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양양문화재단은 2021년 송이·연어축제 미 개최에 따른 축제 활성화 대책의 일환으로 제1회 양양축제포럼을 개최한다.
27일 재단에 따르면 이번 양양축제포럼은 연어축제를 중심으로 양양군 축제의 변화를 모색하고 내년도 축제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것으로 전문가 포럼과 군민 참여 간담회로 나눠 총 4회 진행한다.
![]() |
| 양양연어축제 연어 맨손잡기 체험.[사진=양양군] |
전문가 포럼은 오는 28일과 29일 양양군 문화복지회관 소강당과 송이밸리자연휴양림 세미나실에서 축제관련 전문가의 주제발제와 토론으로 진행된다.
이어 다음달 5일 문화복지회관 소강당에서 열리는 군민간담회는 2회에 걸쳐 진행하며 축제를 통한 지역 상생 방안 마련, 개선의견 수렴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양양문화재단 김진하 이사장은 "이번 포럼과 간담회를 시작으로 각계 전문가 의견 수렴과 사례 연구 등 다양한 의견 청취와 연구를 통해 데이터를 확보하고 이를 기획과정에 반영해 지역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사랑받는 축제로 거듭나고자 한다"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





![[단독] 본회의 중 김남국 대통령실 비서관에게 인사청탁하는 문진석 의원](https://img.newspim.com/slide_image/2025/12/03/25120306183325600_t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