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도 보건당국은 17일 오전 7시 기준 전주 16명, 완주 8명, 김제 7명, 부안 6명, 고창 4명, 익산·남원 3명, 군산·진안·임실 1명 등 모두 50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부안 A어린이집 관련 어린이 3명과 40대 부모 3명 등 가족 4명이 확진됐다. 김제 제조업체 관련 7명이 집단 감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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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코로나19 검체채취[사진=뉴스핌DB] 2021.11.17 lbs0964@newspim.com |
완주에서 외국인 지인모임 관련 6명이 추가 확진돼 모두 20명으로 늘었다. 고창 황토방 목욕탕 관련 70대 2명이 추가 확진돼 모두 40명으로 증가했다.
최근 전북도내 집단감염은 익산 종교활동 관련 13명, 부안 요양원 관련 15명, 전주·완주 가족모임관련 7명, 군산유흥업소 관련 7명, 익산 식품회사 관련 19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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