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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2년 연속 '그래미 어워드' 후보…'베스트 팝 듀오/그룹' 노미네이트

  • 기사입력 : 2021년11월24일 10:57
  • 최종수정 : 2021년11월24일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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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지난해에 이어 미국 최고 권위의 대중음악 시상식인 '그래미 어워드(GRAMMY AWARDS)' 수상 후보에 올랐다. 

'그래미 어워드'는 23일(이하 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된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총 86개 부문의 '2022 그래미 어워드' 수상 후보 명단을 발표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 [사진=빅히트뮤직] 2021.11.24 alice09@newspim.com

수상 후보는 2020년 9월~2021년 9월 발표된 음악을 대상으로, 음반 산업 종사자 협회인 레코딩 아카데미(Recording Academy) 회원들이 선정한다.

방탄소년단은 '2022 그래미 어워드'에서 지난 5월 공개된 '버터(Butter)'로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BEST POP DUO/GROUP PERFORMANCE)' 부문 수상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한국 대중음악 가수 최초로 '2021 그래미 어워드'에서 '다이너마이트(Dynamite)'로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부문에 노미네이트된 데 이은 2년 연속 쾌거다. 또 이들은 이날 '2022 그래미 어워드'의 '얼터너티브 뮤직 앨범(Alternative Music Album)' 부문 후보 발표자로 나서기도 했다.   

방탄소년단은 앞서 '2021 그래미 어워드'에서 첫 후보 입성에 이어 단독 공연까지 펼치며 대중음악사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으며, '2020 그래미 어워드'에서는 래퍼 릴 나스 엑스와 합동 공연을 선보인 바 있다.

2년 연속 수상 후보에 이름을 올리며 또다시 새 역사를 쓴 방탄소년단이 이번에는 수상에 성공, '그래미'의 장벽을 허물 수 있을지 전 세계 음악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22 그래미 어워드'는 내년 1월 31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최되며, 미국 TV 채널 CBS를 통해 생중계된다.

alice0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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