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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건설, 공공지원 민간임대 29일 사이버 견본주택 개관…최장 10년 거주

기사입력 : 2021년11월29일 14:23

최종수정 : 2021년11월29일 14:23

계약갱신 시 임대료 상승률 5% 이내로 제한

[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계룡건설은 29일 공공지원 민간임대 아파트 '학하 리슈빌 포레' 사이버 견본주택을 열고 입주자 모집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학하 리슈빌 포레는 대전 학하지구 A-6BL에 들어선다.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9개동, 전용 74~84㎡, 총 634가구 규모다. 타입별 물량은 ▲74㎡A 168가구 ▲84㎡A 9가구 ▲84㎡B 9가구 ▲84㎡C 324가구 ▲84㎡D 98가구 ▲84㎡E 26가구다.

[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학하 리슈빌 포레' 투시도 [자료=계룡건설] 2021.11.29 sungsoo@newspim.com

단지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으로 청약통장 유무, 소득 수준, 당첨 이력에 상관없이 만 19세 이상 무주택 세대구성원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최장 10년(2년마다 재계약)간 거주 가능하다. 계약갱신 시 임대료 상승률을 5% 이내로 제한한다. 또한 거주기간동안 취득세, 보유세와 같은 세 부담도 없다.

학하 리슈빌 포레는 최근 급증하는 코로나19 감염 확산방지를 위해 사이버 견본주택을 운영한다. 단지 상세 정보와 공급 일정 등을 포함한 가상현실(VR)로 세대 내부를 확인할 수 있다.

다음달 6일 특별공급 및 일반공급 접수에 이어 9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17~21일까지 5일간 홍보관에서 정당 계약을 진행한다.

 

sungso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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