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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경북 7개 시·군서 76명 확진...포항 '학원·철강공단' 무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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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47·경산9·경주8·구미6·김천3·영천2·고령1명

[경북종합=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포항에서 학원과 철강공단 관련 확진자가 무더기로 발생하는 등 경북권에서 밤새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76명이 발생하며 가파른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다.

15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지역감염 74명과 해외유입 2명 등 76명으로 이날 오전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6240명으로 불어났다.

경북 포항에서 학원과 철강공단 연관 확진자가 대거 발생해 보건당국이 임시선별소를 신설하고 진단검사를 서두르고 있다.[사진=포항시] 2021.08.15 nulcheon@newspim.com

◇ 포항 = 포항에서는 피아노학원 등 학원밀집건물과 철강공단 등에서 확진자 30명이 한꺼번에 발생하는 등 하루동안 47명이 쏟아졌다. 이날 발생한 추가 확진자는 철강공단 연관 13명, A피아노학원 등 학원 관련 17명, 기존확진자의 접촉자 12명, 유증상 감염사례 3명과 아시아지역서 입국한 1명 등이다.

포항시와 보건당국은 학원과 철강공단 연관 확진자가 한꺼번에 무더기로 발생하자 해당 학원밀집건물 인근에 임시선별소를 설치하고 전수 검사에 들어가는 등 방역을 강화하고 있다.

또 이강덕 시장은 현장에서 방역대책회의를 주재하고 '기업체 대응 비상 상황실' 운영을 통해 공단 내 확산 차단과 지원에 나서는 한편, 확산 차단을 위해 기업체 내에서 야간 야식 금지와 집단 목욕․샤워 등을 금지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또 개학 전 어린이집과 유치원, 학교, 학원 등의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교육청과 함께 방역대책을 강구하고 요양병원과 시설을 대상으로 방역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포항시의 누적 확진자는 989명으로 늘어났다.

◇ 경산 = 경산에서는 지역 소재 교회와 '김천 네팔지인모임' 관련 확진자가 이아져 밤새 신규 확진자 9명이 발생했다.

이 중 4명은 지역 소재 Y교회 관련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감염 판정을 받았다. 또 1명은 대구 소재 교회 연관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김천 네팔지인모임 연관 확진자는 1명이며, 유증상 감염사례 1명이 발생해 보건당국이 해당 확진자에 대한 정확한 감영경로와 지역 내 추가 동선을 파악하고 있다. 경산시의 누적 확진자는 1580명으로 증가했다.

◇ 경주 = 경주에서도 포항 소재 사업장 연관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밤새 신규 확진자 8명이 발생했다. 이 중 3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감염이며, 1명은 포항 소재 '사업장2' 연관이다. 1명은 경주 소재 목욕탕 관련 추가 확진자이다. 

또 유증상 감염사례 3명이 발생해 보건당국이 해당 확진자에 대한 심층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경주시의 누적 확진자는666명으로 늘어났다.

◇ 구미 = 구미에서는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 3명이 감염됐고 지난 13일 아메리카 지역서 입국한 1명이 감염 판정을 받았다.

또 유증상 감염사례 2명이 발생해 보건당국이 해당 확진자에 대한 정확한 감염경로와 지역 내 추가 동선 파악 등 역학조사에 주력하고 있다.

◇ 김천.영천.고령 = 김천에서는 '네팔지인모임' 관련 2명과 유증상 사례1명 등 3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398명으로 증가했다.

또 영천에서는 지난 11일과 12일 양성판정을 받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 2명이 감염돼 누적 확진자는 141명으로 늘어났다.

고령군에서는 지난 1일 양성판정을 받은 '구미739번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58명으로 증가했다.

경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감염 사례 419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은 59.9명으로 전날의 '주간 일일평균' 56.9명에 비해 3.0명이 늘어났다.

nulche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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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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