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뉴스핌] 이순철 기자 = 강원 강릉에서 타지역에 거주하는 40대 2명이 신규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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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릉시 구 시외버스 터미널 광장에 설치된 외국인 선별진료소 모습.[사진=강릉시]2021.07.20 grsoon815@newspim.com |
12일 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서울 서초구에 거주하는 40대 A(강릉 1228번) 씨, B(강릉 1229번) 씨가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A, B씨는 서울 확진자와 접촉해 지난 8일부터 인후통 등 증상을 보였으며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보건당국은 이들에 대한 추가 역학조사를 진핸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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