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지자체

속보

더보기

세종시·뉴스핌, '뉴스핌 세종미디어센터' 건립 MOU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미디어산업 활성화·지역사회 발전 공동협력 약속
이춘희 시장 "미디어센터 건립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

 
이춘희 세종시장이 오전 11시 세종시청 세종홀에서 민병복 뉴스핌 대표와 '뉴스핌 세종미디어센터(가칭)'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있다(사진 왼쪽부터 민병복 대표이사, 이춘희 시장). [세종시 제공]

[세종 =뉴스핌] 정태선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와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은 '뉴스핌 세종미디어센터(가칭)' 건립을 위해 협력에 나선다.

세종시는 21일 세종시청 세종홀에서 이춘희 세종시장, 민병복 뉴스핌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뉴스핌 세종미디어센터'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세종시내 미디어센터 건립을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세종시는 '뉴스핌 세종미디어센터'를 건립하는 과정에서 각종 인허가 등 원활한 행정지원을 약속하고, 뉴스핌은 센터 건립 뿐 아니라 세종시 정치·경제·문화 역량 발굴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뉴스핌은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에 발맞춰 '뉴스핌 세종미디어센터'를 통합 취재 거점으로 삼고, 지역보도와 뉴미디어 대응방안을 더욱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이날 협약식에서 민병복 뉴스핌대표는 "뉴스핌은 세종미디어센터 건립으로 세종시 내 뉴미디어산업 거점을 마련하고 국내 최고 민영 종합통신사로 발돋움할 것"이라며 "행정 기능 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는 세종시가 미디어산업 중추로 성장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뉴스핌 세종미디어센터는 세종시에 위치한 정부 각 부처, 앞으로 이전하게 될 국회 등을 대상으로 정치 행정 관련 주요 뉴스를 생산하는 중심지이자 중남부권 지역취재의 전진기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통해 뉴스핌은 국토 균형발전과 지방분권 및 지역문화 활성화 등도 지원할 계획이다.

이춘희 세종시장은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으로 세종시가 우리나라 행정과 정치 중심으로 확실하게 자리매김하게 될 것"이라면서 "뉴스핌의 세종 진출로 세종시가 정치 경제 분야를 포함한 뉴미디어의 거점도시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이춘희 세종시장이 오전 11시 세종시청 세종홀에서 민병복 뉴스핌 대표와 '뉴스핌 세종미디어센터(가칭)'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예정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사진 왼쪽부터 민병복 대표이사, 이춘희 시장). [세종시 제공]


windy@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오늘 '첫 청와대 국무회의'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30일 청와대 이전 후 첫 국무회의를 주재한다. 이재명 정부 출범 후 올해 마지막 국무회의이기도 하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청와대 세종실에서 케이티비(KTV)로 생중계되는 56회 국무회의를 직접 주재하며 어떤 발언을 하고 국무위원들과 어떤 발언을 주고받을지 주목된다.  이재명 대통령이 29일 청와대로 첫 출근하고 있다. 이 대통령은 첫 일정으로 본관에서 김용범 정책실장과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을 비롯해 참모진과 아침 차담회(티타임)를 주재하며 주요 현안과 업무 계획을 보고받았다. [사진=대통령실] 청와대 이전 후 첫 국무회의가 대국민 생중계로 진행되고 올해 마지막 국무회의이기도 해서 이 대통령이 어떤 메시지를 내고 내각에 주문할지 관심사다. 청와대 출근은 이튿날이지만 내각의 전체 국무위원이 모두 참석한다는 의미에서는 사실상 청와대 이전 후 이재명 정부의 첫 상징적인 대국민 공식 일정이기도 하다.  이재명 대통령이 청와대로 첫 출근한 29일 오전 첫 일정으로 청와대 지하벙커인 국가안보실 국가위기관리센터를 찾아 안보와 재난 분야 시스템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청와대로 이전과 함께 집권 2년차를 시작하는 병오년 2026년 새해 공식 일정도 예정돼 있겠지만 다시 청와대 시대를 여는 첫 국무회의의 상징적 의미가 적지 않다. 이재명 대통령이 청와대 집무실인 여민1관에서 주한 베냉공화국 대사 내정자 아그레망를 청와대 이전 후 첫 재가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특히 국무회의 생중계는 국정 운영의 투명성과 공개성, 책임성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며 국민과 함께 국정의 철학을 공유하고 공직사회에 긴장도를 불어넣는 측면에서 이재명 정부가 손꼽는 큰 성과 중에 하나다. kjw8619@newspim.com 2025-12-30 06:45
사진
이혜훈 "내란은 민주주의 파괴"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초대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이혜훈 전 국민의힘 의원이 30일 오전 서울 중구 예금보험공사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며 "내란은 민주주의 파괴하는 일이며 실체파악 잘 못했다"라며 사과문을 발표하고 있다. 2025.12.30 yym58@newspim.com   2025-12-30 10: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