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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 뉴욕증시 오미크론에 안 꺾인다...내년에도 상승 기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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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이 기사는 12월 1일 오전 05시30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 스테판 방셀 모더나(MRNA) 대표가 코로나19 신종 변이 오미크론에 대한 기존 백신의 효과가 제한적일 것이라고 밝히면서 투자자들이 긴장감을 드러내고 있지만 지구촌 주식시장의 랠리가 꺾이지 않을 것이라는 낙관론이 월가에서 나왔다.

올해 50여 차례에 걸쳐 신고점을 갈아치운 뉴욕증시의 상승 탄력이 일정 부분 둔화될 수 있지만 내년에도 우상향 곡선을 그릴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와 별도로 기관 및 개인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한 서베이에서 응답자들이 평정을 잃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오미크론 등장 이후 대중의 공포에 휩쓸려 포트폴리오를 당장 재편하는 것이 아니라 구체적인 정보가 발표될 때까지 인내하겠다는 의견에 무게가 실렸다.

30일(현지시각) JP모간은 투자 보고서를 내고 2022년 말 S&P500 지수의 전망치를 5050으로 제시했다.

지난 29일 종가 4655.27에서 9% 가량 추가 상승하는 시나리오를 제시한 셈이다. 연초 이후 20%를 웃도는 상승폭이 둔화될 전망이지만 오미크론을 빌미로 강세장이 꺾이지는 않을 것이라는 주장이다.

뉴욕증권거래소 [사진=로이터 뉴스핌]

주요 기업들의 어닝 서프라이즈가 내년에도 지속되는 한편 공급망 교란이 한층 개선될 것이라고 JP모간은 내다봤다.

이와 함께 2022년 중국에서 훈풍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는 의견이다. 인터넷 플랫폼 기업들을 대상으로 한 정부의 고강도 규제가 일정 부분 완화되면서 중국 주식시장의 리스크 프리미엄이 낮아지는 한편 민간 소비를 중심으로 실물경기 호조가 예상된다는 얘기다.

JP모간은 이번 보고서에서 "델타에 이어 오미크론까지 새로운 변이가 꼬리를 물고 있지만 새로운 악재가 아니라 백신 접종으로 통제 가능한 바이러스일 뿐"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내년 주식시장의 가장 커다란 잠재 리스크는 코로나19 변이가 아니라 연방준비제도(Fed)을 포함한 주요국 중앙은행의 매파 정책이라고 JP모간은 주장했다.

다만, 연준이 테이퍼링을 개시했지만 내년 11월 중간 선거 이전까지 통화완화 기조를 이어갈 여지가 높다는 점에서 주식시장에 한파를 몰고 올 가능성은 제한적이라는 진단이다.

이 밖에 고공행진하는 인플레이션이 내년 일정 부분 진정되는 한편 풍부한 유동성을 확보한 기업들이 인수합병(M&A)을 포함한 투자와 주주 환원에 적극 나서면서 주식시장의 상승 기류에 힘을 실어줄 전망이라고 JP모간은 판단했다.

이와 별도로 투자은행(IB) 업계가 실시한 서베이에서 투자자들은 담대한 표정을 지었다. 지난 28일 오미크론 발생 소식이 전해진 이후 지구촌 주식시장이 널뛰기를 연출했지만 투자자들은 크게 동요하지 않는 모습이다.

도이체방크가 실시한 서베이에서 연말까지 오미크론을 주식시장의 최대 악재로 지목한 투자자들은 10%에 그쳤다.

RBC 캐피탈 마켓이 진행한 서베이에서 투자자들은 오미크론을 빌미로 성급하게 주식을 포함한 위험자산을 매도하지 않을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95명의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절반 가량의 응답자들이 오미크론에 대한 정확한 내용이 밝혀질 때까지 인내하며 기다리겠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캠비어 인베스터스의 브라이언 배리시 최고투자책임자는 블룸버그와 인터뷰에서 "주식시장이 출렁거리고 있지만 기존의 포트폴리오를 유지하고 있다"며 "오히려 오미크론을 악재로 폭락한 항공주와 여행 관련 종목들을 일정 부분 매입했다"고 전했다.

 

 

higrace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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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견 어려운 췌장암 AI로 조기 진단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중국 알리바바가 개발한 AI 솔루션이 췌장암 조기 진단을 해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췌장암은 발견하기가 극히 어려운 암으로, 보통 말기에 발견된다. 때문에 췌장암은 진단 후 5년 생존율이 10%에 불과하다. 중국의 AI 솔루션이 중국의 한 병원에서 시범 적용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췌장암 조기 발견 사례가 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 중문판이 6일 전했다. 알리바바가 개발한 이 솔루션의 명칭은 'PANDA(인공지능 췌장암 검사 시스템)'이다. 촬영된 CT 영상을 AI가 판독해 췌장암 확진을 결정하는 소프트웨어다. PANDA는 중국 내 여러 병원에서 임상을 진행 중이다. 이 중 한 곳은 닝보(寧波)대학 인민병원이다. 닝보대학 인민병원은 2024년 11월 PANDA를 도입해 임상시험을 시작했다. 현재까지 PANDA는 18만 건 이상의 복부 혹은 흉부 CT를 분석했고, 이를 통해 20건 이상의 췌장암을 발견했다. 이 중 14건은 조기 진단이었다. 췌장암은 조기 진단될 경우 수술을 통한 제거가 가능하다. 한 환자의 경우 복부 팽만감과 메스꺼움의 증상으로 병원을 찾아 CT를 촬영했으며, 췌장 전문 검사를 받지 않았지만, 췌장암 판정을 받았다. 현지 의사는 "PANDA의 식별이 없었으면 결코 췌장암 판정을 못 하는 상황이었으며, PANDA로 인해 환자의 췌장암이 조기에 발견됐고 수술을 통해 완치될 수 있었다"며 "AI가 환자의 생명을 구했다고 볼 수 있다"고 소개했다. 아직은 오차율이 비교적 높은 상태다. PANDA는 그동안 1400건의 스캔 영상에 대해 췌장암 가능 경고를 했다. 전문의들은 이 중 300개에 대해서만 정밀 진단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이후 300명의 환자는 재검사를 받았다. 이 중 20여 건이 췌장암으로 판정받았다. PANDA를 개발한 곳은 알리바바 산하 다모(達摩)연구소다. 연구소의 베테랑 알고리즘 전문가는 2000명 이상의 췌장암 환자의 CT 영상을 취득해 방사선 전문의들에게 병변 위치를 수작업으로 표시하도록 요청했다. 그리고 결과물을 AI 학습으로 훈련시켰으며, 이를 통해 PANDA는 선명도가 낮은 CT 이미지에서도 췌장암을 식별할 수 있게 됐다. 알리바바의 PANDA는 지난해 4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패스트트랙 의료 기기로 선정됐다. 해당 제도는 성능이 뛰어난 의료 기기의 경우 임상 시험 기간을 단축시켜준다. 캘리포니아 대학의 한 교수는 "임상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보다 PANDA가 의사들에게 더 가치가 있을 것"이라며 "PANDA와 같은 솔루션은 지방 병원이나 진료소의 유용한 보조수단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중국 병원 자료사진. [신화사=뉴스핌 특약] ys1744@newspim.com 2026-01-06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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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북극항로 첫 시범운항 [부산=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해양수산부가 올해 북극항로 개척에 본격 나선다. 오는 8월 말에서 9월 중 컨테이너선(3000TEU급)을 투입해 시범운항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상반기 중 시범운항에 참여할 선사 및 화주를 모집해 선정할 방침이다. ◆ 북극항로 개척 원년…첫 시범운항 주목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은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새해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오는 9월 전후에 시범운항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면서 "3000TEU급 컨테이너선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3000TEU급 컨테이너선이 대형에 비하면 작다고 할 수 있지만, 크기는 중요하지 않다"면서 "중국이 지난해 운항한 선박도 4000TEU급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이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해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해양수산부] 2026.01.06 dream@newspim.com 김 대행은 "시범운항을 위해 올해 상반기 중에는 선사와 화주를 선정할 예정"이라면서 "시범운항이라는 면에서 여러 가지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다만 "선사가 선정되면 선사가 희망하는 게 있기 때문에 이를 반영해서 잘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부산신청사 건립과 관련해서는 "내년 예산에 (신청사)설계비를 반영할 예정"이라면서 "내년부터 구체적인 (청사 건립)절차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UN해양총회 개최지와 관련해서는 "개최도시 선정은 UN과도 협의해야 할 사항"이라면서 "(유치에)관심 있는 도시들과 협의해서 결정하겠다"고 설명했다. ◆ 부산해양수도 조성 첫발…유관기관 모으기 가속 김 대행은 지난 5일 부산청사에서 열린 해수부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고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양수산분야 유관기관을 부산으로 모으는 작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해수부 산하기관들도 올해 부산 이전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김 대행은 "기업, 공공기관, 해사법원, 동남권투자공사 등이 집적화된 해양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해 나가겠다"면서 "부산항을 세계 최대 규모의 항만으로 개발하고, 터미널 운영 효율화와 종합 항만서비스 제공을 통해 글로벌 물류 요충지로 성장시키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면서 "부산에서 로테르담까지 북극항로 시범운항을 추진하고 해양수도권 육성전략을 조속히 수립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년 해양수산부 업무계획 [자료=해양수산부] 2025.12.23 dream@newspim.com dream@newspim.com 2026-01-0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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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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