력 정책 간 연계 등에 대해 강조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G7은 미국과 영국, 독일, 프랑스, 일본, 이탈리아, 캐나다, 유럽연합(EU) 간 협의체다. 이번 회의에는 한국을 비롯해 호주, 인도, 남아프리카공화국,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회원국이 초청됐다.

정 장관은 이번 회의에 주요국 외교수장이 모이는 자리인 만큼 정 장관은 회의 참석 계기에 주요국과 양자회담을 가질 계획이다.

가장 관심이 쏠리는 것은 이번 회의에서 한일 외교장관 회담이 성사될지 여부다. 지난달 10일 취임한 하야시 요시마사(林芳正) 일본 외무상도 영국 G7 외교·개발장관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라 이번 회의는 양 장관이 처음 대면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그러나 일제 강제징용과 일본군 위안부 판결 등 과거사 문제를 둘러싸고 한일관계가 경색된 상황이라 양자회담 개최 가능 여부는 미지수다. 정 장관은 하야시 외무상 취임 직후 축하 서한을 보냈지만, 지금까지 전화 통화도 하지 못했다.

외교부는 "정부는 지난 5월 제1차 G7 외교개발장관회의와 6월 G7 정상회의 참여에 이은 이번 G7 회의 참여를 통해 국제사회의 시급한 현안 해결을 위한 주요국 논의에 건설적으로 참여하고, 실질적으로 기여해 나가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medialyt@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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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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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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