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스타픽' 시작으로 관련 서비스 확대
[서울=뉴스핌] 최유리 기자 = 신한은행은 반려동물을 위한 생활플랫폼 '쏠 펫(SOL PET)'을 신한 쏠(SOL)내에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쏠 펫(SOL)'은 반려동물 및 보호자를 위한 새로운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반려동물 생활 플랫폼이다. 신한 쏠(SOL)을 통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신한은행은 반려동물을 위한 생활플랫폼 '쏠 펫(SOL PET)'을 신한 쏠(SOL)내에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미지=신한은행] 최유리 기자 = 2021.11.16 yrchoi@newspim.com |
우선 프리미엄 반려동물용품 전문 브랜드 브레멘과 제휴해 고객 참여형 반려동물 커뮤니티 '펫스타픽'을 선보였다. '펫스타픽'은 반려동물 양육가구들 간의 정보공유를 통해 소통할 수 있는 커뮤니티 서비스다. 반려동물의 사진과 동영상으로 일상을 공유하고 반려동물 용품 중고장터, 반려동물 양육 정보 등의 정보도 살펴볼 수 있다.
향후 ▲반려동물 관련 원스탑 상품·서비스 ▲보험, 적금을 비롯한 데이터 기반 펫 금융 서비스 등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반려동물 양육가구의 상품 및 서비스에 대한 니즈에 맞춰 쏠 펫을 출시했다"며 "신한은행은 쏠 펫의 생활플랫폼화를 위해 펫푸드, 펫보험, 펫시팅 등 다양한 서비스를 확장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yrcho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