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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 "오미크론 등장에 대형 기술주 더 오른다...떨어질 때마다 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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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이 기사는 11월 30일 오후 1시33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코로나 팬데믹 이후 주가가 고공 행진하며 고밸류에이션 논란에 시달리고 있는 미국 대형 기술주의 주가가 오미크론의 등장으로 더 오를 수 있다는 관측이 나왔다.

오미크론의 확산으로 시장의 금리 인상 기대감이 다소 후퇴한데다 이들 종목이 시장 충격에도 상대적으로 높은 방어력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아마존, 애플, 페이스북, 구글 로고 [사진=로이터 뉴스핌

29일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 등 대형 기술주가 대거 포진한 나스닥 100지수는 2.3% 오름세로 장을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의 상승률(1.32%)도 앞질렀다. 

중국판 나스닥이라 불리우는 차이넥스트 지수 역시 이날 아시아 증시 전반이 하락세로 장을 마감했음에도 불구하고 1% 올랐다. 초고강도 방역을 지양하는 중국 정부의 '코로나 제로' 정책이 기술주 및 헬스케어 종목이 집중 몰려있는 해당 지수에는 오히려 훈풍으로 작용했다.

온라인 투자 플랫폼 이토로(eToro)의 벤 레이들러 글로벌 시장전략가는 "전천후 성장과 강력한 대차대조표로 무장한 대형 기술주야말로 새로운 방어주라고 생각한다"며 팬데믹 상황에서 입증된 높은 방어주적 특성을 감안하면 대형 기술주의 주가가 일각에서 우려하듯 고평가된 건 아니라고 주장했다.

실제로 지난 5월 말 델타 변이 바이러스 출연 이후에도 미국의 성장주를 나타내는 NYSE FANG+(티커:NYFANG) 지수는 16% 상승해 같은 기간 S&P500 지수 상승률 9%를 앞질렀다. 해당 지수의 12개월 주가수익비율(PER)이 46배로 전체 시장 평균 21배에 높은 편이지만, 이는 상당 부분 테슬라와 엔비디아의 선행 PER이 치솟은 결과라는 설명이다.

투자은행 씨티그룹의 로버트 버클랜드 전략가는 "달아오른 투심과 높은 밸류에이션, 긴축적 기조로의 통화 정책 선회, 오미크론 변이 발생 등 악재가 겹쳐진 상황에서 (26일 나타난) 시장의 매도세는 타당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하지만 그는 내년까지 기술 업종에 대한 강세론을 유지한다면 주가가 하락할 때를 대형 기술주의 매수 기회로 삼는 것이 좋다고 밝혔다.

투자은행 웨드부시의 댄 아이브스 애널리스트 역시 오미크론 우려에 따른 하락장을 기술주를 사들일 기회라고 주장했다.  

그는 "지난 18개월 미 국채 10년물 금리 급등, 변이 우려, 2차 유행 등 많은 일이 있었지만 일부 기술주에 대한 우리의 강세론에는 변함이 없다"며 지금이 오히려 좋은 저가 매수 기회라고 강조했다.

특히 클라우드, 사이버보안, 5G 및 메타버스 분야에서의 성장 전망은 2000년 기술주에 대한 분석을 시작한 이후 그 어느 때보다도 강력하다며 ▲애플(AAPL) ▲마이크로소프트(MSFT) ▲도큐사인(DOCU) ▲페가시스템즈(PEGA) ▲지스케일러(ZS) ▲팔로 알토 네트웍스(PANW) ▲사이버아크 소프트웨어(CYBR) ▲세일포인트 테크놀로지스(SAIL) ▲포티넷(FTNT) 등을 추천주로 꼽았다.

 

koinw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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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로저스 대표 위증 고발 요청"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국가정보원(이하 국정원)이 해럴드 로저스 쿠팡 대표를 위증 혐의로 고발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30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인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청문회 도중 "국정원이 오늘 청문회를 모니터링하던 중, 청문회를 지켜보던 국정원장이 로저스 대표를 위증죄로 고발해 달라고 과방위에 요청할 계획이라는 입장을 전달해 왔다"며 "구체적인 위증 내용도 함께 전달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해당 사안은 간사에게 전달해 내일 청문회 종료 시점에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해롤드 로저스 쿠팡 임시 대표가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열린쿠팡 침해사고 및 개인정보 유출, 불공정 거래, 노동환경 실태 파악과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위한 청문회에서 의원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25.12.30 pangbin@newspim.com 로저스 대표는 이날 청문회에서 쿠팡이 정부 및 수사기관을 거치지 않고 정보 유출자를 접촉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저희는 피의자와 연락하는 것을 원치 않았지만 여러 차례에 걸쳐 그 기관(국가정보원)에서 피의자와 연락하라는 요청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명확한 지시나 명령이 있었느냐'는 추가 질의에는 "명령이었다. 지시 명령"이라고 주장했다. '국정원 누구와 소통했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현재 이름은 없지만 해당 이름을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로저스 대표는 해킹에 사용된 장비의 포렌식과 관련해서도 "정보기관이 복사본을 보유하고 있고, 원본은 경찰에 전달했다"며 "그 기관이 별도의 카피를 만들어 우리가 보관하는 것도 허락했다"고 말했다. 또 '셀프 면죄부 조사 아니냐'는 지적에는 "정부 지시에 따라 한 조사"라며 "이사회도 한국 법에 따라 협력해야 한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정부 측은 로저스 대표의 주장과 선을 긋고 있다.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이날 청문회에서 "포렌식 검사와 로그 분석의 주체는 과기정통부가 주관하는 민관합동조사단과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경찰청"이라며 "국정원이 지시하거나 조사를 주도한 사실은 없다"고 밝혔다. 배 부총리는 "국정원은 증거물을 국내로 반입하는 과정에서 훼손이나 분실을 방지하기 위한 기술적 지원을 한 것으로 안다"며 "이를 조사 지시나 개입으로 볼 수는 없다"고 설명했다. 국정원도 별도의 입장을 내고 로저스 대표의 발언을 부인했다. 국정원은 지난 26일 공지를 통해 "쿠팡 사태와 관련해 국정원은 쿠팡 측에 어떠한 지시를 할 위치에 있지 않으며, 어떠한 지시를 한 바도 없다"고 밝혔다. 다만 "외국인에 의한 대규모 정보 유출 사태를 국가안보 위협 상황으로 인식해, 관련 정보 수집·분석을 위한 업무 협의를 진행한 바는 있다"고 설명했다. mkyo@newspim.com 2025-12-30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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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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