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특파원

속보

더보기

WHO 사무총장 "中, 코로나19 기원 조사에 투명하게 협조해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욕=뉴스핌]김근철 특파원=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이 코로나19 기원 2단계 조사를 앞두고 중국 정부의 투명하고 공개적인 협조를 촉구했다. 

거브러여수스 사무총장은 15일(현지시간) 기자 회견을 통해 중국을 방문해 이뤄졌던 WHO의 1단계 조사가 원자료의 부족 등으로 차질을 빚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우리는 (코로나19로) 고통 받은 수백만명과 또 그로 인해 목숨을 잃은 수백만명의 사람들에 빚을 지고 있다"면서 "우리는 중국에 투명하고 공개적으로 협조해줄 것을 요구한다"고 말했다. 

앞서 WHO가 파견한 국제 전문가팀은 지난 2월 중국 우한 등을 방문, 중국 연구진과 공동으로 코로나19 기원 조사를 벌였다. 당시 전문가팀은 코로나19가 박쥐 등을 통해 시작됐으며 냉동 동물 숙주 등을 거쳐 사람에 전파됐을 가능성이 높다고 봤다. 이와함께 '실험실 유출설'에 대해선 가능성이 매우 낮다는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미국을 비롯한 상당수 서방 국가와 전문가들은 중국 정부가 코로나19 기원 규명을 위한 조사와 관련해 원자료를 공개하지 않는 등 비협조적이며 초기 발생 상황과 자료를 은폐한 의혹까지 있다면서 엄정하고 투명한 재조사를 촉구해왔다. 

거브러여수스 사무총장도 이날 투명한 코로나19 기원 조사를 위해 중국 정부가 원자료를 공유할 필요가 있다면서 1단계 조사가 실험실 유출 가능성을 축소하는 등 너무 성급하게 추진됐다고 지적했다. 

그는 특히 실험실 유출 가능성에 대해서도 "실험실에서의 사고는 흔히 일어날 수 있다"면서 코로나19 팬데믹이 시작될 무렵 중국 우한의 바이러스 연구소의 실험실 상황에 대한 직접적인 정보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거브려여수스 사무총장은 194개 회원국 정부를 상대로 16일 WHO의 2단계 기원 조사 계획을 설명할 것으로 전해졌다.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세계보건기구( WHO) 사무총장 [사진= 로이터 뉴스핌]

kckim10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애플 폴더블 출격에 삼성 '흔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애플이 올 하반기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예고하면서,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4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북미 폴더블 시장이 전년 대비 48% 성장하는 가운데, 애플이 점유율 46%를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북미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전망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지난해 51%에서 올해 29%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이 프리미엄 시장과 기존 아이폰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수요를 흡수하면서 경쟁 강도가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이에 대응해 화면을 넓힌 '와이드형' 갤럭시 Z 폴드 등 라인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지만, 애플의 본거지인 북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는 부담이 따를 것이라고 봤다. 삼성전자는 오는 7월 새 폴더블 시리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애플의 진입이 폴더블 시장 확대와 동시에 기존 안드로이드 수요 일부를 흡수할 것으로 전망했다. syu@newspim.com 2026-04-14 17:23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