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는 19일 오후 4명, 20일 오전 26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1만3490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서구 5명, 영도구 2명, 부산진구 2명, 동래구 2명, 북구 1명, 해운대구 5명, 사하구 3명, 강서구 2명, 연제구 2명, 수영구 4명, 기장군 1명, 기타 1명이다.

30명의 신규 확진자 중 접촉자 23명, 감염원 조사 중 7명이다. 접촉자 23명은 가족 7명, 지인 4명, 동료 5명이며, 다중이용시설 접촉자는 의료기관 4명, 감성주점 1명, 학교 1명, 음식점 1명이다.
해운대구 요양병원에서 신규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해당 요양병원의 환자 1명이 전날 타 병원 진료를 위한 사전검사에서 확진됐다. 같은 날 퇴원 환자 1명도 타 시도에서 확진되었으며 두 환자는 동일 병실을 사용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전날 요양병원 직원 및 환자 198명에 대한 검사를 진행한 결과 이날 직원 2명, 환자 1명, 퇴원 환자 1명이 추가 확진됐다. 지금까지 확진된 직원 2명, 환자 2명, 퇴원 환자 2명(타 시도 1명 포함)이 모두 동일 병동에 소속되었던 것이 확인되어 이날 해당 병동에 대한 동일집단격리를 시작했다.
병원 전체에 대해 강화된 감염관리와 함께 주기적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다수의 확진자가 발생한 강서구 소재 사업체에서 이날 가족 1명이 추가 확진되어 지금까지 관련 확진자는 직원 4명, 가족 접촉자 3명이다.
해운대구 소재 중학교에서 이날 격리 중인 학생 1명이 추가 확진됐다. 이로써 해당 학교의 학생 확진자는 모두 7명이다.
민간 단체와 관련해 이날 직장 동료 1명이 추가 확진되어 지금까지 관련 확진자는 회원 15명, 접촉자 8명이다.
이날 1시 기준 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 중 입원 395명, 퇴원 1만2940명, 사망 15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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