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지자체

속보

더보기

광양시, 미래 먹거리 확보·신규사업 발굴 보고회

기사입력 : 2021년09월23일 13:21

최종수정 : 2021년09월23일 13:21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역점사업 215건, 신규사업 238건, 뉴딜사업 76건 보고

[광양=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광양시가 23일 내년도에 중점 추진할 역점사업 215건과 신규사업 238건, 뉴딜사업 76건 등의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일자리 확대와 소상공인 지원책,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사업과 정부의 한국판 뉴딜 2.0에 대응하는 광양형 뉴딜사업 등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 [사진=광양시] 2021.09.23 ojg2340@newspim.com

주요 신규 사업은 신성장 동력 사업 발굴 용역 추진,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지역상권 상생협력 지원, 관광진흥 종합계획 수립, 광양형 농촌유학마을 운영, 도시바람길숲 조성, 인구주간 운영, 전기자동차 리튬이차전지 클러스터 조성, 2030 광양도시관리계획(재정비) 수립, 광양 인서지구 스마트그린 도시개발사업 등이다.

시는 2022년이 민선 7기 4년 차로 그간 추진해 온 현안사업을 마무리하고 다가 올 위드 코로나 대비, 내년도 신규사업과 현안사업 등이 원활하게 추진되도록 국도비 확보와 구체적 실행방안을 마련해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정현복 시장은 "2022년은 시민 행복, 새로운 광양시대 건설을 위한 중요한 해로 행정이 사회변화에 더욱 민감하고 유연하게 대응해야 시민이 행복할 수 있다"며 "코로나19 위기 상황에서도 주요 현안사업과 내년도 역점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책임감을 갖고 업무에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양시는 미흡한 점을 보완해, 2022년 본예산 반영을 통해 사업을 구체적으로 실행할 방침이다.

ojg234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