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산업 자동차

속보

더보기

GM '볼트 EV', 배터리 리콜에…국내 출시 일정도 차질 불가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GM 본사 결정에 따라 한국지엠도 국내 수급방안 논의
LG측에 리콜 비용에 대한 구상권 청구 방침

[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미국 완성차업체인 제너럴모터스(GM)가 볼트 EV와 볼트 EUV 추가 리콜 결정을 내리면서 한국지엠이 국내에서 출시 준비 중이던 두 차종의 생산 차질도 불가피해졌다.

앞서 GM은 지난 20일 10억 달러(1조1835억원)을 들여 북미 지역에서 판매된 전기차 볼트EV 7만3000대에 대해 추가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에 생산된 볼트EV는 2019~2020년 생산된 모델이다.

[사진=한국지엠]

최근 볼트EV와 볼트EUV 출시를 알리면서 사전계약에 돌입한 한국지엠은 이번 리콜 조치에 영향을 받게 됐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지엠은 최근 진행한 볼트 EV, 볼트EUV의 온라인 쇼핑라이브 런칭행사에서 흥행에 성공하며 두 차종의 흥행을 예고했다.

실제로 지난 12일 네이버 쇼핑라이브로 진행된 볼트EV·볼트EUV는 '좋아요' 클릭수 24만회에 영상 재생수는 34만회를 넘었다.

이는 18일부터 시작된 사전계약으로도 이어졌다. 한국지엠은 볼트EV·볼트EUV 두 차종에 대한 사전계약 과정 전체를 온라인으로 진행하며 높은 관심을 끌었다. 한국지엠 관계자는 "구체적인 사전계약 대수를 밝히기는 어렵지만 네이버 쇼핑라이브 반응도 좋았고 사전계약에서도 흥행이 됐다고 보고 있다"며 "기대 이상의 반응인 것은 분명하다"고 밝혔다.

하지만 지난 20일(현지시각) 본사인 GM이 볼트EV에 대한 추가 리콜 결정을 내리면서 볼트EV와 EUV의 출시 역시 영향을 받는 모습이다.

한국지엠은 지난 주말 본사 발표 이후 내부적으로 볼트EV와 EUV의 국내 출시 일정에 대한 논의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시적인 발표는 아직 나오지 않았지만 이번에 국내에 출시되는 모델이 GM 본사에서 결정한 추가 리콜 대상 모델에 해당하는 만큼 이번에 온라인으로 사전계약한 고객들에게 볼트EV·볼트EUV의 인도기간 역시 미뤄질 수밖에 없다는 설명이다.

한국지엠 관계자는 "주말에 본사에서의 발표 이후 국내 수급 방안이 아직 논의가 되지 않았다"며 "국내 인도시기에 대해서는 공식적인 입장은 아직 없지만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지엠이 볼트EV·볼트EUV의 고객 인도시기에 대해 발표한 적은 없었다. 다만 지난 18일 사전계약을 실시한 점을 감안할 때 이르면 내달 하순부터 차량이 인도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유력했다

특히 GM과 볼트EV·볼트EUV의 배터리 제조업체 LG전자 및 LG에너지솔루션이 리콜의 원인인 배터리 화재에 대해 공동조사를 진행하기로 한 만큼 조사가 완료되고 추가적인 조치가 취해진 뒤에야 차량이 출시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LG전자와 LG에너지솔루션은 "고객사와 함께 리콜 조치가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고 있다"며 "GM, LG전자, LG에너지솔루션 등 3사가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는 원인조사의 결과에 따라 충당금 설정과 분담 비율 등이 정해질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오히려 한국지엠 측은 국내에 차량을 판매하기 전에 추가 리콜 결정이 난 점에 대해 다행스럽다는 입장이다.

한국지엠 관계자는 "LG측과 공동으로 진행하는 조사에서 원인이 밝혀지고 솔루션이 나와야 할 것으로 본다.때문에 시간이 걸려도 문제는 해결하고 갈 것으로 예상된다"며 "국내에서 판매되기 전 문제를 인식한 것은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안타까운 면이 있지만 본사 입장에서는 LG측에 책임을 물을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origi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펜싱 구본길, 25년 선수 생활 마침표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올림픽 금메달 3개와 아시안게임 금메달 6개를 목에 걸었던 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의 전설 구본길(37)이 25년간의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 구본길은 지난 2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번 전국체육대회를 끝으로 25년간 이어온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며 현역 은퇴를 발표했다. [서울=뉴스핌] 파리 올림픽 펜싱 사브르 국가대표로 활약했던 구본길. [사진=대한체육회] 지난 5월 인천에서 열린 SK텔레콤 그랑프리를 끝으로 태극마크를 내려놓은 구본길은 이달 16일부터 21일까지 열린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 부산광역시청 소속으로 출전했다. 남자 일반부 개인전과 단체전을 마지막으로 선수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 2008년 성인 국가대표로 발탁된 구본길은 18년간 한국 남자 사브르의 중심에서 활약했다. 한때 개인 세계랭킹 1위에 올랐으며, 올림픽과 아시안게임 등 주요 국제대회에서 수많은 메달을 수확했다. 특히 2012 런던, 2020 도쿄,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남자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하며 3연패를 이끌었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 대회에서는 남자 사브르 단체전이 열리지 않았다.  아시안게임에서도 뚜렷한 발자취를 남겼다. 2010 광저우,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 남자 사브르 개인전 3연패를 달성했다. 단체전에서도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2022 항저우 대회까지 3회 연속 정상에 올랐다. 아시안게임 통산 금메달은 6개다. 남자 수영 박태환, 여자 펜싱 남현희 등과 함께 한국 선수 역대 최다 금메달 타이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단체전 금메달 4개를 차지했고,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도 개인전 7개와 단체전 10개를 포함해 총 17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선수 생활을 마친 구본길은 지도자 등 새로운 역할을 통해 한국 펜싱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10-25 14:42
사진
김정은, 1년만에 중국 방문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4일 중국을 전격 방문했다. 통일부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이날 신압록강대교를 거쳐 중국 랴오닝성 단둥에 도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사진=북한매체 종합]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평양에서 열차를 이용해 신의주를 방문한 후, 신의주에서 신압록강대교를 이용해 단둥으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압록강대교는 북중 최대 교역 거점인 단둥과 평안북도 신의주를 잇는 왕복 4차로 교량이다. 지난 15일 공식 개통된 바 있다. 앞서 일본 교도통신은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단둥의 일부 지역에서 엄격하게 교통을 통제했고 북한 고위급 인사 방문과 관련된 조치라는 관측이 나온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의 이번 방중은 지난해 9월 중국 전승절 80주년 열병식 참석을 위해 베이징을 방문한 지 약 1년 만에 이루어진 전격적인 행보다. 오는 25일은 한국전쟁 당시 중국이 북한에 지원군을 보내 참전한 지 76주년이 되는 날이다. 이를 기념해 김 위원장이 중국에 방문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이 성사되면 지난 6월 시 주석의 평양 방문 이후 4개월 만의 북·중 정상 회동이 된다. yuniya@newspim.com 2026-10-24 15:5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