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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이재용 '프로포폴' 첫 재판 내달로 연기

두 번째 기일변경…10월 12일 첫 재판

  • 기사입력 : 2021년09월06일 11:56
  • 최종수정 : 2021년09월06일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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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고홍주 기자 = 향정신성의약품인 프로포폴을 불법 투약한 혐의로 기소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첫 재판이 또 다시 연기됐다.

6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11단독 장영채 판사는 이날 이 부회장에 대한 1차 공판을 7일에서 내달 12일로 변경했다. 당초 이 부회장에 대한 재판은 지난달 19일 열릴 예정이었으나 한 차례 연기됐고, 이날 다시 한 번 변경됐다.

이는 변호인 측이 지난 3일 공판기일 변경을 신청한 데 따른 결정으로 보인다.

검찰은 지난 6월 이 부회장을 벌금 5000만원에 약식기소했으나 경찰로부터 또 다른 프로포폴 투약 사건을 넘겨받아 수사에 착수하면서 공소장 변경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해 통상절차 회부를 신청했다. 법원은 이를 받아들여 이 부회장 사건을 정식 재판에 회부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삼성물산·제일모직 간 부당합병 의혹 관련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1.09.02 pangbin@newspim.com

 

adelant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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