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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마감] 닛케이, 코로나19 우려 속 나흘째 하락...해운주는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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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17일 아시아 증시는 약세를 나타냈다. 일본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4거래일째 하락했다.

도쿄증권거래소 [사진= 로이터 뉴스핌]

이날 닛케이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0.4% 하락한 2만7424.47엔에 하루를 마쳤다. 도쿄증권거래소주가지수(TOPIX·토픽스)는 0.5% 떨어진 1915.63포인트에서 마감했다. 이로써 닛케이지수는 이날까지 4거래일 연속, 토픽스는 이틀째 떨어졌다.

이날 닛케이와 토픽스 모두 오전 장 상승분을 반납하며 장중 저점을 계속 경신했다. 도쿄일렉트론 등의 호실적 발표가 호재가 됐지만 코로나19 사태를 둘러싼 우려가 주가를 끌어내렸다.

지난 8일 도쿄올림픽이 폐막한 도쿄도(都)에서는 전날 2962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최다를 기록한 지난주 13일 5773명에서 감소한 것으로 발표됐지만 긴급사태 연장 소식으로 투자심리가 위축됐다.

전날 NHK방송은 일본 정부가 도쿄 등에 적용 중인 코로나19 사태 관련 긴급사태 적용 기한을 이달 말에서 9월12일까지 연장하고 적용 지역을 7개현(縣) 추가할 계획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일본 증권사 관계자는 "코로나19 델타 변이 바이러스로 인해 감염 상황이 언제 최악으로 치달을지 알 수 없는 상황에서 주가가 적극적으로 상승하기는 어렵다"고 로이터통신에 말했다.

반도체 관련주 도쿄일렉트론은 실적 전망치 상향 발표에 힘입어 장중 3% 뛰었다가 0.7% 하락세로 반전해 마감했다.

이 밖에 식당과 백화점, 여행 등 내수 관련주가 부진한 성과를 냈다. 토픽스 업종별 지수 가운데 항공운송 부문이 2.3% 떨어져 낙폭이 가장 컸다. 서비스는 1% 하락했다.

다만 해운 업종은 1.6% 상승해 눈길을 끌었다. 가와사키기선은 3.5% 급등해 닛케이지수 구성 종목 중 상승폭이 가장 컸다.

해운 업종은 지난달 말 미쓰이상선(1.4% 상승)이 실적 전망치를 대폭 상향한 이후 이번 달 들어 이날까지 38.2% 상승했다. 토픽스의 같은 기간 상승폭 0.8% 대폭 웃도는 성과다.

관계자는 "트레이더 사이에서 아직 해운주를 사고 싶은 욕구가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중국 주가지수는 2%대 낙폭을 기록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2% 떨어진 3446.98포인트, CSI300은 2.1% 내린 4837.40 포인트에서 각각 마감했다.

대만 가권지수는 1.2% 하락한 1만6661.36포인트에서 마무리했다.

홍콩 항셍지수는 이날 오후 4시28분 기준 1.9% 떨어진 2만5694.87포인트에 호가됐고 베트남 VN지수는 0.3% 하락한 1366.31포인트를 나타냈다.

인도 주식시장도 약세다. 같은 시간 S&PBSE 센섹스는 0.2% 내린 5만5456.84포인트, 니프티50은 0.3% 빠진 1만6514.35포인트를 기록했다.

bernard02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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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큰증권 발행 가능해졌다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주식·사채 등의 전자등록에 관한 법률'(전자증권법) 및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자본시장법) 개정안이 15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토큰증권 발행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토큰증권은 발행·유통 등에 대한 정보를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분산원장에 기재·관리하는 자본시장법상 증권이다. 분산원장을 법적 효력이 부여되는 증권 계좌부로 인정하고 안정성 등을 구비하기 위해서는 법률 개정이 필요했다. [서울=뉴스핌] 윤채영 기자 = [챗GPT 일러스트] 2026.01.13 chaexoung@newspim.com 이날 법 통과로 인해 전자증권법 개정을 통해 정보가 다수 참여자에 의해 시간 순서 등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일정한 기준에 따라 기재되고 공동 관리 및 기술적 조치를 통해 무단 삭제 및 사후적 변경으로부터 보호되는 분산원장의 개념을 정의했으며, 이를 통해 분산원장을 증권 계좌부로 이용할 수 있도록 명시해 토큰증권 방식의 증권 발행이 가능해졌다. 이에 따라 분산원장을 이용한 증권계좌 관리, 스마트 컨트랙트 활용도 제고 등이 기대된다. 분산원장은 블록체인 기반의 암호화 및 정보의 공동 관리를 통해 해킹에 의한 정보의 무단 삭제·변경 관련  안전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한편, 토큰증권은 그 실질이 자본시장법상 증권이므로, 증권에 관한 제도가 그대로 적용된다. 예를 들어 자본시장법상 투자중개업 인가를 받지 아니한 사업자가 토큰증권의 중개 영업을 하는 경우 무인가 영업으로 법 위반이 되며, 토큰증권의 공모시 증권신고서 제출·공시 의무도 기존 증권과 동일하게 준수해야 한다. 이와 함께 이날 같이 통과된 자본시장법 개정안을 통해 토큰증권 방식으로 활성화가 기대되는 투자계약증권의 유통이 허용됐다. 투자계약증권은 공동사업에 투자하고 사업 결과에 따른 손익을 귀속받는 자본시장법상 증권의 한 종류다. 기존 자본시장법은 투자계약증권의 비정형적 특성 등을 고려시 유통에 적합하지 아니하다고 보아 증권사(투자매매·중개업자)를 통한 유통을 금지했다. 따라서 투자계약증권은 증권사를 통해 투자자를 모집할 수 없고 발행인이 직접 투자자를 모집하는 방식만 가능했다. 금번 개정안을 통해 투자계약증권도 다른 증권과 마찬가지로 증권사를 통한 중개 대상이 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투자계약증권의 투자접근성, 투자정보 제공 등이 제고될 것으로 예상된다. 토큰증권 제도화를 위한 법률 개정안은 분산원장 기반 증권 계좌관리 인프라 신설, 투자자 보호를 위한 세부제도 정비 등을 거쳐 공포 1년 후인 2027년 1월경 시행된다. dedanhi@newspim.com 2026-01-15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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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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