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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 파업에도" 중흥, 대우건설 인수 변수없다...이번주 MOU 체결

기사입력 : 2021년07월22일 07:01

최종수정 : 2021년07월22일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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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면 이번주 인수합병 양해각서, 입찰보증금 500억도 납부
8월부터 정밀실사 8주 계획, 잠재부실 없을시 10월 중 본계약
정창선 중흥 회장, 인수의지 강해, 대우노조 반대에도 절차 강행

[서울=뉴스핌] 이동훈 기자 = 대우건설 노동조합이 중흥그룹의 인수를 반대하며 파업을 예고했지만 이르면 이번주 인수합병(M&A) 양해각서를 시작으로 매각작업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중흥그룹은 인수합병 MOU를 체결하고 정밀실사 등 후속 절차를 거쳐 연내 본계약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정창선 중흥그룹 회장의 인수의지가 강해 이번 거래에 변수가 크지 않다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다만 대우건설 노조가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과정에 특혜가 있었다며 강경 투쟁에 들어가 양측 간 신경전은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 M&A 양해각서 체결 후 내달 정밀실사 돌입

22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중흥그룹은 빠르면 이번주 중 대우건설 최대주주인 KDB인베스트먼트와 M&A 양해각서를 체결할 예정이다. 지난 5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지 20여 일 만이다.

정창선 중흥그룹 회장

양측이 양해각서를 체결하면 중흥그룹이 500억원의 입찰 보증금을 납부해야 해 법적인 구속력이 발생한다. 중흥그룹은 자체적인 판단으로 인수를 포기하면 입찰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한다. 이 금액은 본계약을 맺을 때 총 인수대금에 포함된다. 일종의 계약금 형식으로 인수합병이 본궤도 들어갔음 알리는 단계다.

중흥그룹 관계자는 "KDB인베스트먼트와 대우건설 인수 관련한 양해각서를 이르면 이번주, 늦어도 다음주 체결할 것"이라며 "입찰 보증금 납부와 MOU가 체결되면 정밀실사 등 후속 작업을 조속하게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양해각서가 체결되면 중흥그룹은 다음달부터 8주간 정밀실사를 진행한다. 입찰 당시 넘겨받은 기업 재무, 시장분석 자료보다 구체적으로 기업을 실사하는 과정이다. 잠재적인 부실과 대손충당 가능성 등이 드러나면 매도자 측에 인수가 인하를 요청할 수 있다. 통상 인수 예정금액의 최대 3% 정도다.

물론 이 과정에 인수가 무산되는 경우도 있다. 앞서 2018년 1월 호반건설이 대우건설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으나 해외사업장 부실 문제가 불거지면서 매각이 불발됐다. 호반 측은 '모로코 사피 복합화력발전소'에서 장비 제작 문제로 3000억원대 잠재 손실을 발견했다는 이유를 들었다.

이번 정밀실사가 원만하게 마무리되면 올해 4분기 본계약과 인수대금 납부, 주주총회 개최 등의 절차를 거쳐 매각작업이 마무리된다. 대우건설은 산업은행에 넘어간 지 11년 만에 새로운 주인을 맞게 된다.

◆ '노조 반발하지만'...기업 매각에 큰 걸림돌 안될 듯

대우건설 노조가 중흥그룹의 인수에 강력히 반대하고 있지만 이번 인수합병이 무산될 가능성이 낮다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노조는 이번 대우건설 매각이 절차를 무시한 '졸속 매각'이라고 주장한다. 강경 투쟁분 아니라 파업도 예고한 상태다.

노조 측은 "대우건설의 매각을 밀실·특혜로 얼룩지게 만든 산업은행과 KDB인베스트먼트 매각 관계자들을 상대로 총력투쟁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입찰방해죄에 해당하는 부정한 방법으로 우선협상대상자 지위를 얻은 중흥건설에 대한 실사 저지와 인수반대 투쟁을 강경하게 진행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대우건설 노동조합이 중흥그룹의 인수를 반대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사진=대우건선 노조>

앞서 KDB인베스트먼트는 중흥 컨소시엄을 대우건설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가 재입찰을 했다. 이 과정에서 중흥의 인수 희망가격이 2조3000억원에서 2조1000억원으로 2000억원 낮아졌다. 노조 측은 KDB인베스트먼트가 중흥건설의 가격 수정 요구를 받아 재입찰에 나선 것은 배임죄에 해당한다는 입장이다.

노조가 실제 파업에 나설 경우 대우건설이 진행하는 공사 현장에 상당한 지장을 줄 것으로 보인다. 노조 가입자가 전체 직원의 절반 정도로 정상적인 사업 진행이 어려운 것이다.

그럼에도 중흥그룹의 대우건설 인수에 큰 변수가 없다는 의견이 많다. 노조가 반대하고 있지만 매도자와 매수자간 거래까지 무산시킬 법적 권한이 없기 때문이다.

정창선 중흥그룹 회장이 대우건설 인수에 강한 의지를 보이는 것도 한 이유다. 대우건설의 독자경영 체제를 보장하면서 글로벌 기업으로 키우겠다는 의지를 내비치고 있다. 플랜트 분야에 세계 최고 수준의 인력과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어 투자만 이뤄지면 성장 가능성이 충분하다는 인식을 하고 있다.

물론 손가락에 꼽히는 그룹 오너가 되고자 하는 정 회장의 욕심도 있다. 작년 초 신년사 등을 통해 대기업을 인수해 재계 순위 20위에 진입하겠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정 회장의 염두에 둔 대기업이 대우건설이었단 게 업계의 시각이다.

투자은행(IB) 관계자는 "노조가 절차상 문제를 들어 중흥의 인수를 반대하고 있지만 법적으로 큰 걸림돌로 작용하긴 어려울 것"이라며 "대우건설이 그동안 해외부실 사업을 상당부분 정상화했고, 중흥 측 인수의지도 강해 양해각서가 체결되면 이번 거래가 무산될 가능성이 낮은 상태"라고 말했다.

 

leed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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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공원에 '제2세종문화회관' 반응은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서울 여의도공원 북단에 제2세종문화회관이 들어선다. 현재 설계 공모 단계다. 하지만 녹지 공간 축소 등 시민들의 우려가 높다. 제2세종문화회관은 서울 영등포구 여의공원로 68에 건립될 예정이다. 여의대로와 여의서로가 맞닿아있는 여의도공원 북측 3만 4000㎡ 공간이다. 서울시는 2023년 국제 설계 공모전을 통해 선발된 국내외 유명 건축가 5팀을 대상으로 공모를 지난 7월 진행했으며 그 결과를 오는 11월 초 오세훈 서울시장이 직접 발표할 예정이다. 제2세종문화회관 조감도. [사진=서울시] 최초 계획은 영등포구 문래동의 방림방적 공장 부지였으나 서울시가 공간 협소 및 지역 예술 인프라 부족 등의 이유로 부지를 변경했다. 문래동 부지의 대지 면적이 비교적 좁고, 주변 아파트 소음피해 등을 고려했을 때 적절하지 않다는 이유를 들었다. 국회는 오 시장이 공약과 달리 부지를 일방적으로 변경했다며 2024년 11월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감사요구안을 의결했다. 감사원은 지난 7월 이 건에 대해 "지자체장이 공약을 이행할 정치적 의무를 지는 것은 논외로 하더라도 선거 전 내세운 공약을 이행해야 할 법적의무가 있다고는 할 수 없다"고 판단, 문제가 없다고 결론내 그대로 진행되고 있다. 제2세종문화회관 건립은 2023년부터 논의된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의 대표 사업으로 꼽힌다. 11월 초 건립 설계 공모 사업자가 확정되면 본격적으로 건립이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시설은 연면적 6만6,000㎡에 대공연장(1800석), 중공연장(800석), 소공연장(400석), 전시장(5670㎡), 교육시설, F&B 등 복합 인프라로 지어진다. 서울 여의도공원 북단. 그간 여의도공원으로 부지 변경 과정을 거치면서 녹지 공간 축소, 주차 등 교통문제 우려 등 다양한 문제가 제기됐다. 가장 큰 문제는 녹지 공간 훼손이다. 공연장 설립이 공원 내 한국 전통 숲 부지에 추진되며 도심 숲·공원 훼손 등을 환경 단체 및 시민사회가 2023년부터 문제 삼았다. 한강 수변 개발의 안전성, 시민 공론화 부족 등의 지적도 있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는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도시계획, 건축·교통·조경 등을 포함한 전략환경영향평가(SEA) 용역에 착수해 주요 사업 영향을 분석했다. 연내 설계 공모와 함께 세부 환경영향평가 및 행정 심의를 완료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오 시장 당선 이후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 사업에 제2세종문화회관 건립을 끼워넣으며 차기 선거를 염두에 둔 포석이 아닌지 의심하는 시각이 없지 않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 yym58@newspim.com 서울시는 도심 여의도의 위상을 반영해 여의도공원을 국제적 도심문화공원으로 재편하며, 세계적인 관광문화명소를 조성해 도시경쟁력 향상, 문화 인프라가 부족한 서남권의 문화 균형발전 등을 도모한다는 취지로 이 사업의 배경을 설명하고 있다. 그럼에도 시민들에게 피부로 와닿는 편익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인근으로 출퇴근하는 A씨는 "점심때마다 산책삼아 들르는 곳이다. 쉼터 역할을 한 수많은 나무들이 없어진다고 생각하니 아쉽다. 굳이 여의도공원에 건물을 지을 필요가 있겠냐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여의도 인근에 거주하는 B씨는 "공원 내 러닝이나 농구 등 운동을 하는 사람이 많은데 공연장이 들어오면 그 사람들은 어디로 갈까 싶다"며 "공원이나 야외 운동을 위한 시설이 더 필요하다는 생각도 든다"고 말했다.  서울 여의도공원 북단 여의도 공원 전경. 여의도 인근이 이미 도심지역인 만큼 상습적인 교통체증과 병목현상에 대한 우려도 있다. 서울 내에서도 물가가 높은 지역이라 주차난 해소에도 시 차원의 해결책이 필요하다. 이미 여의도 인근의 대형 쇼핑몰의 높은 주차료는 악명 높은 수준인데다, 출퇴근하는 직장인들조차 지역 내 주차 공간을 확보하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광화문, 대학로 등 서울 내 도심지역과 다른 권역에 비해 문화 시설이 부족한 서남권 대표 문화시설의 역할을 기대하는 목소리도 없지 않다. 공연계에서는 마곡에 입지한 LG아트센터, 신도림 디큐브링크아트센터와 함께 서울 서부, 경기남서부의 공연 수요를 확장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고 있다.  대형 공연장 관계자는 "여의도 부지가 문제가 되는 점은 출퇴근 시 교통체증이 있다는 점"이라며 "이 문제를 어떻게 풀 건지, 주차 문제 해결을 위한 방안이 필요할 것이라 본다"고 말했다.  jyyang@newspim.com 2025-10-29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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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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