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뉴스핌] 백운학 기자 =지난 5일부터 사흘간 열린 충북 괴산김장축제는 위드코로나 시대를 맞아 새로운 축제문화를 정립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괴산김장축제는 '셰프 이혜정의 괴산배추쿠킹쇼' 김치명인 이하연과 함께하는'명인의 김장간', 괴산군의 김치명인을 선발하는 '우리동네 김장명인' 등의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해 축제의 재미를 더했다.

올해는 '체험에서 운반까지'를 슬로건으로 독립된 공간에서 김장을 담글 수 있는 '원스톱 김장담그기'체험을 진행해 소비자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지난 10월 말 김장체험행사를 위한 420개 팀의 예약이 완료되며 7800만 원의 수익을 거뒀다.
축제 폐막과 동시에 괴산군 13개 농가에서 진행하는 '마을김장체험'이 사전예약이 늘고 있다.

김장나눔 행사를 통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일선에서 구슬땀을 흘리는 의료진과 울릉도 소외계층을 위해 김장김치 120상자(박스당 10kg)를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또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돕기 위해 기획된 김장나눔 릴레이에는 10일 현재까지 8개 단체가 참여해 7020kg 상당의 김장김치를 기부했다.
김종화 괴산축제위원장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 이번 행사는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냈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