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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고성능 '더 뉴 아우디 SQ5 스포트백 TFSI' 출시...942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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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출력 354마력·최대토크 50.99kg·m
0→100km/h 5초·최고속도 250km/h

[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아우디코리아는 고성능 쿠페형 SUV, '더 뉴 아우디 SQ5 스포트백 TFSI(The new Audi SQ5 Sportback TFSI)'를 출시하고 오는 4일부터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더 뉴 아우디 SQ5 스포트백 TFSI'는 아우디의 대표 쿠페형 SUV인 'Q5 스포트백'의 고성능 모델로 SUV의 넉넉한 공간이 주는 실용성과 안락함에 파워풀한 스포츠카의 매력이 더해진 것이 특징이다. 

아우디 S모델은 '최고의 성능(Sovereign Performance)'의 첫 알파벳을 딴 아우디 브랜드의 고성능 모델 라인으로 일상을 위한 스포츠카라 할 수 있다. S모델은 모터스포츠의 DNA를 품고 기본 모델보다 강력한 성능과 역동성을 자랑하며, 평소에는 안락한 주행을, 필요 시에는 파워풀한 스포츠카의 매력을 선사한다.   

'더 뉴 아우디 SQ5 스포트백 TFSI'는 3.0ℓ V6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8단 팁트로닉 자동변속기를 탑재했다.

이를 통해 최고출력 354마력, 최대토크 50.99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하며, 정지 상태에서 출발해 100km/h까지 가속하는 데 5.0초 소요된다. 최고 속도는 250km/h(안전 제한 속도),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8.9km/ℓ다. (도심연비 7.8km/ℓ, 고속연비 10.7km/ℓ) 

[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더 뉴 아우디 SQ5 스포트백 TFSI' [사진=아우디코리아] 2021.11.01 peoplekim@newspim.com

'더 뉴 아우디 SQ5 스포트백 TFSI'는 아우디의 상시 사륜구동 콰트로 시스템을 적용해 필요에 따라 토크를 앞뒤 차축에 다양하게 전달하며, 함께 탑재된 스포츠 디퍼렌셜(Sports Differential)은 최상의 트랙션과 우수한 핸들링으로 운전자와 탑승객에게 더욱 뛰어난 민첩성과 안전성을 선사한다. 

이와 함께 주행 상황에 따라 주행 모드를 변경해주는 '아우디 드라이브 셀렉트', 주행 상황에 맞게 지상고가 조절되는 'S 어댑티브 에어 서스펜션 등을 탑재해 스포츠 주행과 안락한 주행을 모두 가능하게 하는 동시에 더욱 효과적으로 차량을 제어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외에도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액티브 레인 어시스트, 헤드업 디스플레이, 사이드 어시스트, 프리센스 시티 등 운전자의 편안한 주행과 보행자의 안전까지 생각하는 다양한 안전 사양을 탑재하고 있다. 또 360° 서라운드 뷰 카메라 및 파크 어시스트, '전/후방 주차 보조시스템' 등은 보다 편리한 주차를 도와준다. 

아울러 '아우디 스마트폰 인터페이스'를 통해 운전자의 스마트폰 컨텐츠를 바로 이용할 수 있으며, 12.3인치 버츄얼 콕핏 플러스 및 MMI 내비게이션 플러스는 운전자가 모든 차량 정보를 통합적이고 직관적으로 컨트롤 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더 뉴 아우디 SQ5 스포트백 TFSI' 판매 가격은 9420만원이다.(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peopleki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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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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