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법원·검찰

속보

더보기

박범계 "'고발사주' 대검·중앙지검·공수처 협력…검찰 수사 불가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조사, 수사 유기적 협력 통해 신속한 진상규명 필요"
"합동감찰, 사후적인 사실 확인 및 검토 작업 진행 중"

[서울=뉴스핌] 장현석 기자 =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이른바 '윤석열 검찰 고발사주' 의혹과 관련해 중앙지검이 직접수사에 나선 것에 대해 "대검찰청과 중앙지검, 공수처 세 주체가 모두 협력을 강조하고 있다"며 "중복수사, 혼선 같은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 장관은 16일 오전 8시 40분경 경기 과천시 정부과천청사 법무부에 출근하며 이같이 말했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지난 8월 19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2021.08.19 yooksa@newspim.com

박 장관은 '공수처도 이미 수사에 착수했고, 중앙지검도 수사하게 되면 이중 수사가 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있다'는 질의에 "지금 대검도 그렇고 중앙지검도 그렇고 공수처도 그렇고 세 주체가 다 협력을 강조하고 있다"며 "신속한 진상규명이란 측면에서 중앙지검 수사가 불가피한 면이 있다"고 답했다.

이어 "조사, 수사가 유기적 협력을 통해 신속히 진상규명을 하는 것은 필요한 일"이라며 "중복, 혼선 등은 걱정하지 않아도 되지 않을까"라고 덧붙였다.

박 장관은 '진상규명을 강조했는데 아직까지 법무부는 합동감찰 계획은 없느냐'는 물음에는 "국회에서도 대검 수사정보정책관실 폐지 문제를 포함해 아직 검찰개혁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있었다"며 "법무부는 그런 제도 개선, 조직문화 개선 차원에서 검토하고, (이번 의혹 관련해선) 사후적 사실확인 및 검토 작업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중앙지검과 별도로 대검 진상조사도 수사 전환될 가능성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대검은 현재 감찰에 가까운 조사를 계속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전환 필요성 여부는 대검 감찰부가 판단할 사안"이라고 대답했다.

다만 '대검 수사정보정책관실 뿐만 아니라 레드팀 등 대검 전반으로 수사 대상 범위가 확대될 필요성이 있다고 보느냐', '손준성 검사가 김웅 의원에게 고발장을 직접 전달했다고 보느냐' 등 질문에는 "오늘 국회 대정부질문도 있으니 지금 여기서 (답변하기가 그렇다)"며 "증거가 가리키는 대로 결 따라 수사해야 하지 않나 생각한다"고 했다.

앞서 서울중앙지검은 최강욱 열린민주당 대표와 황희석 최고위원이 윤석열 전 검찰총장 등을 고소한 사건을 14일 공공수사1부(최창민 부장검사)에 배당해 수사에 착수했다. 최 대표 등이 13일 고소장을 접수한 지 하루 만이다.

검찰은 "중앙지검은 공수처와 중복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협의·협력해 법과 절차에 따라 (수사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황희석·최강욱 고소 건이 배당된 것으로 대검 진상조사와는 관계없다"고 설명했다.

한편 박 장관은 이날 오후 2시 교육·사회·문화 분야 국회 대정부질문에 출석할 예정이다. 이날도 윤 전 총장 고발 사주 의혹을 두고 여·야 간 날선 질의와 공방이 이어질 전망이다.

kintakunte8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동훈, '최대 격전지' 북구갑 당선 [서울=뉴스핌] 신정인 박서영 기자 = 6·3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한동훈 무소속 부산 북구갑 후보가 접전 끝에 당선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4일 오전 2시 기준, 한 후보는 42.99%의 득표율(3만4920표)을 기록해 당선이 확정됐다. 한동훈 무소속 부산 북구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가 29일 오전 부산광역시 북구 만덕2동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아내인 진은정 씨와 함께 사전투표를 마치고 나서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마지막까지 치열한 경합을 벌인 하정우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41.24%(3만3495표)를 얻어 2위에 머물렀다. 두 후보 간의 격차는 1.75%포인트(1425표)에 불과했다. 박민식 국민의힘 후보는 15.76%(1만2802표)의 득표율로 3위에 그쳤다. 한 후보는 이날 북갑 선거사무실에서 "역사적인 승리로 북구의 미래와 보수 재건의 길을 열어주신 북구의 위대한 시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제게 맡겨주신 임무를 북구 시민과 부산 시민, 대한민국 국민을 먼저 생각하면서 반드시 완수해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북구를 발전시키고 보수를 재건하며, 이재명 정권의 폭주를 제어해 대한민국의 균형추를 맞추겠다"면서 "민심이 대단히 두렵고 위대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실감했다. 오직 민심만 보고 가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말했다.  석패한 하 후보는 '북구 발전의 열망, 잊지 않고 더 낮은 자세로 정진하겠습니다'라는 낙선 인사를 통해 "이번 보궐선거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며, 저를 믿고 지지해주신 모든 분의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승리하신 한동훈 후보께도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하 후보는 "결과로 보답하지 못해 송구하고, 지난 한 달간 확인한 주민분들의 북구 발전에 대한 뜨거운 열망을 가슴 깊이 새기며 앞으로도 낮은 자세로 북구를 지키겠다"고 했다. 이번 보궐선거는 거대 양당 후보 사이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한 한 후보가 막판 스퍼트로 역전에 성공하며 부산 지역 정치 지형에 새로운 파장을 몰고 올 것으로 전망된다. allpass@newspim.com 2026-06-04 02:20
사진
'대구 달성' 이진숙 당선 확실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6·3 국회의원 보궐선거 대구 달성군에서 이진숙 국민의힘 후보의 당선이 확실한 것으로 전망됐다. 1961년생으로 올해 64세인 이 후보는 경북대학교 영어교육학과를 졸업하고 서강대학교 언론대학원에서 언론학 석사 학위를 받은 언론인 출신이다. 이진숙 6·3 대구 달성군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 [사진=뉴스핌 DB] 이 후보는 1987년 MBC 기자로 입사했다. 최초의 여성 종군기자로 이름을 알렸으며, 이후 대전MBC 사장을 역임하는 등 언론계에서 굵직한 커리어를 쌓아왔다. 이 후보는 윤석열 정부에서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으로 발탁되며 정권의 핵심 인사로 주목받았다. 방통위원장 재임 시절 공영방송 개혁 등을 추진하며 보수 진영의 강력한 지지를 받았다. 이번 6·3 국회의원 보궐선거를 앞두고 '보수의 심장'이자 박근혜 전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인 대구 달성군에 국민의힘 후보로 전략 공천돼 출마했다. 이 후보는 선거 운동 기간 내내 높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대구 달성군의 정권 심판론을 차단하고 지역 표심을 빠르게 흡수해 왔다. 당선이 확실시됨에 따라 이 후보는 언론계와 행정부를 거쳐 국회의원으로서 여의도 정계에 교두보를 마련하게 됐다. allpass@newspim.com 2026-06-04 00:2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