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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승욱 산업부 장관, 멕시코 에너지장관과 회담…"에너지분야 협력 강화"

한-멕시코 산업자원협력위 확대 개최 추진
'도스보카스 정유시설 건설사업' 협력 강화

  • 기사입력 : 2021년08월13일 15:00
  • 최종수정 : 2021년08월18일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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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핌] 성소의 기자 = 정부가 기후 변화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멕시코와 에너지·자원분야의 협력을 강화한다.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3일 서울 포시즌스호텔에서 로시오 날레 가르시아 멕시코 에너지부 장관과 회담을 열고 양국의 에너지·자원분야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담은 에너지 정책과 탄소중립 실현에 있어서 멕시코와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열렸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21일 오후 서울 강남구 무역협회에서 열린 수출입물류 애로 해소를 위한 선⋅화주 상생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1.07.21 pangbin@newspim.com

문 장관은 "한국 정부는 청정에너지 중심의 에너지 전환 정책을 추진하고 있고, 올해 안으로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를 수립하는 등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세부 전략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제시했다.

이를 위해 문 장관은 내년 양국 간 수교 60주년에 앞서 기존의 '한-멕시코 자원협력위원회'를 '산업자원협력위원회'로 확대 개최하고, 이번 하반기 중으로 실무 차원의 세부적인 논의를 진행하자고 제안했다.

또한 양국은 한국 기업의 멕시코 현지 에너지 시설 투자 등 협력 성과를 공유하기로 했다. 현재 한국 기업들이 참여하고 있는 멕시코 국가 핵심 프로젝트인 '도스보카스 정유시설 건설사업'을 위해서도 상호 협력해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양국 정부는 비자발급 등 기업 애로를 해결하고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soy2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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