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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곽상도, 사퇴하는 것이 국민 눈높이 부합...안 하면 제명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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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진탈당 곽 의원 아들, 대장동 개발사업 중심
"퇴직금 50억, 젊은 세대 납득하기 어렵다"

[서울=뉴스핌] 김은지 기자 =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아들의 화천대유 퇴직금 논란으로 국민의힘을 탈당한 곽상도 의원을 향해 "스스로 사퇴를 하는 것이 국민의 눈높이에 부합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미국 방문 일정을 마치고 전날 귀국한 이 대표는 28일 오전 YTN라디오 황보선의 출발 새아침에 출연해 곽 의원이 의원직을 내려놓지 않으면 제명 방향도 검토할 수 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이준석 국민의힘 당대표가 지난 17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취임 100일 기자간담회에서 얼굴을 만지고 있다. 2021.09.17 leehs@newspim.com

이날 이 대표는 "아무리 우리 당 출신 의원이라 하더라도 곽상도 의원의 거취 문제에 있어 앞으로 당이 굉장히 엄격한 대응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곽 의원의 아들 건에 대한 문제가 정리돼야 국민들이 실체에 빨리 다가설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곽상도 의원의 아들이 50억을 받은 부분은 산재니 뭐니 해도 일반 국민, 특히 젊은 세대가 납득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 이렇게 보기 때문에 그 해명은 굉장히 불충분하다 생각한다"고 말했다. 

곽 의원은 이 대표가 미국 일정을 수행하던 중인 지난 26일 당에 탈당계를 제출했다. 곽 의원은 아들이 경기 성남시 대장동 개발 사업 특혜 의혹이 불거진 '화천대유'로부터 퇴직금 50억원을 받은 것이 논란이 되며 '자진 탈당'을 했다. 이 대표와 일부 국민의힘 의원들은 곽 의원에게 탈당 이상의 거취 표명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곽 의원 아들에게 지급된 퇴직금 50억원과 관련 '산업재해 피해를 반영한 금액'이란 해명까지 나오며 논란은 더욱 커지고 있다. 

이 대표는 "곽 의원이 의원직 사퇴 판단을 안 한다 그러면 윤리위원회 절차 아니면 제명 얘기가 있을텐데, 사실 이런 절차가 지금까지 여러 상황에서 제대로 진행된 경우가 없다. 다만 이번 건에 있어서는 국민 눈높이에 맞게 원내 의원들의 어떤 협조 방향이 정해져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 대표는 "무조건 강력한 대처, 빠른 대처를 하는 것뿐만 아니라 이 상황의 얼개가 무엇인지 정확히 봐야 한다"고도 목소리를 높였다.

곽 의원이 아들의 퇴직금과 별도로 곽 의원도 화천대유 관계자들로부터 정치후원금을 받았단 논란에 대해서는 "이 부분에 대해서는 대가성이 있느냐가 제일 중요한 것"이라면서 "개발 이전이냐 개발 이후냐 그 시점이 중요할 거 같다. 물론 개발 이후에도 사후에 이런 일이 있었다면 법적으로 문제를 삼을 수 있기도 하지만, 어쨌든 곽상도 의원이 이건 오롯이 해명해야 될 부분이 있다"고 말했다

또한 이 대표는 "다만 이것이 전체 화천대유라는 건에 있어서, 그리고 성남시의 공영개발이라는 이런 틀 안에서 어떻게 설계되고 누가 이것을 큰 틀에서 허용해주고 설계했는가가 더 중요하다"고도 강조했다.

이 대표는 "지금 상황에서 예를 들어 경찰과 검찰 같은 경우 대선을 앞두고 여권 유력 대선주자에 대한 의혹이 있는 수사를 하기가 굉장히 어려울 것"이라면서 "그렇기 때문에 특검이라든지 좀 더 중립적일 수 있는 기관을 통해 이 의혹을 제대로 규명하는 것이 옳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대통령 선거 앞이라고 하지만, 이 의혹이 명확히 규명되지 않고는 국민들이 대선후보를 선택하는 것에 상당한 부담을 느낄 것"이라고 말했다. 

kimej@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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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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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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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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