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11/03 중국 증시 포인트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베이징증권거래소 15일 개장
고량주 업계 3분기 호실적

[서울=뉴스핌] 홍우리 기자 = 중국 주요 증권∙경제 전문 매체들은 3일 증시와 관련해 눈여겨볼 만한 소식으로 △ 베이징증권거래소 15일 개장 △ 고량주 업계 상장사들의 3분기 실적 공개 △ 식품업계 가격 인상 붐 등을 꼽았다.

◆ 베이징증권거래소 15일 개장

[사진=바이두(百度)]

중국의 세 번째 증권거래소인 베이징증권거래소(이하 베이징거래소)가 오는 15일 정식 개장한다.

중국 증권감독관리위원회(증감회)는 지난달 30일 주식발행 및 상장·재융자·관리감독 규정이 담긴 3개 문건과 관련 부대 문건 11건을 발표함으로써, 해당 규정들이 이달 15일부터 정식 시행한다고 밝혔다. 베이징거래소가 15일 공식 출범한다는 의미다.

베이징거래소는 중소 벤처기업 전용 장외거래 시장인 신삼판(新三板) 가운데 우량주만 엄선한 프리미엄 그룹을 일컫는 '정선층(精選層)'에 상장한 우수 기업을 기반으로 한다. 증감회는 앞서 정선층 상장 기업들이 베이징거래소에서 거래될 것이며, 이외 '혁신층(創新層)'과 '기초층(基礎層)'은 신삼판에 남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베이징거래소 개장일이 임박하면서 베이징에 근거지를 둔 이른바 '베이징 테마주'들이 최근 오름세를 연출했다. 정선층 상장 종목에 대한 관심도 커지면서 지난 1일에만 정선층 종목 거래액이 10억 위안을 돌파했다.

전문가들은 증권거래소 추가 신설로 주식 거래가 더욱 활발해지며 증권사 섹터가 긍정적 영향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이와 함께 베이징거래소 출범에 따라 금융기관 시스템이 재편되면서 금융IT 선두 업체들에게도 호재가 될 수 있다고 천풍(天風)증권은 내다봤다.

▶이슈 관련 주목할 종목: 수도철강(首鋼股份·000959), 중국국제자본공사(中金公司·601995), 북위통신(北緯科技·002148), 동흥증권(東興證券·601198)

◆ 고량주 업계 3분기 실적 공개

[사진=바이두(百度)]

고량주 업계 상장사들이 잇따라 올 3분기 실적을 공개하고 있다. 다수 업체들이 전년 동기 대비 플러스 성장률을 기록했다.

이달 2일까지 19개 고량주 상장사가 3분기 성적표를 공개한 가운데, 순신농업(順鑫農業·000860)과 황대주업(皇臺酒業·000995) 두 개 상장사를 제외한 17개 기업 모두 매출액 플러스 성장을 실현한 것으로 나타났다. 17개 상장사 중에서는 서더양조(舍得酒業·600702), 수정방(水井坊·600779), 산서행화촌분주(山西汾酒·600809)가 60% 이상의 매출액 증가율을 기록했고, 주귀주(酒鬼酒·000799)의 매출액 증가율은 130%를 초과했다. 산서행화촌분주와 순신농업, 서더양조를 포함한 7개 기업의 1~3분기 매출액은 지난해 전체 매출액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순이익 규모로는 고량주 섹터 대장주인 귀주모태주(貴州茅臺·600519)와 오량액(五糧液·000858), 양하양조(洋河股份·002304)가 1~3위를 차지했고, 순이익 증가율에서는 청청과주(青青稞酒·002646)와 서더양조, 주귀주가 세 자릿수의 성장률로 각각 1, 2, 3위를 차지했다.

신은만국(申銀萬國)증권 보고서에 따르면, 19개 상장사의 1~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1.34% 늘어난 2152억 위안,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9.36% 증가한 821억 8900만 위안으로 나타났다.

신은만국증권은 중장기적 관점에서 고급 고량주 업계의 성장 가능성이 확실시 된다며, 준고급 고량주 업계 역시 급성장이 기대되는 세부 섹터지만 가격대에 따라 종목별 양분화 현상이 더욱 심화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슈 관련 주목할 종목: 서더양조(舍得酒業·600702), 수정방(水井坊·600779), 산서행화촌분주(山西汾酒·600809)

◆ 식품업계 가격 인상 지속 전망

[사진=셔터스톡]

중국 식품 업체들의 가격 인상 행렬이 내년까지도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 속에 식품 섹터 흐름에 주목할 만하다는 관측이 나왔다.

직전 거래일인 2일, A주 식품 섹터가 강세를 보였다. 삼전식품(三全食品·002216), 극명국수(克明食品·002661), 강소항순초실업(恒順醋業·600305), 천화미업(千禾味業·603027) 모두 상한가를 기록했고, 안정식품(603345)도 8% 급등했다. 주요 업체들이 제품 가격 인상에 나선 것이 호재로 작용한 결과다.

안정식품은 이달 1일 원자재 가격·인건비·운임료 등 상승으로 인해 냉동식품을 비롯한 일부 제품 가격을 3~10% 인상한다고 공시했다. 2일 거래 마감 뒤에는 강소항순초실업이 20일부터 일부 제품 가격을 5~15% 인상한다고 밝혔고, 이외 해천미업(海天味業·603288), 안기효모(安琪酵母·600298), 챠챠식품(洽洽食品·002557) 등도 가격 인상 소식을 전했다.

한편, 동흥(東興)증권은 업스트림 비용 상승 영향으로 유제품·조미료·레저푸드(leisure food) 업체들의 총이익률이 2분기 대비 동반 하락했다고 설명한다. 원자재 가격 상승 여파로 일부 주류 식품 업체들이 상품 가격을 인상하고 있는 가운데, 내년에도 업스트림 원자재 가격 상승 영향이 다운스트림으로 번지면서 더 많은 기업들이 가격 인상에 나설 것이라며 내년의 가격 인상 장세에 주목할 만하다고 동흥증권은 분석했다.

▶이슈 관련 주목할 종목: 강소항순초실업(恒順醋業·600305), 해천미업(海天味業·603288), 안기효모(安琪酵母·600298), 챠챠식품(洽洽食品·002557)

 

[뉴스핌 Newspim] 홍우리 기자 (hongwoori8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용산·태릉·과천 등 6만호 조성 [서울=뉴스핌] 이동훈 선임기자 = 서울 용산국제업무지구와 태릉CC(골프장), 경기 과천 경마장(렛츠런파크서울)을 비롯한 서울 도심부와 경기 서울 근교지역에 총 6만가구가 공급된다. 이를 위해 11개 도심 내 공공부지에 4만3500가구가 공급되며 신규 공공주택지구를 새로 지정해 6300가구를 짓는다. 또 도심 내 노후청사를 활용해 모두 9900가구가 지어질 예정이다. 오는 2027년부터 2030년까지 순차적으로 착공한다. ◆ '9·7 주택공급 확대방안' 후속초지...도심 6만 가구 조성 29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도심 주택공급 확대 및 신속화 방안'을 발표했다.  '9·7 주택공급 확대방안'의 후속조치인 이번 1·29 대책에서는 도심권에서 6만가구가 공급된다. 지역별로 서울은 3만2000가구(53.3%), 경기 2만8000가구(46.5%), 인천 100가구(0.2%)가 각각 배정됐다.  공급 계획 [자료=국토부] 먼저 도심내 공공부지에는 4만3500가구를 짓는다. 이 가운데 서울시와 정부가 마련한 기존 공급물량 7400가구를 제외하면 3만6100가구가 새로 지정된 물량이다.  서울 용산구 용산국제업무지구와 캠프킴에서 기존계획 물량 7400가구를 포함한 총 1만2600가구가 공급된다. 서울시가 주관하는 용산국제업무지구에서는 6000가구의 주택을 공급할 예정이었으나 이번 정부 방침에 따라 주택공급수가 1만가구로 4000가구 늘어나게 됐다. 서울시가 주택공급 확대에 대한 문제로 지적했던 학교 신설은 중단한다. 착공은 2028년으로 예정됐다. 수도권전철 남영역 인근 캠프킴 부지의 주택규모는 2500가구로 기존 1400가구에서 1100가구 더 확대됐다. 2029년 착공을 추진한다. 아울러 인기 주거지역인 서빙고동 '501 정보대'부지에도 신혼부부 등을 위한 소형주택 150가구를 짓는다. 2029년 착공 예정이다.  경기 과천시 일원 과천경마장과 방첩사 부지에서 9800가구를 건립한다. 정부는 과천 경마장(115만㎡)과 국군방첩사령부(28만㎡) 이전 후 해당 부지 총 143만㎡를 통합 개발한다는 방침이다. 경마장과 방첩사 이전계획을 국방부와 농식품부와 협의해 올 상반기내 완료하고 오는 2030년 착공할 예정이다.  문재인 정부시절 주택공급 후보지로 떠올랐던 서울 노원구 태릉CC 총 87만5000㎡에는 6800가구가 공급된다. 정부는 장기간 진척되지 못하던 태릉CC 개발사업을 국가유산청과의 협의를 거쳐 본격 추진하고 주민을 위한 교통대책과 충분한 녹지공간 마련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세계유산영향평가를 거친 후 공공주택 지구지정과 지구계획 수립 등을 병행해 2030년 착공을 추진한다.  경기 성남시 판교테크노밸리 및 성남시청과 인접한 곳에 신규 공공주택지구 성남금토2지구와 성남여수2지구 약 67.4만㎡(20만평)를 지정한다. 이들 신규 택지에는 6300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두 공공택지는 인허가 및 보상을 완료한 후 착공은 2030년 목표다.  서울 동대문구 일원에서는 국방연구원과 인접한 한국경제발전전시관을 함께 이전하고 이전 부지 총 5만5000㎡ 규모에 주택 1500가구를 짓는다. 국토부는 국조실·기후부·성평등부와 협의해 해당 기관을 2027년 상반기까지 이전하고 이전 시점에 맞춰 사업 승인, 토지 매입 등을 추진해 2029년 착공한다는 방침이다.   서울 인접 역세권 부지와 그간 장기 지연된 사업의 계획을 변경해 총 1만1500여가구를 신규 공급한다. 정부는 이들 지구에 대해 예비 타당성 조사를 면제함으로써 사업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  먼저 경기 광명시 광명경찰서 부지 약 9000㎡에 550가구를 짓는다. 2027년까지 경찰서 이전을 완료하고 이전 일정에 맞춰 2029년 착공한다. 경기 하남시 신장 테니스장 부지 약 5000㎡에는 300가구가 공급된다. 2029년 착공을 목표로 한다.  서울 강서구 강서 군부지 약 7만㎡에는 918가구가 건립된다. 당초 부지 매각 방식으로 추진됐던 이 사업은 위탁개발 방식으로 변경해 재개된다. 2027년 착공될 예정이다. 서울 금천구 독산동 공군부대 13만㎡부지는 군부대 압축·고밀개발 방식으로 2900가구를 공급한다. 착공은 2030년이다.  경기 남양주시 퇴계원 일대 군부대 부지 35만㎡에 4180가구를 짓는다. 예비 타당성 조사를 면제해 2029년 착공을 추진한다. 또 경기 고양시 구국방대학교 부지 33만㎡에는 2570가구를 공급한다. 2029년 착공을 목표로 서울 상암DMC와 잇는 직주근접 미디어밸리를 조성할 방침이다. ◆ 공급확대에 범부처 역량 결집...투기 방지도 병행 정부는 이번 1·29 '도심 주택공급 확대 및 신속화 방안'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주택공급촉진 관계장관회의'를 신설한다. 회의에서는 발표 부지에 대한 이행 일정 점검 및 조기화를 추진하고 신규 물량 발굴에도 지속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기존 시설 이전이 필요한 부지는 2027년까지 이전을 결정하고 택지 조성에 착수할 수 있도록 범부처가 역량을 결집해 추진상황을 집중 관리할 예정이다.  사업 속도 제고를 위해 2026년 중 국방연구원과 서울의료원, 강남구청 등 13곳에 대한 공기업 예비 타당성 조사 면제를 추진하고 국유재산심의위·세계유산영향평가 등 사전절차도 신속 이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국가가 서민주택 공급 등을 위해 추진하는 공공주택지구조성 사업은 국무회의 등을 거쳐 그린벨트(GB) 해제 총량에서 예외로 인정하는 방안을 5년 한시로 추진한다.  이와 함께 투기 방지를 위해  해당 지구 및 주변지역은 토지거래 허가구역으로 즉시 지정한다. 이를 토대로 투기성 토지 거래 등을 사전에 차단할 방침이다. 정부는 지구·주변지역에 대한 조사 결과 미성년·외지인·법인 매수, 잦은 손바뀜과 같은 이상거래 280건을 선별했으며 이에 대한 분석 및 수사의뢰 조치에 나섰다.   향후 정부는 올 2월 도심 공급 확대를 위한 신규 부지와 제도개선 과제를 발표할 예정이다. 아울러 올 상반기 중 '주거복지 추진방안'을 발표해 청년과 신혼부부 등을 위한 주택공급 확대방안을 내놓을 방침이다.   donglee@newspim.com 2026-01-29 11:00
사진
국힘 최고위, 한동훈 '제명' 의결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국민의힘이 29일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에 대한 '제명' 징계안을 의결했다. 최보윤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한동훈 전 대표에 대한 당원 징계안이 윤리위 의결대로 최고위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표결에는 최고위원 6명과 당 대표, 원내대표, 정책위의장 등 총 9명이 참여했다. 최 수석대변인은 "표결 내용이나 찬반 부분은 비공개"라며 구체적인 표결 결과는 공개하지 않았다. 징계 의결의 취지에 대해 최 수석대변인은 "의결 취지는 이미 윤리위 내용이 공개돼 있어 그 부분을 참고하면 된다"며 "기존 말씀드렸듯이 윤리위 의결대로 최고위에서 의결됐다"고 설명했다. 이날 의결 과정에서 징계 수위를 낮춰야 한다는 논의가 있었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최고위원들 사이 사전회의는 배석하지 않아서 내용을 알지 못한다"고 답했다. 또한 "의결 때 비공개였고 저도 배석하지 않은 관계로 내용에 대해 말씀드리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좌)와 한동훈 전 대표 [사진=뉴스핌 DB] 최 수석대변인은 "절차적으로 의결에 대한 통보 절차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이미 의결이 된 부분으로서 결정된 부분"이라고 강조했다. 징계는 의결과 동시에 효력이 발생한다. 한편 한 전 대표가 가처분을 신청할 가능성에 대해서는 "당 입장은 따로 없다"며 "신청되면 신청 절차에 임해서 필요한 부분 소명이나 그런 부분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한 전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제명 확정에 대해 언급할 것으로 전해졌다. allpass@newspim.com 2026-01-29 10:1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