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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건설 컨소, 대전 천동3구역 '리더스클시티' 10월 분양…1328가구 규모

기사입력 : 2021년09월13일 15:35

최종수정 : 2021년09월13일 15:35

단지 총 3463가구…다음달 4BL 먼저 공급

[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계룡건설 컨소시엄(계룡건설, 대우건설, 금호건설, 태영건설)은 다음달 대전 동구 천동3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으로 '리더스시티'를 분양한다고 13일 밝혔다.

리더스시티는 대전 천동3구역 4BL, 5BL에 들어선다. 단지는 26개동, 총 3463가구 규모의 미니신도시급 대단지로 조성된다. 다음달에는 4BL, 10개동, 1328가구(지구주민 우선공급분 포함)를 우선 공급한다.

[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리더스시티 투시도 [자료=계룡건설] 2021.09.13 sungsoo@newspim.com

리더스시티는 대전 도시철도 1호선 신흥역과 가깝다. 둔산동, 은행동 등 대전 시내로 접근성이 우수하다. 한국고속철도(KTX), 수서고속철도(SRT) 노선이 지나는 경부선 대전역도 가까워 서울, 부산 등 광역교통여건도 뛰어나다. 인접한 인동 네거리에는 대전 도시철도 2호선(트램) 신설역도 예정돼 있다.

각종 개발호재도 예정돼 있다. 단지가 들어서는 동구 천동 일대는 주거재생혁신지구로 지정돼 대전의 새로운 주거복합거점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단지 주변에 있는 대전역세권에는 도시재생 사업과 함께 혁신도시, 도심융합특구 개발 등 다양한 개발사업이 진행 및 추진 중에 있다.

 

sungso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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